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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날의 좌충우돌 PR현장 이야기





Published: Tue, 09 Jan 2018 22:01:23 +0900

 



[꼬날이 간다] 성숙한 독자를 위한 웹툰 서비스 <레진 코믹스> 의 레진 엔터테인먼트 사무실에 놀러 갔다 왔어요

Mon, 02 Feb 2015 19:43:20 +0900

"성숙한 독자들을 위한 어른 만화 서비스" <레진코믹스>의 산실, 레진 엔터테인먼트 사무실!1990년대 말에 지어졌다는 엄청 넓은 평수의 3층짜리 주택을 개조한 사무실은 애써 멋부리지 않았지만 숨길 수 없는 재기발랄함과 독특함이 묻어나고 있었습니다.  오늘 아침 한껏 받고 온 레진 엔터의 유쾌 발랄한 기운을 블로그에 남겨 봅니다.   ^^V사무실로 올라가는 계단 정면계단 양쪽 벽면 가득 웹툰 판낼이 걸려 있었습니다.  사무실 안도 마찬가지.  한 쪽 벽면을 가득 채운 만화책들!!  앗!  부.럽.다!!콘텐츠팀이 일하는 2층 사무실 모습.  벽면 전체를 차지한 거울에는 레진 엔터 사무실에 방문했던 웹툰 작가분들의 Sign 이 가득!!  유명 맛집에 남겨진 연예인 Sign 을 보는 듯한 그런 느낌!!여기는 보드게임방. 책상 위에는 게임 마니아인 개발자 한 분이 만들고 계시다는 아케이드 게임 도구가 놓여져 있었어요.  방과 방 사이 벽면에는 웹툰 작가분들의 작품이 전시되어져 있다는!!2층에서 내려다 본 1층 사무실 전경 ..  주택의 거실을 미팅룸으로 사용하고 있어서 뭔가 집에 온 것 같은 편안함이 느껴졌습니다. 1층 현관으로 들어서면 뙇 보이는 엄청 커다란 '개' 인형!!  작가분이 레진 엔터의 마스코트와 닮았다며 선물해 준 '개' 인형이라고!!"크리스마스인데 이런 거 하나 없냐" 고 투덜대시던 엔지니어 한 분이 직접 제작했다는 크리스마스 트리!!  벽면의 시계와 함께 깨알 같이 들어 있는 레진 브랜드!!  ㅎㅎ인상적이었던 레진 키친.   진짜로 다양한 먹을 것들 + 호프집용 강냉이, 업어 오고 싶었음!!오랜만에 만난 X-Guru, 권정혁 CTO 님 아주 반가왔습니다.  웹툰 인기 트렌드, 웹툰 작가분들과 꿈꾸고 있는 가깝고 먼 미래의 계획들 기대가 되구요.  더 많은 웹툰 작가분들과 함께 성장하는 레진 엔터테인먼트가 되시길 기대합니다.  댓글 쓰기[...]



흥미로운 뉴스, 관심사가 비슷한 전세계 친구를 발견할 수 있는 App 들

Thu, 08 Jan 2015 00:25:26 +0900

예전에 블로그가 내게 준 것이라는 포스트를 쓴 적이 있다. 인간 관계를 넓히는 자연스러운 계기를 마련해 주었다는 점을 넘어, 나와 생활 환경이나 생각이 많이 다른 블로그 친구들과 대화하는 방법을 알게 되고 여유를 갖게 되었다는 점은 내가 블로그를 통해 받게 된 가장 큰 선물이었다고 생각한다.

요즘에는 블로그와 함께 뉴스와 여러 사람들이 정보를 올리는 SNS 앱들을 많이 사용하고 있다. 신문이나 뉴스에서는 접할 수 없는 흥미롭고 새로운 정보를 빠르게 얻는 것은 물론, 나와 관심사가 비슷한 친구를 새롭게 발견하게 되는 즐거운이 있다. 더군다나 그 친구들이 전세계 어느 곳에선가 살고 있는 전혀 만날 수 없는 미지의 인물이라는 점은 때로 감동을 느끼게도 되는 지점인 듯.

요즘 매일 매일 매~~~앨 열어 보고 있는 News 와 SNS App 몇 가지를 정리해 보았다.

(image)


1) 인스타그램 Instagram

너무 너무 너~~무 유명한 인스타그램.  지인들이 올리는 사진을 보는 것도 즐겁지만, 내가 좋아하는 주제에 따라 어느 Gallery 에서나 볼 법한 작품 사진, 작품 그림을 발견하게 되는 재미가 너무나 크다. 나와 똑같은 스마트폰으로 촬영했을 뿐인데, 어떻게 저런 사진이 탄생할 수 있을까 감상하며 타임라인을 넘기다 보면 어느 새 시간이..


2) 핀터레스트 Pinterest 

역시 너무 너무 너~~~~무 유명한 핀터레스트.  인스타그램이 사람, 즉 Instagrammer 를 발견하고 그들의 작품을 감상하는 재미가 있다면, 핀터레스트는 흥미가 있는 주제에 따른 Board 를 발견하고 정보를 얻는 즐거움이 있다.  작은 사무실 인테리어에 대한 정보만 Pin 하는 사람, 셀프 메이크업에 대해서만 Pin 하는 사람, EXO 의 온갖 사진만 Pin 하는 동남아 어느 나라의 한류팬 등 세상 사람들의 온갖 관심거리 중 내가 좋아하는 분야를 찾아 멋진 사진들을 보는 즐거움이 정말 크다.

3) 수퍼 Super

수퍼는 가장 최근 알게 된 SNS다. Twitter 의 창업자 중 한 명인 Biz Stone 이 창업한 Jelly Industries 에서 론칭한 서비스다..   라고 밖에 글로 표현하긴 어려운 듯.  글쓰기 아이콘을 누르면 Best, Worst, I wish, I like 등 몇 가지 Tag 가 나오고, 선택한 Tag 에 맞는 짧은 글을 쓰면 그 글에 어울리는 Image 가 자동으로 검색되어 제시된다.  물론 내가 가진 Image 도 사용할 수 있음.  이렇게 올린 글은 내가 Following 하는 친구 것만 볼 수도 있고, Nearest 기능을 통해 가까이에 있는 새로운 친구를 만날 수도 있고, 그냥 Everyone 으로 모든 Post 를 볼 수도 있다.  이 과정에서 새롭고 엉뚱하고 즐겁거나 매우 키치한 느낌의 사람들을 발견하게 되는데,  아~  정말 새로운 느낌의 재미가 있다.  ㅎㅎ


4) 네이버 Blog 와 네이버 Post 

한국에 숨어 있는 이런 고수 저런 고수들의 생생한 정보를 모아 모아 볼 수 있다. 매일 매일 왠만한 잡지를 한 권 씩 배달 받는 느낌

5) 야후 뉴스다이제스트 YAHOO! News Digest

얼마 전 ITunes 가 발표한 2014년 가장 훌륭한 Design의 App List 를 보다가 발견한 야후 뉴스다이제스트.  2013년 3월에 야후가 인수한 Summly 팀이 개발한 뉴스 추천앱이라고 한다.  International/US/United Kingdom/Canada 등 지역을 선택하면 하루에 2번 6~10개 씩 각 분야별 뉴스를 선정해 보여준다. 이렇게 제공된 뉴스를 읽거나 건너 뛰는 이용 성향을 분석해 점점 더 뉴스 추천을 정교하게 만들어 나가는 듯.  모든 뉴스를 목록으로 보여주는 app이 아닌 만큼, 스마트폰 화면 절반 이상을 질이 좋은 사진으로 배치하고 그 아래에 뉴스 1편을 읽게 되는 구성이 매우 시원시원한 느낌!!  뉴스 추천이 얼마나 정교해 질 지는 두고 볼 일!!  :-)

6) 누즐 Nuzzel 

페이스북과 트위터 친구들을 기반으로 내 친구들이 많이 공유한 뉴스를 모아 볼 수 있는 서비스.  내 친구가 몇 명 이상 Share 한 정보를 모아 달라는 Share 수치를 세팅할 수 있다.  3명부터 25명까지!!  News from your friends, News from your friends of friends, News you may have missed  등을 살펴 보면 오늘 이 시각 내 소셜 친구들 사이에서 가장 화제가 되고 있는 뉴스가 뭔 지는 단박에 파악할 수 있게 된다.

7) 29CMSpring

온갖 예쁜 것들을 보기 좋아하는 꼬나루에게 쇼핑앱들 만큼 좋은 볼 거리가 또 없다. 그 중 요즘 제일 제일 즐겨 보고 있는 App 은 한국의 29CM 와 미국의 Spring.  29CM 에서는 독특한 철학을 담은 새로운 브랜드나 엉뚱 발랄한 상품을 발견하는 기쁨이, Spring 에서는 좋아하는 브랜드들의 새 상품을 바로 바로 볼 수 있는 즐거움이 있다.



눈 수술 후 3주 동안 방안에만 콕 박혀 있어야 하는 이번 휴가 기간 동안, 시간을 빠르고 쉽게 보내는 데에 큰 도움이 되어 주었다.  이제 휴가가 며칠 남지도 않았네!!!!  어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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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정정] 5Rocks, 2014 레드헤링 아시아 100대 기업 선정

Fri, 29 Aug 2014 17:40:27 +0900

안녕하세요~  꼬날입니다.어제 파이브락스(5Rocks) 가 2014 레드헤링 아시아 100대 기업에 선정되었다는 보도자료를 배포했는데요.  자료에는 5Rocks 와 함께 선정된 다른 한국 스타트업을 모두 함께 명기했습니다. 그런데 그 중 스마투스(Smatoos)의 회사명이 잘못 표기되어, 수정된 자료를 공유합니다.  아래 노란색 표시된 부분이 정정되었습니다. (수정내용: 스마툰스 -> 스마투스)[보도자료]5Rocks, 2014 레드헤링 아시아 100대 기업 선정 - 5Rocks, 美 IT 전문 매체 레드헤링 선정 아시아 100대 기업에 선정- 레드헤링, 1996년부터 아시아, 북미, 유럽 지역 벤처 기업 대상 지역별 100대 기업 선정- 5Rocks, 이달 초 美 탭조이 피인수와 더불어 거듭 세계적인 기술력 인정 받아- 이창수 대표, 탭조이와 함께 세계 최고 모바일 데이터 분석 기업으로 발전하겠다 포부 밝혀 Seoul, South Korea – 2014. 8. 28 - 모바일 데이터 분석 전문 기업 파이브락스(5Rocks)가 아시아 100대 기업으로 선정됐다. 파이브락스(5Rocks)는 8월25일부터 27일까지 3일 간 홍콩에서 개최된 ‘2014 레드헤링 아시아’에서 레드헤링이 선정한 미래가 촉망되는 100대 아시아 기술 벤처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레드헤링은 미국의 세계적인 IT 전문 매체로, 1996년부터 매년 아시아, 북미, 유럽 지역에서 기술력이 우수한 기업들을 선정해 왔다. ‘레드헤링 아시아100대 기업’은 아시아 전역에서 재무 성과, 기술 혁신, 경영 능력, 사업 전략, 해당 산업 분야에 대한 기여도 등을 기준으로 해마다 100개의 우수 기업을 선정해 발표하는 상이다. 2013년 6월 클로즈드 베타 서비스를 시작한 파이브락스는 서비스 오픈과 함께 일본의 글로벌브레인으로부터 25.5억 원의 투자를 유치하며 일찌감치 세계 최고의 모바일 분석 기술력을 인정 받았다. 이후 오픈 1년 만에 한국과 일본의 주요 모바일 게임 업체 700여 개 사를 고객사로 확보하며 빠르게 시장을 확장해 왔다. 지난 8월 6일에는 미국의 모바일 광고 플랫폼 기업인 탭조이(Tapjoy)가 파이브락스 인수 소식을 발표하며 본격적인 세계 시장 진출에 나섰다. 알렉스 뷰(Alex Vieux) 레드헤링 CEO 겸 편집장은 “파이브락스는 지난 한 해 동안 높은 성장 가능성을 보여 주어 아시아 100대 기업으로 선정되기에 충분한 자격을 가졌다”고 말했다. 파이브락스의 이창수 대표는 “한국과 일본을 넘어 동남아 지역 고객사들이 늘어나고 있는 상황에 레드헤링 아시아 100대 기업에 선정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 탭조이와 협업을 통해 세계 최고 모바일 데이터 분석 기업으로 발전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이번 레드헤링 아시아 100대 기업에는 파이브락스 외에 록앤올, 아우름플래닛, 씨티네트웍스, 데이터스퀘어, 지니어스팩토리, 아이온 커뮤니케이션즈, 아이디어보브, 제이디랩, 리치슬라이드, 스마투스, 스파이카, 위앤팩토리 등 12개 한국 스타트업이 아시아 100대 기업에 이름을 올려 4개 기업이 선정되었던 전년 대비 큰 발전상을 보였으며, 2012년에는 카카오가 선정된 바 있다. ###관련링크2014 레드헤링 아시아 100대 기업 공식 발표댓글 쓰기[...]



체스터님 중앙일보 인터뷰, 게재되지 않은 이야기들 :-)

Tue, 12 Aug 2014 07:39:43 +0900

홍보를 하며 제일 좋은 점 중 하나가 바로 대표님들 인터뷰에 늘 동석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얼마나 많은 생각을 촘촘하게 하는지, 인생에 대한 진지함, 세상을 앞서 보는 시야 등을 바로 옆에서 생생하게 듣고 느낄 수 있다는 건 정말 큰 공부가 됩니다. 그래서 기회가 되면 늘 인터뷰를 받아 적어 놓고 자주 읽어 보는 편인데요.                                                              2014년 8월 12일, 오늘자 중앙일보 Business&Money 섹션 1면에 실린 체스터님, 파이브락스(5Rocks) 노정석 CSO 의 인터뷰도 옆에서 열심히 받아 적어 놓았죠.  ㅎㅎㅎㅎ  ^^V박수련 기자님과 정말 좋은 이야기를 많이 나누었는데, 인터뷰에는 다 반영되지 못한 부분들이 제 구글닥스에 남아 있어 블로그에 옮겨 봅니다.    (박수련 기자님 = 박 , 체스터님 = 노)박 = 구글에서 글로벌 스탠다드를 배웠다고 했다. 그 때 보았던 글로벌 스탠다드는 뭐였나?노 = 첫번째로 배운건 '문제를 바라보는 시야의 크기가 크다'는 거였다. 내가 생각하고 있던 것과 시야의 크기가 너무 달랐다. 이 정도면 사업적인 가치가 있지 않을까 하고 보스에게 제안하면 'too small' 이라며 big deal 을 가져오라는 요구가 돌아왔다. 처음부터 큰 문제에 집중하고 그걸 해결하고 나면, 그렇게 만들어진 스탠다드를 전세계로 밀어내는 것이다. 박 = 파이브락스(구. 아블라컴퍼니)를 창업할 때에 그 영향을 받았나? 처음부터 글로벌에 다다를만한 걸 해 보자는 생각이었던 것인가?노 = 파이브락스를 창업할 때의 화두는 한국적 강점에 기반하되 글로벌로 가지고 나갈 수 있는 아이템이 무엇인가였다. 그래서 제일 처음 타겟으로 삼은 것이 '로케이션에 기반한 비즈니스' 였다.  전세계적인 추세는 도시화고, 생각해보면 세계적으로 메가 시티는 거의 아시아에 모여 있다. 서울, 도쿄, 상해 ..  미국은 의외로 뉴욕 등 몇몇 도시를 빼면 이런 메가 시티가 거의 없다. 그래서 이렇게 한국에서 만들어진 트렌드에 올라 탄다면 세계로 가지고 나가볼만하다고 생각했다. 사실 이 생각은 지금도 변함이 없고 욕심이 있다. 만일 다시 창업한다면 이걸 다시 할 지도 모른다. 박 = 앞으로 또 창업을 하신다고 했는데, 계속 창업을 하고 싶은건가?노 = 창업이 중요한 것은 아닌 것 같다. 뭔가 문제들이 있는데 그 문제를 푸는 방법을 계속 생각하는 거다. 작게는 코딩을 해서 프로그램을 만들어 내가 가진 문제를 해결할 때도 있다. 예를 들어 나는 할 일을 기록하는 To Do List 를 쓰는 나만의 방법이 있는데, 그건 내가 코딩해서 직접 만들어 사용하고 있다. 크게는 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창업을 하게도 되는 것 같다. 문제를 접하게 되고 그걸 해결하는 과정을 재밌어 하는 것이지, 창업을 해서 어떤 결과를 생각하고 그것만을 바라보고 가게 되면 잘 가게되지 못할 것 같다. 박 = 파이브락스(구. 아블라컴퍼니)를 창업할 때도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거였나?노 = 그렇다. 명확하게 '기술을 통해 오프라인을 혁신하자'는 것이 그 때의 명제였다. 박 = 지금은 또 어떤 문제를 해결하고 싶은가?노 = 정말 많다.  매일 매일 생각하고 있는 문제들을 정리하고 우선순위(Priority)를 바꾸고 더 크리티컬한 것들로 대체하는 작업을 계속해 나간다.  그렇게 1년 정도 생각을 돌리다 보면 정말 [...]



스티브(Steve)와 함께 한 반나절

Mon, 11 Aug 2014 00:44:07 +0900

지난주 수요일 오후 3시 30분, 미국의 모바일 광고 플랫폼 기업인 탭조이(Tapjoy)가 꼬나루네 회사인 파이브락스(5Rocks)를 인수한다는 소식을 발표했습니다.  인수합병의 마지막 과정을 정리하고 계약서에 사인(Sign)하기위해 한국을 찾은 Tapjoy의 스티브 워즈워드(Steve Wadsworth) 대표.  화요일 밤 늦게 서울에 도착, 금요일 오전까지 3박 4일, 시간으로는 2.5일 정도의 짧은 일정으로 서울에 머물렀는데요. 인수합병 보도자료가 나간 후 스티브(Steve)가 서울에 있다는 소식을 접한 기자분들의 인터뷰 요청이 많았습니다.  하지만 여러가지 사정 상 가능한 시간은 목요일 오후 2시~6시의 4시간 정도!!!  서로 시간을 맞출 수 있었던 기자 5분과 쉴 틈없이 진행한 5건의 인터뷰를 블로그에 소개합니다. 기자분들이 평소 관심을 갖고 있는 분야와 주제에 따라 인터뷰 방향이 다양하게 진행되어서 정말 재미있었습니다.  저도 스티브 워즈워드 대표와 처음 만나는 자리였기 때문에 새로 듣게 된 이야기도 많았고 배울 점도 많은 시간이었구요. 샌프란시스코 이웃 주민 간의 화기애애한 대화 - 매일경제 손재권, 이경진 기자님과의 인터뷰온라인 기사 = 워즈워드 탭조이 CEO "韓 스타트업 세계로 눈돌려야" 1년 간 스탠포드 방문 연구원으로 샌프란시스코에서 생활했던 경험을 토대로 마치 동네 주민 간 대화 자리 같은 시간을 만들어 주신 손재권 기자님 ..  인터뷰는 모바일 시대에 미디어 기업이 나아가야 할 길에 대한 토론으로 이어졌습니다.   시간이 짧아 더 이야기 나누지 못해 아쉬웠어요. 많은 미국 회사들을 놓아두고 왜 5Rocks 였나?   - 전자신문 정진욱 기자님과의 인터뷰온라인 기사 = [포리너포커스] 파이브락스 품은 탭조이 "앱테크 분야 글로벌 넘버원 된다" 길지 않은 시간에 이루어진 결코 가깝지 않은 거리를 둔 두 회사 간 인수합병에 대한 명확한 이유와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 똑 부러지는 답변을 들을 수 있었던 시간!!  1년 간 많은 기업을 검토했지만, 사람/제품/기술력을 모두 만족시킨 기업은 5Rocks 뿐이었단 답변이 아주 명쾌했습니다. 엄청 재미있는 이야기 들었어요. 원랜 만들어 달라고 만났었대요 - 머니투데이 최광 기자님과의 인터뷰온라인 기사 = 2008년 첫인연이 이어진 탭조이의 파이브락스 인수이 인터뷰에는 제가 같이 있질 못했어요.  디카로 사진을 촬영했는데 메모리 카드를 읽을 수 있는 노트북이 없어서 탭조이코리아 사무실에서 파이브락스 사무실로 왔다 갔다 해야 했거든요.  오가는 동안 인터뷰는 끝나고 최광 기자님이 남기신 한마디!!"재밌었어요~  원랜 파이브락스 같은걸 만들어 달라고 하려고 만났었대~~~"  아항!!  그랬던거였군요.  아~ 이 재밌는 얘기 못들어서 아쉬웠지만, 기사에서 확인!!  ㅎㅎTapjoy-5Rocks, 마음이 통한 이유는 무엇인가요? - 아이뉴스24 이부연 기자님과의 인터뷰온라인 기사 = 탭조이-파이브락스 "인수는 끝이 아닌 시작" 탭조이 스티브 워즈워드 대표와 파이브락스 이창수 대표가 함께 한 인터뷰 시간이었습니다.  이창수 대표가 탭조이와 만나며 미래를 그려보게 되는 과정을 들을 수 있었습니다.  두 대표가 Tapjoy-5Rocks 기념 티셔츠를 들고 사진 촬영까지 한 화기애애한 자리였어요.   5Rocks 구성원들을 위해 정말 짧은 시간 동안 티셔츠를 디자인, 프린트해 제작해주신 Tapjoy 분들에게 감사 감사!!  [...]



사무실에 그림을 걸었어요

Mon, 28 Jul 2014 16:33:43 +0900

왼쪽은 5Rocks 의 강아름 디자이너, 오른쪽은 오픈갤러리의 홍지혜 큐레이터입니다.  5Rocks의 새 사무실 곳곳을 둘러 보며 1) 어디에 그림을 걸면 좋을지  2) 어떤 그림이 어울리지에 대해 논의하고 있는 중이에요. 홍큐레이터는 사진도 여러장 촬영했습니다. 여기도 찰칵, 저기서도 찰칵!  팡팡팡!!!  이렇게 사무실을 살펴보고 돌아간 후 도착한 제안서 속에는 5Rocks 구성원들의 취향을 반영해 구성한 3가지 다른 콘셉트의 그림 제안이 들어 있었습니다.   촬영해 간 사무실 사진에 그림을 합성해서 미리 분위기를 살펴볼 수 있도록 해 주시는게 아주 좋았어요. 마침내 그림을 설치하는 날이 되었습니다.  이 날은 오픈갤러리 박의규 대표, 프로젝트를 담당한 홍지혜 큐레이터와 함께 설치 작업을 해 주실 분들까지 무려 5분이 출동!!  조심조심 그림을 운반하는 중입니다. 오른쪽?  왼쪽으로 조금 더?  그림을 걸 자리를 정확히 맞춰 본 후에는,드르륵 드륵 드륵 드르르르르르르륵!!!  못 박기 작업!! 아크릴벽이 있는 회의실에는 못을 박을 수 없어서 천장에 와이어를 설치하는 작업을 하기도 했습니다.  이 작업은 못 박는 작업보다 훨씬 더 힘이 드는 작업이더군요.  드디어 그림 설치!! 조심스럽게 그림을 걸고, 균형이 맞는지 세심하게 체크한 후, 레이블 작업으로 마무리!이렇게 작가 이름과 제목, 그림 소개를 볼 수 있는 QR코드가 적힌 레이블까지 붙여 놓고 나니 정말 사무실이 작은 갤러리로 변신하는 것 같은 느낌이 들었습니다. 자~ 그럼,  그림과 함께 작은 갤러리로 변신한 5Rocks 사무실 모습 구경하실까요?대시보드Team 이 주로 모여 회의하는 공간에 비어 있는 넓은 벽에는 이용석 작가의 <붉은 정원> 이 걸렸습니다. 한지에 붉은색 먹인 주묵으로 그려진 동양화인데요. 5Rocks 의 심볼 컬러와 비슷한 느낌이기도 하고, 주묵은 예로부터 좋은 기운을 가져다 주는 재료로 알려져 있다고 합니다.   5Rocks 에 좋은 일이 많이 생기는 에너지가 될 것으로 생각합니다. 오렌지색 벽이 있는 작은 회의실에는 김민주 작가의 <배를 저어가자> 라는 작품이 걸렸습니다.  현대적인 느낌의 오리배 안에 고전적인 느낌의 산수를 담은 느낌이 재미있는 그림입니다.  게다가 '저 물에 뛰어드는 사람은 누구지? 왜 뛰어드는 걸까?'  이야기를 나누고 싶게 만드는 효과가 있어요.  :-)꼬날의 자리에서 뙇 보이는 좁은 벽면에는 나형민 작가의 을 걸었습니다.  이 작품은 '렌티큘러' 라는 기법으로 만들어진 그림인데요. 오른쪽 왼쪽으로 움직이면서 볼 때 마다 다른 그림이 보입니다.  가로로 긴 형태의 5Rocks 사무실을 걸어 다니는 구성원들이 재미를 느낄 것 같아 선택하셨다고 해요.  그림을 보고, 그림을 선택하고, 그림을 운반하고, 그림을 설치하고, 그 그림을 보는 일은 생각했던 것 보다 훨씬 세심하고 정성스러우며 또 그만큼 우리를 기쁘고 즐겁게 하는 일이더군요.  이런 좋은 기회를 5Rocks 에 제안해 주신 오픈갤러리 여러분께 감사합니다. 우리는 모두 미술을 좋아합니다. 하지만 작품을 가까우 두고 즐길 수 있는 사람은 소수입니다. 역량있는 작가들은 많습니다. 하지만 대중에게 널리 알려진 작가들은 많지 않습니다.오픈갤러리는 역량있는 젊은 작가들의 작품을 고객들께서 손쉽게 [...]



역삼동의 추억

Thu, 26 Jun 2014 00:55:04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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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5Rocks 역삼동 사무실 위치가 뙇 드러나는 이 사진을 페이스북에 올린 후 쏟아진 열렬한 댓글 반응에 감사 감사.  더불어 '추억 돋는다'는 블루홀스튜디오 김헌 실땅님의 댓글로 인해 돌이켜보니 꼬날과 역삼동의 인연이 보통은 넘는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었다.  잠자기 전 휘리릭~ 돌아본 꼬나루의 역삼동 10여년 사!!


2004년 6월 ~ 2005년 8월  홍보대행사 OPQR

현재 강남파이낸스센터(당시엔 스타타워) 뒷쪽의 은혜빌딩 4층에 위치. 현재 1층에 카페 마마스(Cafe MAMAS)가 있는 건물이다. 오피큐알은 꼬나루 퇴사 직후 다른 홍보대행사 2곳과 합병, 사명을 피알원으로 바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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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QR 에 근무한 기간은 1년 2개월. 그 중 마지막으로 담당했던 클라이언트가 당시 네오위즈에서 막 분사를 단행했던 검색회사 첫눈이었다.  제안서를 보니 2005년 5월에 비딩에 참여해 대행 계약을 따냈고, 6월부터 홍보 대행을 시작했었네~    :-)



2005년 8월 ~ 2006년 7월 검색서비스 첫눈(1noo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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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9월에 발표한 첫눈 예고편#2 초기화면


대행사 팀장으로 첫눈에 드나들기를 3개월.  아! 이 회사 정말 너무 매력있다. 이 회사에 들어오고 싶다는 생각이 들기 시작한 꼬나루!  급기야는 대표님께 '저를 홍보담당으로 뽑아주세요' 라고 말씀 드리기에 이르렀고, 흔쾌히 받아주신 장병규 대표님께 지금도 정말 정말 감사한 마음이다.

왜냐하면 첫눈에서부터 시작된 소중한 인연들이 너무 많기 때문.  체스터님을 비롯, 베푸 중의 베푸 이안님, 너무나 소중해요 임원기 기자님, 그 외 많은 블로그 절친들과의 인연이 첫눈 블로거 간담회에서 비롯되었다.

첫눈은 강남역과 역삼역 사이 풍년빌딩 2층에 사무실이 있었다. :-)


2008년 9월 ~ 2009년 6월  동영상 검색 엔써즈의 첫번째 사무실 시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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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삼동과의 3번째 인연은 엔써즈다. 엔써즈의 첫번째 사무실은 역삼역 GS타워 앞쪽에 있는 아주빌딩 8층에 있었다. 당시 어느 기관에서인가 벤처기업을 위해 저렴하게 사무실을 임대해 주는 혜택이 있었던 것으로 기억.

처음 엔써즈에 입사했을 때 진짜로 깜짝 놀랐던 건, 꼬나루가 여성 구성원 1호였다는 사실!!  남자분들만 8명이 근무하고 있었던 당시, 엔써즈 사무실 꼬나루 자리 뒤편에서 웅웅 소리를 내며 돌고 있던 서버들의 이름은 티파니, 윤아, 서현 등이었다.   OMG!  아~ 재미있었던 시절!!


여기에서 잠깐!  엔써즈 4주년 기념 사내 밴드 공연 동영상 한 번 감상하고 넘어가볼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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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써즈가 양재동 - 용산으로 사무실을 이전한 후 약 5년 만에 다시 역삼역으로 돌아와보니 스타타워가 강남파이낸스센터로 변모한 것 만큼 많은 변화도 있었지만, 여전히 변치 않고 자리를 지키고 있는 곳들도 적지 않은 것 같다.

오피큐알 건물 2층에 있었던 박내과도 여전히 성업 중인 듯 하고, 퇴근 후 자주 들렀던 간사이 오뎅도 그 자리에 그대로 있다.  그리고 또 그대로 있는 곳들은 어디가 있을지, 내일부터 한 번 찬찬히 사무실 주변을 돌아다녀 봐야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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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남동을 떠나며 감사한 분들

Wed, 25 Jun 2014 10:41:51 +0900

우리회사, 5Rocks 가 한남동 사무실로 이사온 건 작년 6월 29일 토요일!   이 사무실로 첫 출근한 날은 7월 1일이었다.    2014년 6월 25일 역삼동으로 이사를 가니 거의 딱 1년 만에 한남동을 떠나는 셈. 처음 한남동 사무실로 이사온다고 했을 때에는 가로수길 사무실과는 사뭇 다른 주변 분위기에 낯설기도 했지만, 1년 간 정을 나눈 이웃분들이 계셔 감사의 블로깅을 하고 싶어졌다.  :-)일. 제일주차장 사장님 부부하루에도 수차례 들락날락 거리고, 주차 열등생이라 언제나 대리 주차해 주셔야 하는 손 많이 가는 고객 꼬나루에게 늘 따뜻한 웃음과 인사 건네 주신 제일주차장 사장님 부부.  24시간 운영하는 주차장이니 한남동 순천향병원 근처에 가실 때 주차 곤란하신 분들은 이용해 보시길 ..    네이버에서 한마음교회 검색해서 나오는 지도 따라 가시면 교회 바로 앞이 주차장!  :-)이. 주차장 세차 아저씨 말씀을 못하시는 아저씨인데 주차장에서 뿐 아니라 동네 지나가시다가 꼬나루 발견하면 저기서부터 '에이~~~~' 하고 인사 건네주시던 아저씨!  늘 너무 반가와해 주셔서 감사했어요.  건강하세욥!  ㅎㅎ 삼. 파올로데마리아 멋쟁이 사장님 + 매니저 언니우리 사무실 진짜 바로 옆 건물에 있는 파올로데마리아.  너무 옆에 있어서 마실 가듯 다녔지만 알고 보면 진짜 진짜 유명한 쉐프님이 운영하시는 유명한 이탤리언 레스토랑.  파올로데마리아 <==  이거시 쉐프님 이름이고, 사장님은 부인.   이 레스토랑에는 굉장히 자주 우리 테이블 빼고 나머지 테이블이 세계 각국 사람들로 채워져 있는 경우가 정말 많았는데,  어느날 사장님이 테이블마다 다른 언어로 대화하고 계시는 것을 목격하고 '사장님, 도대체 몇 개국어를 하시는거에요?' 라고 여쭤봤는데, 한국어 (당근 한국사람이니까), 만다린, 영어, 스페인어 .. 여기까지 확실히 기억하고 그 담에 일어인가 불어인가를 더 하신다고 들었던 기억이..    외쿡 손님들 모시고 가면 무척 좋은 레스토랑. 게다가 매니저 언니도 너무 너무 활달 명랑 유쾌하고 언제나 편안하게 서빙해 주어서 너무 감사했어요.  앞으로도 자주 가려고 인사 안하고 왔습니다.  ㅎㅎ넷.  Espress Core 바리스타 언니 우리 회사 건물(조기 위의 사진 속 건물) 1층에 있는 커피숍 에스프레소 코어(Espress Core).  어떻게 저 위치 이 건물에 이런 커피숍을 내실 생각을 하셨을까가 지금도 궁금할만큼 멋진 공간. 건물 1층의 오픈된 공간에 맞춤하게 디자인된 공간도 멋지지만, 마치 오픈 스튜디오 같은 느낌의 커피숍 공간이 무척 독특해서 5Rocks 의 각종 비즈니스 미팅 및 미디어 인터뷰 등을 거의 모두 이 공간에서 진행했었다. 이사가면 가장 아쉬울 공간이 바로 이 공간일 듯.   1년 동안 함께 한 에스프레소 코어의 바리스타 언니님은 늘 수줍수줍한 웃음에 부끄부끄 인사하시는 것이 매력인데, 커피 실력 일취월장 중이시라 앞으로도 계속 멋진 바리스타가 되실 것으로 생각.  위치를 아는 사람이 아니면 굳이 찾아오기 어려운 곳임에도 불구, 요즘에는 '앗, 저런차가 여기에?' 싶은 차를 타고 굳이 커피를 마시러 오는 손님들까지 매우 늘어나고 있다.  가끔 배우 수애도 와서 앉아 있다는 건 안비밀!  앞으로도 번창하세요.   :-)마지막으[...]



타임라인 읽기에 대한 습관 한가지

Mon, 23 Jun 2014 19:28:59 +0900

시간을 쓰는 습관에 이어 타임라인 읽기에 대한 습관 한가지 정리!  이 역시 다른 분들의 아이디어도 듣고 싶어서 공유합니다.  :-)

사실 TwitterFacebook 에 올라오는 모든 친구들의 포스트를 모두 읽기는 어렵다. 그래서 적극 활용하는 방법이 List 만들기!  

우선 Twitter 의 리스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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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인 기반의 커뮤니티가 아니기 때문에, Celebrity 혹은 관심이 있는 조직, 기업, 관심있는 Theme 에 따른 List 를 만들어 놓고 지속적으로 업데이트하며 읽는다.

이건 좋아하는 Musician 의 Twitter 만 모아 놓은 Fav.Musicians List!   이 외에 Entrepreneurs, VC, Reporters 등의 List 를 만들어 놓고 꾸준히 업데이트 하며 읽고 있다.



다음은 Facebo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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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cebook 은 아무래도 지인 기반의 네트워크이기 때문에 보다 관계에 집중된 List 를 만들고 있다.  하지만 위 그림과 같이 관심있는 카테고리에 속한 기업 Facebook Page 만 따로 List 를 모아 읽기도 한다.  요즘 관심있는 Mobile 분석과 관련한 회사들의 List 만 죽 읽어도 업계 주요 뉴스를 빠르게 업데이트할 수 있다.

그 외에 우리 회사를 거쳐간 전/현직 모든 구성원의 페이스북을 모아 놓은 5Rocks List,  무척 관심있는 분야인 대중문화 산업에 종사하는 분들만 Following 하는 Entertainment List,  기자분들의 Facebook 만 모아 놓은 Journalist List 등이 꾸준히 읽게 되는 List 들이다.


이렇게 List 를 만들어 읽어 보는 외에도, 하루에 1회 시간을 정해 놓고 내일 만날 분들의 Twitter 와 Facebook 은 따로 살펴 보곤 한다.  1주일에 한 번 쯤은 전체적인 타임라인을 주욱 살펴보는 건 물론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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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을 효과적으로 쓰기 위한 습관

Sun, 22 Jun 2014 22:32:26 +0900

태생이 게으른 사람이다 보니 언제나 시간에 쫓겨 헉헉 달려 다니는 꼬나루.  그래도 내 게으름 때문에 동료들에게 누를 끼칠 수 없다는 '일말의 책임감'이 그나마 회사 생활을 하게 하는 동력 중의 하나인 것 같다. :-)

내가 가진 한정된 시간을 깔끔하게 재단하며 살아 갈 수는 없더라도, 시간에 지배 당하는 사람은 되지 않기 위해 실천하고 있는 습관들 ..   다른 분들의 아이디어도 들어보고 싶어서 일단 정리!!

하나. 미친듯이 심플

요즘 정말 재미있게 읽은 책의 제목이기도 한 미친듯이 심플은 사실 꼬나루 라이프 스타일을 표현할 수 있는 말이기도 한 듯.  ㅎㅎㅎ    책 내용과는 전혀 별개로 나는 정말 심플한 생활을 선호하는 편이다. 생활의 절반은 '나', 그리고 나머지는 '일'.  모든 것을 두 가지 카테고리로 나누어 정리한 다음에는 '재미있는 것'과 '재미없는 것'으로 나누어, 하고 싶은 일과 그렇지 않은 일을 결정!  

ㅡㅡ;;  재미없는 일은 하지 않는다. 미친듯이 과감하게!!  손해 보는 일이 있더라도!!!!! (흑흑)


둘. 꼭 해야 할 일 시간 정해 놓기

꼭 해야 할 일을 2~3가지 정리해 미리 시간을 모두 정해 놓는다.  예를 들어 업무적으로 중요하지만 일상적인 일들 같은 것들.  뉴스 읽고 공유하기, 약속 점검하고 장소 서치 후 예약해 놓기 같은 것들.  개인적인 일 중에는 일주일 치 약 정리해 놓기 같은 것들이 여기에 해당.  

여기에 숨어 있는 꼬나루 스타일은 '만약에 정해 놓은 시간에 하지 못한 건 그냥 못하는 것'으로 치고 Skip 한다는 거.  걍 담 날 정해진 시간으로 미루어 버린다. 역시 미친듯이 심플에 해당하는 정책이다.  ㅋ :-)


셋. 동시에 한다
 
이건 성격에 따라 사람마다 무척 다를 것 같긴 한데, 나는 무척 여러가지를 한꺼번에 하는 것이 좋고 익숙한 편이다. 한 가지에 오랜 시간 몰입하는 성격이 되지 못하기 때문.  학생 때 공부를 할 때도 한 과목을 죽 파는 것 보다는 여러 과목을 짧게 짧게 공부하는 편이 더 재미있는 타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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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를 들어 일을 할 때도 브라우저에 엄청 많은 걸 한꺼번에 띄워 놓고 동시에 보는 편이다.  조금 산만해 보일 수 있지만, 한가지 일에 집중하고 있는 것 보다 이 쪽이 더 나한테 맞는다는 사실을 깨달은 뒤에 마음이 훨씬 편안해 졌다.  ^^;;


넷. 바로 한다

역시 성격과 관련있을 듯. 메일이나 뉴스, 다른 구성원들에게서 보내진 정보 등은 받는 즉시 읽고 정리하는 편이다.  '나중에 모아 두었다 읽어야지' 했다가는 분명히 잊어 버리거나 혹은 귀찮다고 생각해 버릴 걸 너무나 잘 알기 때문에.  만약에 메일이 도착했을 때 다른 일이 정말 급해서 읽지 못하는 경우에는 그냥 지워버리는 경우가 더 많은 듯.    RIP 정보느님들!!


다섯. 가장 중요한 일을 정한다

일평생 내내 잊지 말아야 할 가장 중요한 일도 있겠지만, 살면서 시기에 따라 그 때 그 때 가장 중요한 일들은 계속 변하는 것 같다. 그래서 자주 지금 현재 나에게, 내가 해야 할 가장 중요한 일은 무엇인지 생각하고 정해놓는 편이다.

그래서 조금이라도 시간이 나면 바로 그걸 한다.  


그리고 또 ..

사실 제일 제일 중요한 일은 '내가 어떤 사람인지'를 잘 아는 것이라고 생각하는 편이다. 그래야 언제 어떤 상황에서 어떤 방식을 선택해야 내가 제일 잘 할 수 있는지, 내가 제일 마음이 편할 지 그래서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을지, 결국 그래서 내가 행복할 수 있을지를 알 수 있을테니까 ..  

시간을 효과적으로 쓰기 위한 고민도 사실 그렇게 함으로 인해서 내가 좀 더 행복한 생활을 할 수 있기 위한 방법일 테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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