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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재조립



시간날때마다 생각재조립..



Published: Tue, 31 May 2016 09:46:30 +0900

 



레노버 s400 리뷰

Tue, 25 Jun 2013 08:27:08 +0900

- 일단 울트라북은 아니지만 울트라북만큼 얇다. 마그네슘 합금의 외관답게 마감도 썩 괜찮은 편.- 노트북을 닫았을때 힌지부분에서는 21mm 에서 점차 얇아지는 구조를 가지고 있는데 맥북의 그것과유사하기는 하지만, 실제적으로는 맥북보다는 두껍다. 하지만 색깔의 차이로 얇아보일 수 있도록 고려한것과실제로 얇아지는 것은 상당한 디자인적 메리트이다.- 하지만, 마감이 2%정도 아쉽다. 마그네슘합금을 사용했지만 손으로 눌렀을때 눌리는 것이라든지, 힌지부분이조금 들뜬 상태에서 손으로 누르면 쑥쑥 들어가는 부분이라든지, 그다지 마감이 보이기에는 좋지만 신뢰감있지는 않다.- 성능은 램을 8기가로 올렸긴 하지만, cpu나 500기가 하드를 사용하면서 속도감에 있어서 크게 효과를 보지는 못했다. - 놀라운 것은 레노버에서 패스트부팅 시스템을 갖고 있다고 하는데, 깨우기부팅외에도 쿨부팅에서도 괜찮은 속도를 보여준다. ssd를 달게 되면 더더욱 속도면에서는 좋아질 듯하지만, 현재로써도 크게 나쁘지는 않은 속도를 보여준다. 하지만 낮은 cpu의 속도로 인해 프로그램을 로딩시켰을때 확실히 속도가 낮은 것이 느껴지지만, 오래된 컴퓨터도 적응되면 그나름 속도에 만족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이 노트북을 사용한다면 무게(1.58kg)와 디자인적인 측면에서 봐줄 수 있을 듯 하다.- 간단한 프로그램을 돌리는 것은 가능한데, 아직 환경을 테스트한것은 없기때문에 뭐라 말할 수는 없지만, 놋북을 오래사용하고 프로그램이 잔뜩 깔리면 속도저하가 될 듯 하다.- 키보드의 경우 큰 불만은 없다. 쫄깃하기도 하면서도 타격을 했을때 그다지 받쳐주는 것 같기는 하지만 그래도 잘 쳐지긴 한다. 키보드에서 맘에 안드는 점은 쉬프트의 작은 크기!! 특수문자를 넣을때 자주 오타를 내는데 위치와 크기가 너무 작아서 치기가 어렵다!!-키보드에서 가장 좋은 점은 잘 안쓰는 기능인 f1~12대신 노트북기능키를 먼저 적용했다는 점. 소리/마우스패드/무선키/화면밝기 등을 펑션키조합없이 바로 클릭할 수 있도록 한 점은 상당히 사용자를 배려한 측면이라고 보여진다.잘쓰는 새로고침기능인 F5(새로고침)기능은 그대로 할 수 있도록 해서 이 기능은 상당히 만족한다.- 마우스패드는 손가락인식이 아주 잘 되는 편, 일단 패드가 넓고, 인식도 잘 되어서 인터넷페이지를 볼때 클릭/뒤로/스크롤은 마우스패드만으로도 가능한데 인식이 잘되어서 편하게 이용하고 있음하지만 한가지 아주 않좋은 점중의 하나는 왼쪽/오른쪽 클릭버튼에도 터치가 인식되어 클릭을 하면 마우스버튼이 이동한다는 점이다. 이것은 아주 짜증이 나는데 왜 버튼에까지 터치감도가 작용되도록 했는지 아주 의문. 맥북을 잠깐 만져봤을때 맥북과도 같은 구조인듯 한데, 맥북은 클릭이 자연스러운 반면, 레노버는 클릭이 딸깍하도록 눌러줘야 한다는 측면에서 마우스의 튐현상이 나와서 아주 짜증나는 상황이 자주 발생- 배터리는 저전력에 적은용량이라서 실제 사용을 하게 되면 2~3시간정도 사용할 수 있을 듯 하다. 초기에는 4시간정도사용할 수 있도록 표시되지만 실제로 배터리가 떨어지는 속도를 감안했을때 잘써봐야 2시간정도라고 생각된다.-  전체적으로는 들고다니기에 무게가 적고, 어뎁터도 저전력이라서인지 상당히 작은 수준, 화면크기는 14인치라서화면을 보는데 큰 어려움이 없어서 택한 기종이기는 한데, 서브노트북이라고 가정하면 상당히 만족스러운 디자인과 무게감, 화면크기 성능[...]



카카오페이지의 실패?

Mon, 24 Jun 2013 10:40:07 +0900


http://www.media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109778


컨텐츠는 무료라는 인식이 강한 한국내에서 카카오페이지의 구글플레이의 누적다운로드건수가 27만건이라는
저조한 성적을 낸 상태..


일단 컨텐츠는 무료라는 인식을 조금더 보자면 음악/도서/만화 라는 컨텐츠에 대한 인식이겠고, 그중 음악은
선방하고 있으니, 도서와 만화라는 컨텐츠에 대한 유료인식을 깨치지 못했다는 뜻일듯...


확실히 컨텐츠가 이용목적이 확실한 가운데 대체가 불가능하다면 성공가능성이 있지만, 대체가능하다면
새로운 시장을 만든다고 해봐야 고전할 것이 뻔할 듯 하다.
무료컨텐츠로도 충분히 대체가능하다고 인식되고 생각되어 진다면 시장자체가 만들어질 가능성은 크게 없다고
봐야 할 것 같다.




Creative Commons License



사랑따윈 필요없어 그 여름 vs 그 겨울, 바람이 분다

Thu, 21 Feb 2013 11:09:15 +0900

우연찮게 '그겨울, 바람이 분다' 를 보고는 흥미가 생겨서 원작이라는 것을 찾아봤다.원작은 2002년 일본에서 방영한 '사랑따윈 필요없어 여름' 이라는 TV방영 드라마였는데 히로스에료코와 와타베아츠로가 주연한 드라마였다.일본드라마는 개인적으로 엑스트라의 허풍적인 연기가 보기 싫어서 잘 안보는 편이고, 굉장히 과장된 액션이 사실감을 떨어트린다고 생각해서 잘 보지 않는다. 더군다나 그들이 생각하는 정의, 사랑, 희생에 대해서는 굉장히 천편일률적으로과대포장하는 경향이 있어서 목숨앞에서 담담해지 않고 꼭 가족을 위해서 뭐를 위해서 희생할 수 있다 라고 말하는 그들을  보면 그냥 왠지 그것이 일본의 문화일 수는 있겠지만 그렇게 형성된 문화가, 그렇게 강요하는 티비드라마를 만들었다는 생각이 든다.하지만 사실 자연재해(가령 지진)이 가장 많이 일어나고 또 그런 재해로 목숨을 많이 잃다보니 '어쩔수 없잖아' 라는 문화가 만들어진 것으로 알고 있어서 그냥 일본에 깔려있는 문화현상으로 이해한다각설하고, 사랑따윈 필요없어의 가장 큰 줄거리는 나쁜남자와 착한 공주님의 사랑이야기이다 하지만 역시나 평범하진 않고 착한 공주님에게는 병이 있어 앞을 보지 못하고 또 죽을 운명의 뇌종양을 앓고 있는 공주님이다. 이 공주님을 등쳐먹기위해 접근했지만, 실상을 알고 오빠인 척 연기하던 것이 실제로 사랑의 느낌을 가져버린 나쁜남자에게 선택은 자신이 죽는것 외에는 방법이 없는 것이다.이 드라마는 드라마적인 방식보다는 틀에 짜인 연극과 같은 방식의 드라마이다. 나중에 모든걸 알아버린 아코가 집에서음식을 만들어 최후의 만찬을 하고는 모두를 내보내는 씬에서 더더욱 연극같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평균시청율은 7.8%의 드라마여서 비교적 평범한 드라마였다고 생각하고, 내용도 실은 평범했다고 생각하는데, 작가의 눈에서는 그게 아닌듯 하다. 잘짜여진 드라마적인 요소가 이 드라마를 각색하고 싶다는 욕망을 불러 일으키는 듯 하다.실제로 이 드라마는 2006년 이철하 감독이 김주혁, 문근영주연으로 리메이크되었고 2013년에는 은 노희경작가가 각색하여 '그 겨울, 바람이 분다'로 리메이크 되었다.'그 겨울, 바람이 분다'에서는 조인성과 송혜교가 주연을 맡고 있는데 4회분까지는 12%정도의 평균시청율로 꽤 선방하고 있다. 하지만 지금까지 두 드라마의 다른 점이라면,  '사랑따윈 필요없어' 의 경우는 매우 평범하게 진행되는데 그것이 오히려 앞으로 벌어질 일들에 대해 긴장감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장소도 거의 집과 정원에서 촬영되고 있고, 사랑과 증오는 종이한장 차이다 라는 것을 눈에 띄게는 아니지만 꾸준히 메세지를 전달하고 있는 반면에 '그겨울, 바람이 분다'는다소 캐릭터의 무게가 무겁다. 너무들 진지하다. 일을 벌이는 동기들이 너무들 진지해서 너무 빨리 캐릭터의 파악해 버렸다는 것이 극적요소를 떨어트린다.그래도 은노희경작가가 만든 것이니만큼 대사처리로 훌륭히 긴장요소를 살리기는 하겠지만 일단 원작과 영화를 보고 난 후에는 이번 드라마는 좀 과하다는 생각을 지울 수가 없다 물론 각색방향에 따라서 다르겠지만, 캐릭터의 동기와 역활을 너무 과하게 지정했다는 것이 오히려 재미를 반감하지 않나 한다.아직은 4회까지 방영되어서 앞으로 어떻게 전개될지는 모르지만, [...]



필요없는 내 물품을 빌려주고 대여할 수 있는 물품대여서비스 'wonderlend'

Thu, 23 Aug 2012 13:02:07 +0900

최근 '응답하라 1997'을 자주 보고 있는데, 그 시기가 참 미묘한 것은 1998년 이후로 문화나 사람들의 인식이 바뀌었다는 점에서 가장 큰 우리나라 역사에 있어 전환점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평생직장이었던 개념에서 평생직업으로, 회사가 어려워지면 같이 분담하는 것이 아니라 구조조정이 언제든지 벌어질 수있고, 듣도보도 못했던 금모으기 운동이 시작되었죠이전에는 대기업 아니면 안가던 사람들이 급격하게 안정적인 직장인 공무원으로 눈길을 돌렸으니, 심리적이나 환경적으로암울한 시기임에는 틀림이 없습니다.그때처럼 물가가 치솟고, 가계경제가 불안정한 시기에 생겨난 것이 '아나바다 운동' 입니다.아껴쓰고, 나눠쓰고, 바꿔쓰고, 다시쓰는 운동인데, 한마디로 재활용을 해서 다시 사용하자는 운동입니다. 그 당시에 경제가 좋아서 무조건 소비일때는 상상도 못했던 운동이지요. 참 그런거 보면 한국이 전쟁을 겪고나서 60년동안에 정말 급격하게 사회가 변화되는 것 같습니다. 다른나라에서 서서히 변화될 것을 우리나라에서는 압축해서 보여주고 있다는 느낌이지요.하지만 그 이후 IMF를 이겨내면서 다시 소비에 대해 변화가 일어납니다.아나바다운동이 IMF와 같은 외부적 환경에서 파생된 것이라면, 이번에는 내부적으로 변화가 일어납니다.바로 "공유경제" 라는 것인데요공유경제는 내가 가진 물품을 공유하여 쓴 다라는 개념입니다. 내가 가진 자동차, 집, 물품을 다른사람과 공유하여 사용하면 쓰레기등의 환경적 요소, 물품소비등의 경제적요소를 모두 해결할 수 있는 좋은 방편이기 때문이죠 어느정도 소비생활에 있어 성숙기에 들어 갔다는 생각입니다.이러한 이유로 공유경제에서 집을 대여하는 'kozaza', 'bnbhero', 유아복을 공유하는 'kiple', 자동차를 공유하는 'socar',소셜다이닝 '집밥', 정장을 대여하는 '열린옷장', 육아를 공유하는 '품앗이파워' 공정여행을 추구하는 'myrealtrip' 등 다양한 모델들이 등장하게 되죠. [조선비즈] "한국의 에어비엔비를 꿈꾼다" 공유경제 새내기 총출동. [한겨레신문] 나홀로 소유에서, 다함께 공유로! 그중에서 지금 소개하는 사이트는 개인의 물품을 다른사람에게 대여하고 빌려쓸 수 있는 'wonderlend' www.wonderlend.kr 입니다. style="width: 348px; height: 191px;" height="341" src="http://www.youtube.com/embed/XUnGE8nQpLQ" frameborder="0" width="548" allowfullscreen=""> 내가 가진 물품을 다른사람과 공유하고, 다른사람과 교환해서 사용할 수 있다면, 굳이 일년에 한두번 사용할 물품을사지 않아도 되고, 다른사람에게 깨끗히 빌려쓴 후에 깨끗히 쓰고 반납한다면 빌려주는 사람, 빌려쓰는 사람 모두에게 좋은 방식이 될 것입니다. 확실히 빌려주는 사람에게도 일정보상이 돌아가야 되는데, 집에 있는 물품을 빌려주고 대여료를 받을 수 있다면 가계경제에도 새로운 수입원이 될 것 같습니다.제 생각이지만 물건을 놀리기보다는 빌려줘서 대여료를 받으면 중고가만큼 받지 않을까 생각되네요작은 물품이기는 하지만, 다른 사람이 빌려 쓸 수 있는 물품을 빌려달라고 게시판에 남기기도 뭐하고, 전화연락해서 빌려달라고 이야기하기도 뻘쭘 하셨다면, wonderlend 가 좋은 대안이 될 것 같습니다.사실 빌려달라는 말 하기 싫어서 그냥 사는 경우도 많으니깐요.내가 가진 물품을 다른사람과 공유한다는 것, 불편한 사항도 있겠지만 보다 효율적인 소비방식이 아닐까요? Creati[...]



재미있는 서비스 핀터레스트

Sun, 01 Apr 2012 10:52:51 +0900


최근에 인기를 끌고 있는 큐레이션인 핀터레스트 (http://www.pinterest.com)를 보면, 소셜북마크 서비스를 했던 델리셔스(del.icio.us) 가 텍스트 버전이었다면 핀터레스트는 북마크의 이미지버전이다. 그렇다고 해서 사용자는 그대로인 형태가 아니라 핀터레스트의 경우 여성에게 더욱 초점이 맞추져 있다는 것이다.


사용자는 68.2%가 여성이며 그중에서도 애기를 갖고 있는 여성은 50%이며, 보통의 웹사이트의 초기모습인 10대층에서 

주도하는 모습이 아니라, 25-35 세대에서 27.4%의 점유율을 가지고 있다는 점이다.

또 하나는 핀터레스트의 페이지 팬중 97%가 여성이라는 점이다.

(출처: http://nopdin.tistory.com/1103 )


종합해보면 핀터레스트의 경우 비쥬얼형태의 목록조회가 여성에게 더 효과적으로 접근하고 있으며, 사용층은 애기나

직장생활때문에 쇼핑의 욕구는 있으나 쇼핑이 자유롭지 못한 여성들에게 아이쇼핑을 제공한다는 측면이 강하다고 볼 수 있다. 핀터레스트의 서비스는 마치 아이쇼핑을 하듯이 휙휙 지나가는 것처럼 서비스 되고 있다. 스크롤을 내리면서 순식간에 리핀을 하고 최종적으로 자신의 게시물을 확인한다. 

커뮤니티성 서비스라기보다는 지극히 개인주의적인 서비스이며, 타인의 게시물중에서 자신에게 맞는 것만 리핀한다는 측면에서 공유라기보다는 성격이 비슷한 타인마저 컨텐츠로 볼 수 있다는 것이다. 공유의 측면은 좀 약해보인다.


앞으로도 재미있는 서비스임에는 틀림이 없으나 쇼핑몰과의 제휴가 가장 기대되는 모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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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출판사를 이용한 전자책 생태계

Tue, 03 Jan 2012 23:14:07 +0900

김성룡 교보문고 “전자책, 가격 경쟁 금물“ 교보문고에서 전자책의 시장을 이야기했을때 가장 크게 이야기하고 싶었던 것이 가격이라고 생각한다.전자책의 경우에는 단말기의 호환성이 크기때문에 성장만 되면 종이책을 대체할 수 있는 좋은 무기가 된다.종이책의 오랜 유통문화를 봤을때 이를 현실적으로 개선할 수 있는 핵폭탄 같은 무기가 될 수도 있다는 점에서는현재의 단순한 현상에 의한 가격저렴화를 탈피해야만 한다. 그리고 좋은 유통구조, 한글컨텐츠의 부족을 메꿀 수 있고, 책에대한 붐을 일으킬 수 있으며, 스마트폰과 같은SNS을 이용한 자연스러운 홍보활동을 할 수 있는 방안으로는 1인출판사를 이용한 마이너리그 출판이 전자책분야의 새로운 희망이 될 것이다. 전자책은 표준화된 프로그램만 나오게 되면 디지털세대의 특성과 책을 쉽게 발간할 수 있다는 장점때문에누구나 쉽게 책을 만들 수 있고, 발행할 수 있으며, 유통할 수 있고, 이를 기반으로 인기를 끌게 되면,종이책작가로 진입할 수 있는 신데렐라같은 이야기를 생산할 수 있는 좋은 구조이다. 이것을 단순히 전자책쇼핑으로 보지 않고 전자책으로 인한 작가시스템의 생태계를 만들겠다는 교보의생각에 적극 찬성한다. 사실 그 생각은 나도 했었고, 그런 사이트를 직접 만들어보자는 생각까지 하게 되어서 사이트를 만들려고 했었다.다른 이유가 생겨서 실행에 옮기지는 못했지만. 현재도 많이 아쉬운 부분이다.하지만, 벤치마킹을 했을때, 나같은 생각을 이미 1년전에 실행한 사람도 있었고, 지금처럼 관심이 없었을때전자책을 적극적으로 쇼핑몰로 구축하려는 사업체도 있었다. 역시 동시대를 살면서 이러한 현상을 보는건 너무 재미있다. frameborder="0" scrolling="yes" style="width: 100%; height: 100%; background-color: rgb(255, 255, 255); ">Creative Commons License이 저작물은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코리아 저작자표시-비영리-동일조건변경허락 2.0 대한민국 라이선스에 따라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



전자책 시장, 전자책단말기가 아니라 시장자체를 걱정해야 할때다.

Tue, 03 Jan 2012 23:02:10 +0900

빅4 온라인 서점 CEO들, '책'을 말하다위 기사를 보고는 평소에 생각하던 전자책의 이슈가 떠올라서 글을 적게 되었다. 1. 오프라인 서점의 몰락 가속화 인터넷서점들의 가격경쟁과 최근 인터넷서점에서 책을 주문하면 최소 1일 또는 2일이내에 택배로 받아볼 수 있게 되는데, 이러한 점은 직장인들이나 서점에 들러서 책을 직접 보고 고를 수 있는  사람들이 약간의 지체를 견디고서라도 인터넷서점을 통해 책을 주문하고 원하는 장소에서 책을 받아볼 수 있다는 시간의 편의성이 가장 크게 작용한다. 또한, 전자책이 활성화 되면 책을 굳이 서점에서 직접 고를필요없이 단말기내에서 직접 웹에  접속하여 다운로드가 가능해진다. (이 시점에서 고려할 사항이 가격비교와 소셜도서추천이 가장 크게 작용하게 된다. 가령 나꼼수에서 인기를 끌었던 '닥치고정치' 외에 나꼼수팀의 책들은 별다른 홍보없이 팟캐스트의 홍보만으로는 부족하고, 사람들 추천을 통해서 인기를 끈다. )   2. 아마존과의 관계 아마존은 좋은 벤치마킹 상대이면서 전 세계적으로 공룡기업이기는 하지만 한국에서 성공할 가능성은 미지수다.  이유는 우리에게도 아킬레스건이겠지만 한글컨텐츠의 부족현상때문이다. 이미 국내의 인터넷서점들은 가격경쟁을 충분히 하고 있어서 아마존의 장점인 저렴한 가격에도 충분히 통하고 있고, 서비스적인 측면에서 하루면 배달되는 택배시스템을 갖춰서 경쟁력은 충분히 있다. 하지만 이건 다 국내용이고, 해외로 눈을 돌리면 이러한 장점은 결국 풍부한 컨텐츠와 가격경쟁으로 점철되는데, 국내에서만은 방어망이 충분하다는 것이 아마존이 국내에서 성공할 수 없는 요인으로 보인다.  3. 전자책 단말기 국내에서 아마존의 킨들에 대항하는 단말기들을 만들어내고 있지만, 국내 전자책시장의 가장 큰  문제점은 표준이 정해지지 않았다는 점 외에 단말기에 들어갈 수 있는 컨텐츠가 턱없이 부족하다는 점에 있다. DRM문제가 해결되지 않았기때문에 컨텐츠의 복제를 우려한 제작업체에서 전자책에 대한 우려가 문제가 되기도 하겠지만, 잡스의 앱스토어를 만들려는 대형투자의 움직임조차 보이고 있지 않다는게 가장 큰 문제. 단말기의 가격을 낮추기 위해서는 대량생산을 해야하지만, 이러한 현실(컨텐츠부족) 대량생산도, 단말기의 투자도 모두 가로막고 있는 현실  4. 유통구조의 개선 필요 전자책이 종이책의 50~60%로 가격대가 형성되어 있지만, 가격경쟁이 시작되면 더 낮은 가격에도 형성이 가능하다. 가격변동의 용이성때문에 종이책보다도 훨씬 쉽고 간편하게 가격조정이 가능하다. 하지만 이러한 점때문에 판매가 많이 일어나지만 수익은 저조하다. 또한 유통사에서 30%를 떼어가면 마진구조자체가 의미가 없어지게 되어 버린다. 종이책에서의 제작비용/홍보비용/유통비용으로 인해 전자책이 저가격을 당연하게 형성해야한다고도 하지만 이러한 유통구조때문에 전자책의 가격재편성이 필요해 보인다. 5. 책 소비가 없는 현실 최근 마땅한 베스트셀러가 없는 상황에서 나꼼수팀의 책들이 너도나도 발간되자마자 1위로 바로 치고 오를 수 있는 것이 현실이다. 물론 나꼼수의 인기가 베스트셀러를 만들 수 있는 중추적인 역활을 했겠지만 아무런 홍보가 없었다는 것과 책 내용으로는 큰 회자되는 것 없이 입소문만으[...]



20111226

Mon, 26 Dec 2011 20:28:20 +0900

#1
분명 그 사람은 나보다 잘난것 하나 없는것 같지만 잘난 것이 맞다.
내가 그렇게 느껴진다면 그것이 맞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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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로 서울로

Mon, 26 Dec 2011 20:25:44 +0900

예전 회사를 다닐때, 대전이 집이었기 때문에 주말마다 대전에 내려왔고, 서울에서는 아침에 KTX를 타고 다닐때가
있었다. 

이른 새벽에 열차를 타면 희한하게도 자다가 일어났음에도 불구하고 기차에서 어설프게 잠이 들었고, 다시 서울역에서
강남역으로 기차를 타고 가서 회사를 다니곤 했었다. 
그때는 그게 너무나도 싫었다. 그때는 꼭 이 회사가 아니더라도 할 수 있다고 생각했고, 꼭 여기 서울이 아니더라도
어디에서라도 가능하다고 믿었다. 

왜냐면 난 할 수 있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그래서 그만두고 내려왔을때의 참혹함이란... 훗......

그래서 이제는 다시 서울로 다니고 있다. 원래는 대전에서 다녔어야 맞는데, 희한하게도 서울로 발령이 나서
다시한번 서울에서 다니고 있다.

그런데 이제는 할 수 없다고 생각하고 있다.

그것이 유일한 차이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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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소금 2011

Thu, 22 Dec 2011 21:29:54 +0900

(image)


하이킥에서의 가정부인 신세경이 영화로 데뷔한 작품인데, 일단 출연배우가 대단하다 송강호, 신세경, 천정명, 김민준까지 출연한 배우들은 쟁쟁한 사람들인데 영화가 뜨지 않은 이유를 알 것 같다.

소재도 괜찮고 두사람간의 우정(레옹의 마틸다와 장르노와 같은...) 안타까운 우정은 감정이입이 되어 좋았다.
신세경의 앳된 모습도 좋고, 송강호의 연기도 좋은데, 다만 개연성이 너무 부족하다. 

두 사람이 너무 자주 만나는 것도 그렇고, 아팠을때나 총을 피하려는 장면들에서 이건 마치 장면을 위해 만든영화처럼
장면, 장면들은 너무 좋은데 편집이 너무 많이 되고 내용을 이것저것 너무 많이넣다보니 결론적으로는 이도저도 아닌
영화가 되어 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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