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bscribe: 짱공유와 함께하는
http://dlflfh.tistory.com/rss
Added By: Feedage Forager Feedage Grade B rated
Language: Korean
Tags:
Rate this Feed
Rate this feedRate this feedRate this feedRate this feedRate this feed
Rate this feed 1 starRate this feed 2 starRate this feed 3 starRate this feed 4 starRate this feed 5 star

Comments (0)

Feed Details and Statistics Feed Statistics
Preview: 짱공유와 함께하는

짱공유와 함께하는



세상의 모든 정보를 짱공유에서



Published: Tue, 31 May 2016 08:52:59 +0900

 



안티의 제왕

Sun, 29 Jun 2008 20:41:00 +0900

(image)












(image)



아 나만 이런게 아니었구나

Sun, 29 Jun 2008 14:38:00 +0900

(image)






(image)



이외수님도 인정한 시

Sun, 29 Jun 2008 10:39:00 +0900

(image)






(image)



[정글은 언제나 하레와 구우] 걍 쳐 웃자.. 힘든 세상살이

Sat, 28 Jun 2008 17:10:00 +0900

(image)
평소 애니를 즐겨 보는편은 아니다.

어느날 흥미로운 글을 발견한 후

[쓰르라미 울적에]라는 게임을 해봤다.

문제 + 해답 + 레이 까지 다 했다
한글 패치 찾느라 개 고생하며 결국은 다 찾아서 다 했다.

애니가 있다길래 출산 2주일 앞둔 누나와 애니를 다봤다.

시디를 구웠다.

나름 신선한 충격과 감동으로 친구들도 한번 해보라고
문제편 + 문제편 통합 한글 패치 + 어플리케이션 + 설치 방법 까지
열심히 만들어서 시디 10장을 구웠다.

다 하면 술 한잔 사 주겠다고 꼬시고선 10장 돌렸다.

2주일이 지난 뒤 소식이 없다.

그러고선

친구들 사이에서 오타쿠 야겜 매니아라는 이상한 소문이 돌기 시작했다.

-_-


이봐... 내가 한건 클라나드랑 크로스 채널 밖에 없단 말야...


암울 했다... 난 그래도 좋은 작품 같아서 해보라고 했는데
이런 결과가 날 줄이야.....


술로 몇일을 보내다 우울한 마음 달래고자 군대로 전화를 했다.
술에 헤롱 거리다 후임 중에 졸 오타쿠가 있어서 한 밤중에 깨워달라고 했다.

닥치고 니가 쳐 본 애니 중에 젤 웃긴거 하나 알려줘바.
졸 시시하고 유치하고 어이 없는거면 넌 ㅆㅂ 내가 면회가서 죽빵 날린다.

[정글은 언제나 하레와 구우]............


머라 씨부리냐 머라고?

[정글은 언제나.....................]


먼 이름이 저까터...



엔디스크를 실행시켰다.
검색 했다.

정글은 언제나


나왔다.

봤다.

계속 봤다.

날뱀 샜다.

-_-












여기까지가 내가 왜 이 애니를 보게 된 경위를 말한것이고,
본론으로 들어가서 왜 이 애니를 리뷰 하게 되었냐면
브레임 애니가 없기도 해서거니와 - 유일하게 좋아하는 만화책이 브레임이다.
아시는분 있을려나? 고딩때 1년에 한권 씩 나왔는데....

암튼 때론 지치고 때론 저까고 돈에 살고 돈에 죽는 이 세상.
MB가 어쩌니 촛불이 어쩌니.... 파업이 어쩌니... 운하가 어쩌니....
티비 틀면 내 머리를 옭아 매는 이 세상살이.....
내일 하루 또 어떻게 버티고 또 어떻게 상사 비위 쳐 마춰주며 똥꼬 핧을까
고민하며 월급쟁이 현실에 자괴하며 우울해 하는 이 삶에서.....
몸도 예전 같지 않고 마누라 구박에 애인 등쌀에 텅텅 비는 지갑 찬 바람
내리치는 이 마음 달랠길 없어 언제나 술로 의지하며 술기운 올라
카드 긁다 다음달 눈물 젖은 월급 다 카드값 매꾸는 우리 인생이

때론 아무 생각없이 그져 걍 웃어야 하고 또 그래야 할것만 같은
일이 생기길 기대하는 그대들을 위해서............

이 애니를 추천한다.
분명 본 사람도 많을 것이다.
본사람은 사뿐이 다음으로 넘어가고
나 처럼 늦은 나이에 애니나 한번 쳐 볼까 하는 사람.. 한번 봐봐~

아무 생각 없이 걍 웃자.
웃고 낼 뺑이 치자.
오늘 하루 만큼은 옆에 마누라 , 애인 데리고 맥주 사서 물 다 끄고
이 [ 정글은 언제나 하레와 구우 ] 틀어 놓고 데이트 값 아끼고
졸 웃다 시간되면 쳐 자자.


세상 만사...
웃는게 제일 아녀?
웃는게 졸 힘든 세상살이지만
걍 자기전에 실 없이라도 웃어보자.
그러기엔 괜찮은 애니다.


p.s

이게 어딜봐서 19세용인지........................................
닝기리 이거 투니버스에선가 어디선가 방영 했다는데 19세라는데?
헐..-_-
머 조숙한 11살 짜리 주인공이긴 하지만...
19세라.....흠..(--)







(image)



신비한 바다의 나디아

Fri, 27 Jun 2008 17:48:34 +0900

어릴 적 초등학교 5년 때였나... 당시 케이블 따위는 없었고 학교가고 학원 마치고 돌아오면 5시 전후에 MBC나 KBS에서 방영해 주는 만화영화 보는 게 삶의 커다란 낙 중 하나였다. 어릴 때는 책도 자주 읽는 편이어서 여러 동화 혹은 누구누구의 모험기 따위를 즐겨 봤었고 여러 가지 상상 내지는 망상을 즐겨했었다. 쥘 베른(Jule Verne)의 ‘해저 2만 리’도 학교에서 2번 읽은 후 책방에서 다른 버젼의 2권이나 살 정도로 심취해 있었다. 처음에 ‘나디아’라는 제목을 봤을 때 이를 별로 대수롭게 생각하지 않았었다. 물론 당시 나에게 주인공 커플 둘이 흑인과 백인이라는 것과 초반 곳곳에 숨겨진 복선을 눈여겨 볼만한 안목은 없었고 그저 제목에서 물씬 풍겨나오는 ‘이상한 소녀 만화’ 라는 인상 때문에 채널을 돌려버렸다. 그러나 어느 날 무심코 다른 만화를 둘러보기 위해 채널을 돌리던 중 나의 시선은 9번 채널에 고정되고 말았다. 그 화면에는 거대한 전함이 있었고 ‘바다괴물’ 이라고 소리치는 선원들로 소란이었다. 당연히 내 뇌리가 가장먼저 떠오른 것은 ‘해저 2만리’ 이다. 사실 당시, 아니 지금도 나는 ‘바다괴물’ 비슷한 말만 들려도 내시 호수의 괴물도 아닌 ‘해저 2만리’와 ‘나디아’를 떠올릴 지경이다. 그 다음 화에 이어지는 노틸러스호의 싸움과 베일에 둘러 쌓인 그들(소설과 마찬가지로)을 본 후 나는 이 만화의 광(狂)이 되어버렸다. 조금이나마 가지고 있던 과학에 대한 동경과 꿈을 한껏 부풀려준 만화, 그 장대한 스토리와 치밀함에 탄복을 금하지 못했던 만화, 나디아. 조금이라도 소감을 공유하고 전파하고자 짬을 내어 키보드를 두들겨 본다. STORY  기본적인 스토리 라인과 전개도 훌륭하기는 하지만, 역사와 과학에 대한 약간의 배경지식만 가지고 있다면 한층 더 재미있게 볼 수 있는 만화가 나디아이다. 함축적인 네타(?)를 잠시 하자면, 6500만년전 공룡 멸망 시나리오부터 시작해서 인간의 진화, 신의 분노로 가라앉은 아틀란티스, 역시 같은 원인으로 멸망한 소돔과 고모라, 등의 역사를 ‘해저 2만리’에서 얻은 영감을 기반으로 상당히 흥미롭게 풀어놓았다. 수많은 짜집기 성의 스토리를 보아왔지만, 나디아는 해저 2만리에서 영감을 받았다는 말로는 결코 표현할 수 없는 심오한 구성과 세계관을 내포하고 있다. 특히 중간중간 나타나는 해학적인 장면들은 이야기가 너무 진지하거나 따분하지 않도록 긴장을 풀어준다. 한가지 괄목할 만한 점은 이렇게 유머스러운 전개를 가진 시나리오와 진지한 시나리오를 확연히 구분해 놓았다는 점이다. 유머도 요즘처럼 그저 웃기려고 과도하게 어필하거나 속이 빈 깡통처럼 요란한 해학이 아니라, 과분하지도 않고 부족하지도 않은 스무드한 전개에 나름대로 결말과 의미를 가지고 있다. 깊고 무거운 주제를 가지고 있지만 시청자에게는 결코 과도하게 느껴지지 않아 거부감이 들지 않는다. 오히려 이러한 유머조차 이해에 한 몫하고 있는 것이다. 다만 23화 이후 링컨 섬과 움직이는 섬에서의 해프닝은 이러한 치밀한 구성을 다소 무너뜨려 놓았다. 특히 킹과 로봇 킹의 경주는 상당히 착오적인 시나리오라는 느낌을 지울 수가 없다. 후에 안 사실이지만 나디아는 본래 총 26화의 시리즈물로 만들고 있었는데, 방영 당시의 폭발적인 인기로 인해 NHK에서 십 몇화 정도 늘리라고 요청했고 안노 히데아키가 투덜거리며 마구[...]



전쟁 영화 철십자 훈장 Cross of Iron 그 폭력의 이야기

Fri, 27 Jun 2008 17:46:42 +0900

      오늘 하고 싶은 얘기는 폭력 입니다. 전쟁이라는 폭력이죠. 폭력은 인간 본성 중의 하나입니다. 하지만 현대 사회에서 폭력은 일종의 유희거리로 전락했습니다. 과거에도 폭력은 일종의 유희였지만, 지금은 그것이 더 심화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자신이 하는 폭력의 정당성으로까지 이어지는 현대사회의 불합리는 어찌보면 우리가 스스로 자초한 것인지도 모르겠습니다.    제가 폭력을 알아보기 위해 오늘 소개하고자 하는 전쟁 영화는 철십자 훈장(Cross if Iron) 입니다. 이 영화는 폭력 미학의 거장 샘 페킨파 감독의 유일한 전쟁 영화입니다. 이 영화를 얘기하려면 샘 페킨파 감독에 대해 얘기하지 않을 수 없는데요.    샘 페킨파 (David Samuel Peckinpah = Sam Peckinpah) 감독의 영화는 폭력이 어떤 것인지 알려주는 상당한 수작들입니다. 이 감독의 영화들에서 나타나는 특징은 사람이 피를 흘리며 죽는 과정 등에서 슬로우 모션 등을 취함으로써 관객들에게 어떤 메세지를 그리고 생각할 시간을 줍니다. 어떤 사람들은 단순히 폭력 쾌감일 뿐이다 라고 말하기도 합니다. 그걸 저도 느끼기에 부인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어떤 사람들은 그것이 폭력이라며 본질에 대해 깨닫길 권하죠. 저 역시 이 의견에 동의 합니다. 그러고 보니 네말도 맞고 네말도 맞다 가 되어버렸네요. 어쨌든 "폭력"의 의미를 사람들로 하여금 생각하게 했다는 점이 샘 페킨파의 공로일 겁니다. 이런 감독의 작품 덕택에 헐리웃은 지금 많은 돈을 벌고 있지만... 의외로 헐리웃은 이 감독을 싫어했습니다. 그의 대표작을 잠시 살펴보면 와일드 번치(Wild Bunch, 1969) 겟어웨이(The Get Away, 1972) 94년에 알렉 볼드윈, 킴 베이싱어 주연으로 다시 만들어졌죠. 스트로 독스(Straw Dogs, 1975) 철십자 훈장(Cross of Iron, 1977) 등이 있습니다. 샘 페킨파는 이 작품들로 쿠엔틴 타란티노나 오우삼 감독에게 아주 큰 영향을 끼쳤습니다. 특히나 샘 페킨파의 작품을 보신 후에 오우삼 감독의 첩혈쌍웅, 영웅본색을 보면 그들이 얼마나 지대한 영향을 받았는지 알 수 있습니다. 자 그럼... 철십자 훈장 속으로 빠져볼까요~ 전쟁에서의 폭력과 인간군상을 살펴보죠~    영화는 우리가 잘 알고 있는 동요 나비야~ 나비야~ 이리 날아오너라~로 시작합니다. 오프닝 음악은 전시 프로파간다 영상이 붉게 변화는 과정을 되풀이하며 함께 나오는데, 이 동요는 원래 독일의 민요 꼬마 한스(Hänschen klein) 입니다. 전주는 이렇게 시작하죠. 그리고 노래가 중간에 끊기며 군가들이 섞여 나옴을 반복합니다. Hänschen klein ging allein In die weite Welt hinein. 핸~셴 클라~인 깅 알라~인 인 디 바이테 벨트 하이넨~    원래 뜻은 집을 떠난 어린 한스가 어른이 되어 집으로 돌아오기 까지의 과정을 부른 노래입니다. 왜 이 노래를 오프닝으로 썼을까요? 잘 생각해보세요~ 전 모릅니다...-.-;;    때는 1943년 러시아 동부전선. 여기 아주 노련한 하사관이 주변을 살펴본다. 그의 이름은 슈타이너(Rolf Steiner역 James Coburn), 현재 계급은 중사(Feldwebel). 그리고 화면은 컬러로 서서히 바뀐다...   연대장 브란트 대령  연대부관인 키젤 대위    연대장 브란트 대령(Oberst Brandt 역, James Mason)은 유개호 안에서 소련군의 박격포 공격에 먼지를 뒤집어 쓰고, 연대부관인 키젤 대위(Hauptmann Kiesel 역, David Warner)는 슈타이너에[...]



아메리칸 갱스터

Fri, 27 Jun 2008 17:45:16 +0900

미국의 깡패. 미국인 깡패. 미국 깡패 대략 이정도로 해석된다. 정확하게 어떤 의미로 사용되었는지 영화를 봐도 잘 모르겠다. 리들리 스콧이 감독했다한다. 이 감독의 영화는 참.."가다"가 나온다. "스타일"이란 단어도 있지만, 꼭 그의 영화가 어떤 일관적인 "스타일"을 유지한다고 느껴지진 않는다. "스타일"이란 단어의 의미가 "보기 좋은" 이란 의미라면 재고해볼만한 가치가 있지만 "일관된 형식"의 의미로 사용된다면 그를 훌륭한 "스따일리스트"라 말하긴 좀 모호하다. 그래도 그가 창조해낸 수많은 좋은 장면들은 그가 범상한 감독은 아니란 것을 보여준다. 가령.. 에일리언 같은 경우는... 사실 깜짝 놀랬다. 정말 스탠리 큐브릭이 감독한 줄 알았다. 물론 많은 숏이 카피숏이란 것을 나중에야 알았지만 그래도 훌륭했다. 블레이드 런너도 빼놓을 수 없지. 그 이후로는 머... 멋진 장면들 같은건.. 글래디에이터의 첫장면.. 러셀크로우가 눈발 날리는 숲속에서 전쟁하는 장면은.. 참 좋았다. 무채색에 검붉은 톤으로 액션씬을 그려내는 기술은 참 대단했다. 그리고? G.I제인에서 데미무어가 턱걸이하는 장면..^^;; 그냥 그런 헐리웃 감독이 되어버린 멋쟁이의 새 영화란다. 아직 개봉도 안했단다. 무심코 자주 가는 자료실에 있길래 다운받아 봤다. 이미 개봉도 지나고 DVD로 출시되었는지 알았다. 영화에 너무 관심이 없었나보다...^^;; 글라디에이터에서 호흡을 맞췄던 러셀 크로우가 나온다. 이 친구 첨 봤을 때 호주 출신이라 그런지 매드맥스의 맬깁슨 생각이 많이 났다. "무식한 꼴통" 그러나 이 친구는 그렇다고 야성적인 느낌도 많이 나지 않는.. 반 디젤의 제도권 버전이라 해야 할 듯. 점점 좋은 배우가 되는 척 하지만 아직 그의 연기를 볼 때마다 그의 몸이 부담스럽게 느껴진다 댄젤 워싱턴이 나온다. 이 배우 명배우 소리를 들은지 언 10년이 넘었는데 아직 대표작이 없다. 그의 이력에 굵은 줄 쫘악 갈만한 그런 대표작이 없다. 항상 고만고만한 영화에 고만고만하게 나온다. 시나리오를 보는 한계가 있는 걸까. 너무 안전빵하게만 가는 거 같아서 좀 서운하다. 좋은 배우가 되기엔 목소리가 너무 좋은게 흠이다. 단정한 분위기... 근래엔 비열한 악당으로도 많이 나오지만 꼭 그게 잘 어울리지도 않는다. 이 둘이 주인공이고 감독이 리들리 스콧이면 나름 황금 조합이다. 절대 질 수 없는 필승 카드. 영화는 리들리스콧 특유의 묵직하면서도 리드미컬하게 흘러간다. 마치 대부와 스카페이스를 섞어 놓으면 어떤 영화가 될까? 를 탐구하듯이 대부의 장면과 스카페이스의 구도가 맞물려 든다. 흑인 갱이 마약 팔아 "용"되고 그 "용"된 흑인을 꼴통이지만 정의로운 백인 형사가 쫒는다. 영화의 갈등은 흑인 갱과 백인 형사 개인적인 갈등이 있으며 흑인 갱과 백인 형사는 당연히 갈등관계에 있고그 나라는 흑백문제를 내재한 채 베트남전이란 커다란 갈등을 겪고 있는 배경이다. 근데 골때리는 건  개인의 옳고 그름. 선 과 악의 대립. 국가의 무책임한 정책을 바라보는 전체적인 시선은 히피즘이다. 감독은 델마와 루이스가 빨간 컨버터블 타고 도망갈때랑 시선과 같은 시선으로 이 흑인 갱과 백인 형사를 바라보고 있다. 이런 좋은 시선을 가지다가 결국 마약을 팔던 흑인 갱은 친구들을 꼰질르는 것으로 마무리를 한다. 과연 그가 추구하던 [...]



인크레더블 헐크 (5.0 Points)

Fri, 27 Jun 2008 17:44:28 +0900

(image)




0. 평점의 辯


만들다 말아버린 느낌의... 반지의 제왕 이후의 헐리웃 대세라 하지만 좀...



1.


일단 영화 설명을 조금 하자면...

이번 영화는 5년전 이안 감독이 만들었던 '헐크'와 관계가 있는 듯 하기도 하고, 없는 듯 하기도 한다.


조금 자세히 설명을 하자면....


과거의 헐크는 마블 코믹스가 판권을 판매해 만든 영화이고,

이번 헐크는 마블 코믹스가 마블 스튜디오(맞나?)라는 제작사를 설립해 직접 만든 영화이다.

(참고로 아이언맨도 마블 스튜디오 작품으로 헐크랑 같은 시기에 제작했다고 한다)


헐크로 영화를 만들기로는 했는데

5년전에 판권 팔아 다른곳에서 만든 영화는 있고...

제작사, 배우, 감독 모두 다른 상태에서 헐크2라 하기는 좀 그렇고 하니깐

그냥 슬그머니 시점을 이어 가기로 하고 영화를 만든 것 같다.

(이번 헐크를 보면 과거 헐크가 탄생하는 초기 부분을 짧은 영상들도 대충 보여준다)


어차피 만화를 베이스로한 영화이지만

제작 방향이 완전히 다르니깐

너무 골치 아플 필요 없이 그냥 보면 될 듯 하다.



2.


영화는 괜찮은 편이다.


괴력 인간들의 액션씬도 잘 표현했고,

저주받은 슈퍼 히어로의 고뇌도 잘 나타나며 (헐크가 x관계를 못갖는 다는 것은 처음 알았다... 불쌍한 사람...)

CG도 괜찮고...


문제는 큰 임팩트가 없다는 점이다.


뭐랄까....

한 영화가 있고, 그 초반 30%를 길게 만들어 놓은 느낌?


그래서 다음편이 더욱 기대가 된다.

소문에는 슈퍼 히어로를 한 영화에 묶는 다는 이야기도 있고...

그건 두고봐야 확실해 질 것 같다.



3.


헐크에 에드워드 노튼이 캐스팅 된 것은 참 굿 캐스팅이란 생각이다.


작고, 마르고 병약해 보이는...

허나 분노하여 완전히 다른 괴물이 되면서

그 안에 겪는 내적 갈등을

이 배우만큼 표현해 낼 수 있는 연기력과 외모의 소유자가 세상에 몇이나 되겠는가


리브 타일러와 에드워드 노튼 커플도 어울리는 듯 안어울리는 것이...

미묘하지만 나름 괜찮은 커플 같다.


다만 예전 얼굴이 훨씬 개성있고, 좋았던 것 같은데...

보톡스로 인한 외모 표준화 ㅠ.ㅠ



4.


나쁘지는 않지만 크게 기대하지 않기를 바란다.


전반적으로 통쾌하지 않고, 무겁다






(image)



크루우즈 제로 리뷰 입니다

Fri, 27 Jun 2008 17:43:18 +0900

*줄거리 (네이버펌 줄거리만..) 액션 토너먼트 우리들의 싸움엔 브레이크가 없다 후회 없이 한판 뜨자! 품성제로, 초특급 사고뭉치 불량 학생들이 모두 모인 악명 높은 스즈란 고등학교. 무수한 파벌과 새로운 강자들의 등장으로 정상을 차지하려는 세력 다툼은 잠시도 그치질 않고, 지금까지 스즈란 고교를 완전 평정한 1인자는 아무도 없었다. 현재 스즈란 고교의 최강 세력은 3학년 세리자와 타마오(야마다 타카유키). 막강한 싸움꾼에다 의협심도 강해 엄청난 수하를 거느린 세리자와에게도 스즈란 완전 제패는 만만하지가 않다. 어느 날 도저히 불가능하다는 스즈란 고교 완전 제패를 꿈꾸며 겁없는 전학생 타키야 겐지(오구리 슌)가 나타나고, 또 다른 강자 겐지의 등장으로 스즈란 고교는 또 다시 폭풍전야에 빠져든다. 한편 언제나 단독으로 행동하던 겐지는 우연히 스즈란 출신의 삼류 깡패 카타기리 켄(야베 쿄스케)을 만나 우정을 쌓게 되고, 겐지의 카리스마를 감지한 켄은 자신이 이루지 못했던 스즈란 제패의 꿈을 이루기 위해 겐지를 돕기 시작한다. 켄의 도움으로 스즈란 막강 세력들을 잇달아 장악한 겐지는 GPS(Genji Perpect Seiha= 겐지 완벽 제패)라는 새로운 세력을 결성하고 스즈란 제패를 눈앞에 두게 된다. 이제 스즈란의 세력판도는 크게 뒤바뀌었고, 겐지와 세리자와의 피할 수 없는 최후의 대결이 펼쳐질 순간이 다가왔다. 싸움으로 밖엔 이야기할 수 없는 상대가 있고, 피하려야 피할 수 없는 싸움이 있다. 과연 스즈란 고교 완전 재패 1인자의 자리는 누구에게 돌아갈 것인가… * 리뷰 영화를 먼저 이야기 하기 전 아마 만화를 즐겨 읽는 사람들은 일본 만화 크로우즈를 한번쯤 보왔을것이다. 거친 까마귀들의 세상, 스즈란고유, 보우야와 란다만으로 대변되는 강한 남자이야기. 여러 부분에서 위나라 정서와 맞지 않는 만화지만, 마초니즘의 극을 보여주는 이 만화는 사실상 남자가 아니면 이해하기 힘든 그야말로 남자를 위한 만화다. 3200만부 이상을 판 만화 크로우즈의 번외편 격인 크로우즈 제로의 시대 배경은 원작 주인공인 보우야가 전학오기 전 반도가 아직 학교를 잡기 전이며 란다만이 2학년 히로미 3인조가 1학년인 때다. <크라우즈 만화책 표시> 영화의 리뷰를 시작해 볼려 한다. 강한 자들이 득실댄다는 그래서 소위 진정한 짱이 된자가 아무도 없다는 전설의 학교 스즈란 스즈란 고교를 제패하면 부친이 야큐자 조직을 넘겨준다구 약속 한다. 실제로 아큐자가 되고 싶다기 보다 아버지의 대한 증오와 반항심이 원인이다. 여기서 주인공 오구리 슌에 대해서 이야기 잠시 하고 넘어가자 오구리 슌(1982년 12월 26일) 꽃보다 남자 파이널 , 키사라기 , 아름다운 그대에게 등 출연 개인적으로 평가를 해보자면 외모로 보나 연기력으로 보나 이번 크로우즈 제로는 오구리슌의 연기의 최고점을 보여준다고 할수 있다. 특히 머리스타일이 넘 잘 어울린다 ㅋㅋ 이가 바로 바로 스즈란의 다크호스 세리자와 타마호다 나름 멋찐 케릭터이다 오토바이는 타지도 못하면서 똥폼을 잡는 엉뚱한 이녀석 ㅋㅋ 일본영화를 자주보는 분이라면 세리자와 역할을 맡은 야마다 타카유키를 잘 알것이다 이 역시도 이번 크로우즈 제로의 연기는 최고점이라고 할수 있다 ㅋㅋ 스즈란 1학년 입학식 이다.[...]



피와 뼈 - 괴물이라 불린 남자의 일생

Fri, 27 Jun 2008 17:42:08 +0900

스포일러 주의 2번째 영화 리뷰네요. 저번보다는 분량이 많을 듯 합니다. 1923년. 제주발 오사카행 배를 비추는 장면으로 영화는 시작합니다. 그리고 영화의 주인공인 젊은날의 김준평. 그는 다가오는 오사카를 보며 미소짓습니다. 이 짧은 장면은 영화의 맨 처음과 가장 끝부분, 두번에 걸쳐 나오는데요. 중요한것은 이 장면만에서만 영화 전체에 있어 유일하게 김준평의 젊은 시절을 볼 수 있다는 것이죠. 문제적 인물의 일대기를 그릴때 그 인물의 젊은 시절은 분량은 적더라도 꼼꼼히 그려지는 편입니다. 주인공의 인격이 형성될 때 처해있던 주위환경이나 행동방식들을 관객들에게 보여주면서 그것들이 후에 그의 그릇된 행동들을 관객들로 하여금 합리화 시켜주는 완충역할을 해주기 때문입니다. 이 사람은 과거에 이런 일이 있었기에 이런 행동을 할 수밖에 없었구나... 정도의 역할이지요. 하지만 이 영화는 그런 과정 자체를 과감히 없애고 바로 중년의 악인 김준평으로 건너뜁니다. 무책임할 정도로 그 간의 시간에 대해서는 아무 설명이 없죠. 그것은 감독이 그의 행동을 합리화하지 않겠다는 의지를 보인 것으로 받아들일 수 있습니다. 즉, 이 사람이 저지르는 악행에 어떤 연민이나 이유를 부여하려 하는것은 무의미한 겁니다. 말 그대로 '괴물'이지요. 그의 행동을 설명할수 있는 키워드는 성욕과 물욕입니다. 그리고 폭력으로 그것들을 해소하지요. 그는 가족과 주위 사람들에게 시종일관 폭행으로 군림합니다. 제멋대로 집을 나가고 돌아오자마자 제일먼저 하는 일이란 성욕을 풀기위해 아내를 강간하는 것입니다. 가족들은 그의 폭력에 신음하고 또한 한없이 그를 증오합니다. 이후에도 그는 철저히 본능대로 행동합니다. 공산주의와 자본주의가 대립하고 내선일체 사상이 휩쓸던 당시의 혼란한 일본의 시대상은 신기하리만치 그에게 아무런 영향을 미치지 않습니다. 그는 늘 그래왔듯 공장의 노동자들을 착취하면서 돈을 모으고 그 돈으로 사채놀이를 하면서 더 많은 돈을 걷어들입니다. 가증스럽게도 자신의 집 맞은편에 바로 새 집을 지어서 첩을 들여 그곳에서 동거하게 되구요. 하지만 그러한 과정에서 그가 어떤 풍족함을 얻어내는 것은 아닙니다. 그는 돈을 악착같이 모을 뿐이고 절대 쓰진 않습니다. 어느새 장성한 자식들은 더욱 더 김준평이란 인간에 대한 증오심과 복수심을 키워갈 뿐입니다. 점점 더 궁지에 몰리는 김준평. 발악하지만 괴물은 늙어가고 몰락합니다. 잔인한 인간의 삶. 영화는 단지 그 삶을 눈을 찌푸릴만큼 집요하게 비추어줄 뿐입니다. 이 영화를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까요. 영화의 제목이 그 방향을 제시해줍니다. 피와 뼈. 김준평이란 괴물의 피와 뼈는 무엇일까요. 피는 영화 속에서 그 상징이 정확히 드러나는 편입니다. 김준평은 채무자를 찾아가 그에게 자신의 피를 먹이면서 "내 돈을 빨아먹는 놈은 내 피를 빨아먹는 것과 같다" 고 협박합니다. 절대 흘려서는 안될 것. 삶을 유지케 하는 것. 그에게 돈은 곧 피였겠지요. 그리고 뼈. 뼈는 그의 자식들입니다. 가족은 아닙니다. 그에게 여성은 성욕의 해소와 자식을 만들어내는 어떤 도구에 불과하니까요. 그는 유난히 아들에 집착하고 자식들에게 늘 복종을 강요합니다. 심지어 불임인 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