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bscribe: j4blog
http://j4blog.tistory.com/rss
Added By: Feedage Forager Feedage Grade B rated
Language: Korean
Tags:
Rate this Feed
Rate this feedRate this feedRate this feedRate this feedRate this feed
Rate this feed 1 starRate this feed 2 starRate this feed 3 starRate this feed 4 starRate this feed 5 star

Comments (0)

Feed Details and Statistics Feed Statistics
Preview: j4blog

j4blog



날라리블로거의 날라리블로깅



Published: Fri, 23 Feb 2018 22:19:03 +1100

 



인터넷이...인터넷이 너무 느려요.

Tue, 23 Aug 2016 20:50:00 +1000

몇 달 전에 블로그를 다시 제대로 운영을 한다고 글을 올린 후에 계속 관련 자료도 찾아보고 SNS 유행이나 블로그 플랫폼, 인터넷 마케팅 관련 등등을 찾아보고 있는 짬짬이 글도 몇 편 정리를 해놓았습니다.....만....


호주 인터넷의 가공할 속도때문에 동기 박탈 및 의욕 괴멸의 상태에 빠져 있습니다. 이건 뭐...구글 텍스트 서칭외에는 안되는 수준입니다. 9월달에 광케이블이 제가 사는 동네에 들어온다는데 얼마나 빨라질지...주변 이야기를 들어보면 또 그닥 빠른 것도 아니라네요. 아 정말 이럴 때는 한국이 그립습니다. 어째 10년 전 한국 속도도 안 나오니.


9월달에 광케이블 설치하고 나서야 어째 뭘 좀 해볼 수 있을듯 합니다. 정말 정말...인터넷이 너무 느려요.




아...내 젊은 날의 Prince

Fri, 22 Apr 2016 09:05:23 +1000

오늘 아침 (21일 4월 2016년) 갑자기 새벽에 깨서 할 일도 없이 인터넷 기사를 보다가 청천벽력같은 뉴스를 봤습니다. 

프린스 사망! 뭐 워낙에 프린스가 많은지라- 사실 저랑 일하는 인도 친구도 이름이 프린스입니다. 실명이 프린스 ㅎㄷㄷ- 그냥 그러려니 했는데 기사를 읽다보니!!!!! 바로 나의 프린스! 바로 그 양반입니다. 프린스를 제가 좋아한 이유는 기행도 있지만 워낙에 뛰어난 천재성이었습니다. 감히 범접하지마라!!라는 식의 오만까지 섞인 그의 재능은 저를 100% 매료시키고도 남았습니다.


1. 마이클 잭슨, 마돈나, 프린스

80년대와 90년대를 통털어 가장 재능있는 음악인이라고 불리웠던 3인방은 개뿔...마돈나는 좀 아니고!!

야튼 감히 그!!! 마이클 잭슨!!!!과 맞짱을 떴던 유일한 인물이 바로 프린스입니다. 단지 그가 받은 그래미상 갯수를 이야기하는 것이 아니라 그의 재능적인 측면을 이야기했을 때, 그리고 그의 엔터테인먼터적인 기질을 이야기했을 때 유일한 맞수는 온리!! 마이클 잭슨 밖에 없었다는 것![각주:1]


2. 감히 그의 재능

7살 때 지 노래 지가 작사 작곡

오만가지 히트곡을 지가 다 작사작곡프로듀싱까지 전부 다 함

그 중에서 유명한 시나이더 오코너의 Nothing compare 2 U 등등. 길게 이야기하면 키보드 고장 남

롤링스톤이 인정한 역사상 가장 위대한 기타리스트에 무려 33위! - 제프 백이나 스티븐 바이 등이 그의 기타리스트로서의 재능에 대해서 감탄.

그의 앨범 퍼플레인은 빌보드 정상에서 무려 24주 1위!! 


3. 퍼플레인?? 딸랑 그거??

까시네. 그의 작사 작곡 프로듀싱된 곡은 감히 수도 셀 수 없을 정도. 게다가 그 유명한 배트맨[각주:2]의 OST까지 자유자재로 주물러대신 걸 보면 가히 신급.

근데 이 양반이 재능만 있는 것이 아니라 나름 사회의식도 있는지라 소속사와의 갈등 - 사실 한국에도 비일비재하겠지만 - 에 대한 반항??으로 얼굴에 Slave라는 문신??까지하고 나와서 이슈가 된 적도 있습니다. 그리고 법적 분쟁은 끌고끌어서 결국은 승소를 했지만..뭐 기업은 기업대로 남는 것이고 아티스트는 힘들어서 늙어 죽는 것이고.


4. 딸랑 재능?? 그 뿐??

이 양반을 이야기할 때 가장 많이 이야기하는 것이 키!!인데 겨우 160??이 되는 정도?였습니다. 그래서 인터뷰할 땐 항상 자신은 앉아있고 나머지 인터뷰 대상자들을 세워서 진행했다고도 합니다. 그런 와중에도 이 양반은 뭔 마성의 매력이 있는지 시나 이스턴, 마돈나, 킴 베이싱어 등등 당대의 온갖 유명한 여자 아티스트들과 수많은 염문을 뿌려댔고 그 대부분은 진실!! OTL이라능!!!

게다가 뜬금없이 자신의 이름은 더 이상 의미없다며 이상한 기호를 들고와서 자신의 이름대신으로 써달라고 요청을 했는데 이게 그래미 시상식에서도 통했슴다!![각주:3] 왠지 재능이 있으면 연중도 상관없는 몇 몇 작가들이 떠오르네요.


실상 이렇게 글은 가볍게 쓰고 있지만 마음은 씁쓸하기 짝이 없습니다. 내 젊은 날을 같이 했던 비틀즈, 비지스, 레드 제플린 이나 한국의 김광석, 유재하, 김현식 그리고 신해철...그런 분들이 떠날 때면 왠지 내 청춘도 떠다는 것 같아서 참 아련하네요. 그래도 참 배트맨 OST에서 그 야한 춤을 추던 모습을 더 이상 못 본다고 생각하니...하아....


Good bye Prince

  1. 다들 마이클 잭슨은 춤추고 노래하는 착한 어린이의 이미지로만 알고있는데 실상 그의 제대로된 모습을 알고나면 그의 재능에 놀라고 그의 인간성에 놀란다는!!! 뭐....또라이 기질은 어쩔 수 없고 [본문으로]
  2. 지금의 꼬꼬마들은 모를 배트맨 1탄을 이야기하는 겁니다. 그 유명한 코미디언 마이클 키튼이 주연하고 그 유명한 감독인 팀 버튼이 감독질을 했습니다. 무려 1989년작!!! [본문으로]
  3. TAFKAP(The Artist Formerly Known As Prince) 그래미 시상식에서 그를 소개하는 양반이 그를 이렇게 불렀습니다 [본문으로]



다시 블로그

Thu, 21 Apr 2016 20:07:49 +1000

유행은 돌고 돈다는 말이 있지만 IT나 인터넷, 첨단 기술 분야는 유행이 다시 돌아오지는 않아 보입니다. 하지만 사실 미니홈피가 유행하다가 블로그로 또 트위터나 페북같은 SNS 서비스로 사람들이 사용하는 플랫폼은 계속 바뀌고 있지만 실제 그것을 이용하는 사람은 여전합니다. 결국 이런저런 기술적인 편의성은 계속 높아지지만 인간 본성은 바뀌지 않는 것 같습니다. 그렇게 생각하고 보니깐 도대체 인간본성이 뭐냐?라는 근원적인 질문에 도달하게 되네요. 예전에 많은 이들이 블로그 서비스를 할 때를 돌이켜보면 답은 아주 쉽게 나옵니다.


인간은 '관계'를 맺고 싶어합니다.

인간은 관계를 통해 누군가가 자신을 '들어주기'를 바랍니다.

인간은 자신의 이야기를 더 '잘'하기 위해 다양한 방법과 기술을 사용합니다.


사람인지라 혼자가 되고 싶지는 않습니다. 결국 누군가와 더 깊고, 더 오래가는 관계를 맺고 싶어합니다. 나를 이해해주기를 바라고 나의 이야기를 들어주기를 바랍니다. 수많은 SNS 서비스도 결국 더 많이, 더 쉽게 자신의 이야기를 퍼뜨리기 위해 사용됩니다. 위의 언급한 인간의 욕구를 만족시키기 위해 다양한 플랫폼이 개발되고 또 개발될 것입니다. 이것은 뭐 기술적인 문제이고...사실 방법적인 면에서 보면 지금 시점을 두고 이야기하면 가장 많이 활용되고 있는 것은 문자를 통한 전파, 즉 글쓰기입니다. 


2007/08/10 - 출세하려면 글부터 쓰라.


이제보니 이 글이....거의 10년 전에 쓴 글이군요. 헐. 글 내용을 다시 읽어보았습니다만!!! 10년이 지난 지금도 틀린 말이 하나도 없더군요. 좋은 글입니다. ㅎㅎ

(image)


각설하고, 이제 이 블로그도 벌써 10년이 다 되어가고 이제 슬슬 재시동을 좀 해보려 합니다. 예전보다 먹고살만도 하고 애들도 좀 더 컸고 저는 늙었.. 그동안 몇 번이고 다시 블로깅을 열심히 하려고 시도는 했습니다만 제대로 되지 않았고 이번 결심도 어쩌면 100% 제대로 되지 않을지도 모릅니다만!! 그래도 결심이라도 했으니 그것이 또 어딥니까. ㅎㅎ


재준씨, 다시 블로그 시작하렵니다.


덧 1)

이 블로그는 아마도 계속 블로그에 관한 이야기를 하는 블로그로 남기고 싶습니다. 앞으로 몇 년이 더 흘러도 그냥 블로그 이야기만 할 줄아는 바보 블로그로 KEEP GOING!!


덧 2)

처음 이 블로그를 시작할 때와는 달리 많은 환경이 달라졌습니다. 그래서 예전 글들을 조만간 정리하고 - 뭐 그래봐야 약간 정리하는 수준이겠지만, 새로운 환경에 맞춘 온라인 마케팅에 관해 이야기를 좀 하려고 합니다. 특히 크라우드 펀딩 같은 경우는 많은 분들이 알아두시면 좋을 것 같기도 하고...


덧 3)

그래도 기대는 하지말아 주세요. 언제 어떻게 될지 모르는 것이 인생인지라. 쿨럭




알파고 베타대 세타..ㄱ수

Tue, 15 Mar 2016 20:07:05 +1100

뭐...다들 잘 지내시리라 믿고 인사는 생략합니다. 무려 4,5개월 만에 쓰는 글임에도 불구하고 말이죠. 아아...역시 전 글을 쓰는 것이 좋습니다. (뭐 그따위 소릴할 거면 왜 진작에 글 안썼냐고 그러시겠지만)


야튼!!!! 

최근에 큰 화제가 되었던 이세돌 9단과 알파고의 대결을 보고 이런 저런 여러 생각들이 들었습니다. 예전에 누군가가 장기나 체스는 인공지능이 가능해도 바둑은 불가능하다는 말을 했던 것도 기억이 나고...또 그러다보니 제 삶 속에서 만났던 천재 혹은 선지자들이 생각나서 몇 자 적어봅니다.


1. 인터넷은 앞으로 TV와 같은 멀티미디어 엔터테인먼트 사업이 주류를 이룰 것이다.

이게 저와 같은 회사에서 근무하던 다른 팀의 팀장이 한 말인데...전 이 말을 처음 들었을 때 미쳤나?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왜냐하면 당시에 인터넷은 모뎀으로 겨우 접속하던 수준이었고 하이텔이나 천리안, 나우누리 등의 pc 통신이 전부이던 시절이었기 때문이죠. 그러다가 유튜브를 보고 전 그 팀장이 천재인 것을 알았습니다. 


2. 컨텐츠를 가진 개인 웹사이트가 큰 비지니스가 될 것이다.

네...바로 블로그 이야기죠. 사실 많은 분들이 블로그는 더 이상 인터넷에 비지니스 모델로 매력적이지 못하다는 생각을 하시는데 이미 수많은 대형 블로그들은 어지간한 중소기업 수준의 매출과 직원을 데리고 있습니다. 게다가 지금도 수많은 블로그형 웹사이트들을 서로 매매 중입니다. 음...최근에 본 블로그 하나의 가격이 $100,000 정도였는데 만든지 1년 정도 됐다고 하더군요. 이 말도 어느 회사의 이사분이 하셨던 걸로...


3. 수많은 멀티미디어 컨텐츠는 3d, 4d 컨텐츠로 개발된다.

넵...벌써 수많은 일본처자들은 눈 앞의 VR 컨텐츠로 나온답니다. 쿨럭


4. wearable pc

착용가능한 컴퓨터 이야긴데 이 말을 들었던 것도 386이 주종을 이루던 시대라서 더 놀랍습니다. 게다가 구글 글라스처럼 안경에 모든 정보가 표시되는 것을 예언했고 키보드 없는 키보드(프로젝트 키보드 등의)를 예언했습니다. 그는 지금 독일에서 미래 뒤자인 중이라능...


5. 체감형 폐륜 게임

게임을 하기 전에 플레이어의 얼굴을 스캔해서 각자의 캐릭터가 되고 패싸움을 하는 식의 게임이라등가...혹은 마피아 식의 구역 확장을 통한, 하지만 실제 금액이 오가는 게임이라등가...쿨럭


6. 그리하여 알파고

뭐 알파고의 능력도 좋은데 개발자 말로는 이게 아직 알파 버전도 아닌 상태라네요. 그럼 정식 개발이 완료가 되고 그리고 베타가 나오고 완제품이 나올 무렵에는 우린 다들 백수...결론은 기승전백수.


미래에 대한 우리의 상상력은 참으로 다양하고 무한한 것 같습니다. 과거에는 꿈이라고만 여겼던, 하지만 이미 개발이 완료된 수많은 기술들이 있고 또 지금은 도저히 불가능하다고 생각하는 것들이 근시일 내에 이뤄질 기술이 벌써 수없이 대기 중입니다. 여러분들은 앞으로의 미래에 대해 어떤 상상을 하시고 어떤 기대를 가지고 계신가요?


덧1)

전 제가 집을 사기 전에 휴거가 일어나길 기대했었습니다.


덧2)

전 미국의 서브프라임 사태가 벌어졌을 때 보다 더 큰 글로벌 파이넌셜 재앙을 기대했었습니다. 제길!!!!


덧3)

항상 감사합니다. 제 글을 읽어주시고 제 블로그에 방문해 주시는 많은 친구들...감사합니다.





블로고스피어...옛사랑

Wed, 07 Oct 2015 06:20:42 +1100

남들도 모르게 서성이다 울었지, 지나온 일들이 가슴에 사무쳐....

 

찾아보니까 2007년 8월에 첫 글을 올렸네요. 그러다가 2008년 정점이 되고 2009년 이후로는 퇴락과 쇠락과 몰락을 거듭하여 이제는 일년에 글이 겨우 2 개 정도 올라오는 블로그가 되어버렸군요. 아직도 세상은 변한 것 없이 돌아가는 것 같은데 그 내면을 돌아보면 너무나도 또 많이 바껴버린 것 같습니다. 사실 해외에 산다는 것이 이점도 있지만 단점도 더 많기에 한국의 블로고스피어[각주:1]가 어떻게 변화되고 있는지 실제 체감은 아주 아주 느렸던 것 같습니다.

네...한RSS 서비스 종료도 어제 알았습니다. 거의 반년 버퍼링.

 

저물어가는 블로고스피어 전성시대

 

물론 그 전에 몇 몇 메타블로그 서비스가 종료한다는 소식을 간간히 접할 때마다 이제 새로운 변화가 온다는 것을 모르는 바는 아니었는데 막상 그 새로운 변화가 반갑지만은 않았습니다. 그렇다고 시대에 흐름에 뒷짐지고 골방에서 화투패나 던지는 스타일은 아니고...그냥 최근 sns 등의 서비스는 제 취향이 아니었다고만 말할 수 있을 것 같네요.

 

해외에서도 블로그는 이제 예전만큼의 위세는 아닙니다. 수많은 블로거들은 개인의 블로그를 개설하기보다는 보다 전문적이고 보다 프로페셔널한 블로그를 만들거나 기존의 페이스북같은 메인 SNS로 많이 옮겨간 상태입니다. 당연히 그렇다고 블로고스피어라는 단어조차 못 쓸 정도로 블로그가 사라진 것은 아닙니다. 게다가 해외의 블로그는 평범한 일반인이 생각하는 수준이 아니라 거대한 기업 수준의 블로그도 꽤 많이 있습니다. 그리고 아직도 수많은 블로그들은 매매를 통해 거대한 블로그마켓을 형성하고 있고 또 다른 블로거들은 아직도 만들이 놀랄 정도의 수익을 얻어내고 있습니다. 말하긴 뭣하지만 이 좀비 블로그도 매달 $30 가까운 수익이 있다능거.

 

하지만 예전의 광장에 모여서 왁자하게 떠들어대던 그 때가 그립네요. 그 무렵에 이 허접 블로그에 들러주시던 수많은 파워 블로거와 안파워 블로거, 그 분들은 영향력이 있건없건 제 친구들이고 동료들이었습니다. 아직도 그때 그 분들의 근황은 종종 보고 있습니다만 많은 분들은 소리소문없이 보이질 않네요. 물론 대다수의 분들은 sns나 페북등으로 옮겨가셨지만 말씀드렸다시피 제 취향의 서비스를 아직 만나지 못해서 :)

 

어쨌건 나이 들어서 잠은 없어지고 새벽??에 일어나서 우연히, 아주 우연히 한RSS서비스 종료 기사를 접하고 몇 자 적어봅니다. 이제 느낌이 어떤거냐면 졸업식이 끝나고 아무도 없는 교실에, 두고온 책 챙기러 간 기분입니다.

 

근데 웃기는 것은 저 역시 결석이 엄청 잦은 사람이었다는 거죠. :) 그래도 저를 기억해주는 많은 분들, 제가 기억하는 많은 친구들이 있어서 미소를 지으며 운동장을 가로 질러 나갑니다요~

 

inspired by

굿바이, 한RSS! - 서성렬 아루웍스 대표 인터뷰 by 민노씨

 

덧1)

간만에 민노씨 글 봐서 즐거웠습니다. 덕분에 기사 몇 개 읽다보니 출근....줴길

 

덧2)

이문세 옛사랑 다시 한 번 들어봅시다.

 

height=420 src="http://www.youtube.com/embed/lZRSry1KH2M?rel=0" frameBorder=0 width=560 allowfullscreen>

 

  1. 이제 이 말은 아마 사전에서나 찾아봐야할 고전명사가 되어버린 것 같습니다 [본문으로]



몇 가지 잡담...궁시렁

Fri, 05 Dec 2014 14:07:54 +1100

형님 동생 누나 동생...가만....이거 ㅅㅂ 남자나 여자나 동생은 그냥 성별무시하고 그냥 동생이네요.

 

그냥 간만에 몇 자 쓸데없이 적어봅니다. 이거...그러다보니 이 블로그가 아주 싸구려 쌈마이 양아치 달동네 스러운 블로그가 되어버렸다고!!!!!! 생각하겠지만 원래 이 블로그가 날라리입니다요. 처음 오신 분이 있을라가 모르겠는데...지송!! 야튼!!!!

 

1. 나이 먹으면 눈물이 훌쩍~~~~ 마나지나요?

뭐 그런겁니다. 요새는 찌질한 막장 드라마를 봐도 글코..얼마전에 우리 오지 크리켓[각주:1] 선수가 머리에 심각한 부상을 입고 병원에서 수술까지 몇 차례했는데....결국 사망에 이르고 말았습니다. 그 장례식 현장 중계를 보는데 눈물이 왈칵!!! 그리고 최신 워킹데드 시즌5 8화를 보는데 아우..ㅅㅂ 눈물나서 죽는 줄 알았습니다. 원래 이게...나이를 먹으면 눈물이 많아지나요들?

 

2. 나란 존재는 어디서 비롯되었을까?

역시 영화를 보다 생각난겁니다. predestination[각주:2]. 원래 원작을 읽었을 때는 븅쉰 밥맛이었는데 이게 영상으로 되니깐 장난 아닙디다. 원체 제가 에단 호크빠에다가 스타쉽트루퍼스 원작자인 로버트 하인리히빠라서...아! 미안..원작은 뷩신...우후후!!! 맞네요. 아! 맛ㅈㄹ있다.  맛다[각주:3]!! 원작을 꼭 읽기를 추천합니다. 야튼...이 영화 재밌습니다. 후후후후...네타 금지롸굽쇼~~~!!!

 

3. 인간은 병신 같아도 예술은 병신이 아니라능!!!!!

피카소는 20세기 최고 화가일지는 모르지만 사생활은 쒸레기...+ 우리 달리 아저씨 포함 + 졸라 멋진 거 같지만 자학애증인 고흐 + ...뭐 예를 들면 끝도 없습니다 게다가 분야를 살짝 넓히면...우리 그 유쾌명랑했던 찰리 채플린 아저씨도 사생활은 Dog쓰레귀였습니다. 최근에 우리 뵨사마께서 이런저런 다양한 에피소드를 겪고 계시더군요. 근데 그 냥반 연기는 잘 하자나요. 왜 꼭 연기를 사생활이랑 연결 시켜야하는지 모르겠습니다. 뭐 제가 그 냥반 편을 들고 싶은 생각은 추호도 없지만...이거 뭐랄까. 좀 분야를 달리해서 생각했음 좋겠습니다.

 

우리 한국 사람들 정서가 인간적으로 틀어지면 같이 일을 안 하지만 서양애들은 인간적으로 원수라도 일을 하는 분야에서 프로라면 그냥 머뭇거림없이 같이 일을 하는 정서입니다. 제가 뭐 글타꼬 양치기들과 오래 산 것은 아니지만...한국 사람들도 약간은 이런 사생활과 업무적인 부분을 달리 생각해 줄 때도 됐다고보는데....아니라면 ㅅㅂ 돌을 던지라고!!!

 

4. 전쟁 영화는 언제나 병신.

첫 번째 졸리 남편 브래드의 영화 "Fury" 이런...ㅅㅂ 하하하하핳하...졸라 눈물이 나요!!!! 하핳하하

두 번째 브레스트 요새 방어...이건 뭐 아직도 얘들은 재봉르주의는 시러요!!!라고 외치는 수준이라서

세 번째 크로우즈 3. 뭐...첫 번째 영화 이후는...다 쓸애귀.......저는 학원 영화도 원래 전쟁 영화에 분류하는 양아라서.

네 번째 익스펜더블 3....고마해라....마이 무따 아이가. 스타롱 형아...인자 고마하자.

 

이거 간만에 블로그에 글을 쓸 시간이 생긴다는 것도 좋은데....웬지 느낌이 묘합니다. 예전과는 너무 다른 분위기라서, 야튼 한국은 너무 빨리 바껴요. 저한테 교육 좀 시켜주셈! 그럼 저도 구글 쫄래 블로깅 방법 교육 시켜 드리께욤. ㅂㅂ

  1. ㅈㄹ 대한민국 국민들 중에 크리켓 룰 아는 사람 손 드러바바!!! 저도 아직 모릅니당 [본문으로]
  2. 아니 긴 말 할 것도 없고...무조건 보자...제발...이런 시나리오 자주 보는거 아이거등! [본문으로]
  3. 맞춤법 삑사리 살짝 이해해줍니다. 이 부분만! [본문으로]



남녀불평등 블로그

Fri, 07 Nov 2014 14:55:11 +1100

약 빨고 쓴 글입니다.

 

세상은 바야흐로 남녀평등의 세상이라고 하지만 아직도 세상은 결코 남녀 평등한 사회가 아닙니다. 사실 관점을 달리보면 세상에서 남녀가 평등하지 않기 때문에 지금의 시스템을 유지하고 돌아가고 있다고 봅니다.[각주:1] 하지만 그냥 자기 꼴리는대로 행동하면서 세상을 부정하는 케이스가 둘 있는데, 하나는 반사회적인격장애고 또 하나가 여가부, 즉 여성가족부입니다. 이건 뭐...말 그대로 자신들의 여가 활동을 위한 정부 부서다. 사실 여가부가 해야 할 진짜 일은 병신같은 남녀 평등 이야기라든가, 청소년 유해 저작물, 게임 셧다운 따위의 뻘짓이 아니라 진정 한국에서의 여성 지위향상과 청소년들을 위해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깨닫는 것이 우선입니다. 특히 이 사람들은 지금 현 시점에 대한민국 사회에서 여성을 위한 제도적 장치가 뭔지를 모른다는 것이 가장 문제입니다.

 

꼬라지는 이래도 뭐 나름대로는 블로깅에 관한 블로그이니깐 블로그 이야기를 한 번 해봅시다. 그리고 오늘의 주제는 남녀불평등. 남녀평등. ㅎㅎㅎ 아 죄송 약 기운 땜에...

 

신은 우리를 똑같이 만들지 않았습니다. 신체 구조도 똑같이 만들지 않았고 역할도 다릅니다. 이것을 억지로 똑같게 만들라고 지랄들을 하는데 이것은 신의 뜻이 아닙니다요. 여자는 출산을 해서 어머니가 되고 남자는 자기 가족을 위해서 뼈빠지게 일하는 것이 순리입니다. 가끔 머리에 똥만 들어있는 어린 것들이 '사자는 암컷이 사냥하는데요' 따위의 소리를 하는데 숫컷은 치열한 대가리 싸움에서 이겨야하고 지면 그대로 바이바이입니다. 그리고 이겼다손쳐도 적으로부터 자기 가족을 지키기 위해 항상 강해야합니다. 하이에나 한 방에 골로 보내는 동영상도 있으니깐 참조. 그리고 저는 여자들처럼 돈 많은 여자 만나 노는 게 좋아요 그런 사람들은 옆구리에서 애 하나씩 출산하시등가.

 

블로그도 마찬가지입니다. 어떤 분은 '어떤 요리 관련 파워블로거는 돈을 열라 번다면서요? 저도 요리 해볼래요'라며 굵은 손가락으로 양파 썰다가 손가락도 같이 썰어가며 애쓰는 남자 블로거....는 돈을 벌까요? 제발...감성 자체가 다릅니다. 감성이. 괜히 여자블로거들의 곱디 고운 주제에 꼽사리껴서 얼굴 먹칠하지말고 본인이 잘 하는 것 하세요.

여기서 그럼 요리 블로그는 여자분들만 하냐? 그런 것은 또 아닙니다. 이게 뭔 Dog소리냐?면 같은 요리 블로그라도 남자 블로거의 감성과 여자 블로거의 감성은 다르다는 겁니다. 그 특성을 알아야 내 블로그가 맛이 있는 블로그가 된다는 겁니다.

 

1. 조냉 꾸지리한 남자.

2. 조냉 꾸지리하게 혼자 사는 남자.

2. 조냉 꾸지리하게 혼자 사는 남자의 요리 이야기.

재미있을까요? 뭐 병맛이 좋아서 보는 이들도 있겠지만...저는 안 갑니다. 또 다른 예로.

 

(image) 열라 이쁜데 반지하에서 만듦

1. 조냉 꾸지리한 남자.

2. 조냉 꾸지리하게 혼자 사는 남자.

3. 조냉 꾸지리하게 반지하에서 혼자 사는 남자.

4. 조냉 꾸지리하게 반지하에서 혼자 살지만 겁나 이쁜 양과자 만드는 남자의 요리 이야기

흠...나름대로 괜춘한 주제인 것 같습니다.

 

위에서 이런저런 잡소리를 떠들어봐야 결국 답은 '병맛진국인 나를 포장하는 방법'입니다. 제 블로그의 모토는 아는 분은 아는 날라리 블로거의 날라리 블로깅 이야기입니다. 결국 저는 블로그스피어[각주:2]에서는 날라리라는 캐릭터로 포장을 해둔겁니다. 사실 리얼인생도 그럴지도. 비록 질소반 공기반에 감자칩을 덤으로 주는 포장일지라도 얼마나 이뿌게 포장하는가에 따라 당신의 블로그는 달라집니다. 중요한 것은 당신이라는 것이죠. 괜히 어떤 블로거가 돈 번다니깐 성전환까지 해가며 용쓰지 말라는 이야기입니다.

 

1. 글쓰다보니 뭔 말인지 하나도 모르겠어.

2. 그냥 발행. 무책임해도 난 나야. (이러니 욕을 얻어먹습니다. 나이값을 못한다구요. 나이는 숫자일뿐! 췌키다웃!)

3. 약 빨았다니깐 안 믿네.

4. 한국 신문 기사 하나 읽다가 울었습니다. 진짜로.... 젊은 친구들이 너무 불쌍해서. 그런 친구들에게 도움을 하나도 못줘서. 이기적이게도 외국에 살고 있어서.

  1. 당연히 현재 사회 시스템이 옳고 그른 것에 관한 판단은 유보하고서라도 [본문으로]
  2. 헉!!! 이 얼마나 오랜만에 쓰는 단어인가!!! [본문으로]



안 하던 짓을 하면....

Wed, 05 Nov 2014 21:10:26 +1100

뭐랄까...링크광고회사에서 돈 입금됐다는 메일을 받고 약간은 미안한 마음에 블로그에 로그인을 했는데 여전히...여전히 괴리감이랄까 이질감이랄까 그런 느낌이 들어서 몇 자 끄적거려 봅니다.

 

1. 요즘 티스토리 스팸 관리 안되나요?

다음이 카톡이랑 합병을 해서 회사명도 바뀐다고 메일 날리고 뭐 이런 저런 변화 때문에 티스토리는 이제 ㅈ밥인지 개밥인지 블로그보면 내 글보다 심지어 댓글보다 스팸 트랙백이 더 많아 보이네요. ㅈㄹ 쩔어. 카톡으로 트랙백 날리나? 근데 해외 살아서 그런지 남들 다 쓴다는 카톡을 쓸 줄 모른다능..ㅎㅎㅎ

근데 해외 살아서 그런지 페이스북도 안 쓴다능..?응??

 

2. 공짜 서비스 이용자는 고객 서비스 센터 사용금지일까?

위의 글을 쓰다보니 갑자기 든 생각이...

만약 티스토리 고객 센터에다 연락해서 'ㅅㅂ 스팸 관리 안 하세요? 자꾸 이러면 저 더 이상 티스토리 안 씁니다.' 이런다면 'ㅄ 공짜로 사용하면 고마운 줄이나 알고 찌그러져있어 쉑햐. 사용하기 싫음 꺼져.' 뭐 이런 대답이 예상된다면...제가 너무 정상인가요? 아님 노예생활에 익숙해져서 그런건가요?

 

3. 웹툰...웹툰 작가...출판...

예전에 직장 생활할 때 신문광고 판을 만들면 지금처럼 맥으로 모니터 보면서 휘리릭 레이아웃 잡는 것이 아니라 식자를 치고 인화를 하고 그것을 3M에서 나온 스프레이 접착제로 여기 붙였다 저기 붙였다 해가며 레이아웃을 잡았습니다. 그러다 중간에 식자 인화지가 찢어지기라도 하면 새로 식자를 치고 인화를 해야하기 때문에 욕은 욕대로 시간은 시간대로 손해가 장난이 아니었습니다.

최근 웹툰을 보면 드는 생각이 물론 지금 작가들도 참 고민을 많이 하고 일을 하겠지만 작업 환경 자체는 참 좋아졌다는 생각이 듭니다. 친구 녀석이 처음 원고를 그릴 때는 원고 초안에 스케치에 펜질에 붓질에 지우개질에 암튼 개고생을 하는 것을 봐와서 그런지 참 추억 돋네요.

근데 왜 지금도 많은 만화가들은 먹고 살기 힘든지 모르겠습니다. 예전에 쓴 그래픽 디자이너 어쩌구란 글도 비슷한 맥락의 글이라서 관련 직종에 일하는 분들은 읽고 열받기 바랍니다.

2011/02/03 - 디자이너 in Korea, 내가 미싱이냐?

2009/05/21 - 디자이너 in Korea. 내가 쿤타킨테냐?

 

4. 지잡대

를 졸업했지만 해외에서 살고 또 전혀 다른 직종에서 일을 해서 그런지...야튼 최근 분위기를 전혀 파악을 못하겠더군요. 그러다가 '복학왕'이라는 웹툰의 댓글로 대략 분위기를 알았습니다. 뭐랄까....ㅅㅂㅈㄹ 마음이 아리더군요. 뭐 할 말이 있겠습니까마는 그래도 미래는 계속 암울할겁니다. 진짜 농담아님. 정말이라니깐. 안 믿네. 정말!! 리얼!!

덧붙여 한국 교육에 관한 ㅈㄹ구린 단상이 있는 글 추가.

하나 더 덧붙여 복학왕 뭐 거시기는 감성이 너무 달라서 ㅈㄹ 재미없었슴.

하나 더 더 덧붙여 스카이대던 지잡대건 남 밑에 있어봐야 비전없더라. 그저 자기 비지니스 운영이 답.

2009/11/11 - 세상은 Loser가 지배한다.

2008/05/09 - 자녀 교육비 부담에서 벗어나자_1편

2008/05/09 - 자녀 교육비 부담에서 벗어나자_2편

2008/03/11 - 국내 교육 시스템이 그렇게 문제인가?

 

5. 오래간만

에 글을 쓰니깐 손가락에 경력이 일어나고 새끼 손가락에 쥐가 날라고 그래서...이제 그만.

  




1년에 한 번 글 올리는 블로그라니...

Sat, 11 Oct 2014 12:44:45 +1100

다들 잘 살고들 계십니까?

남반구에 살고 있는 재준씹니다. 별 생각없이 제 메일을 확인하다가 구글사마가 어여쁜 편지 한 통을 보냈더군요.

'돈 보냈어. 옵하~' 뭔 이런 사랑충만 은혜가득인 편지가 있나하고 봤더니, 이 블로그를 통해 생긴 수익을 보냈다는 내용입디다. 흠...근데 이 블로그 사실 좀비 휴업 블로그잖아! 이런 생각이 들어서 몇 자 급하게 적어봅니다. 사실 3,4년 전부터 - 이게 제 개인적인 시간으로 보면 퇴사를 하고나서부터 - 이 블로그는 전봇대 옆에 버려놓은 딸딸이 한 짝처럼 완전 가치없는 꼴이 되어버렸습니다. 물론 이 블로그에 아직까지 남아있는 컨텐츠마저 가치없는 것은 아니지만 제 개인적인 현재 시점상 제 삶의 우선 순위에서 거의 꼴찌 수준으로 전락을 해버렸습니다.

 

Walking Dead

한창 이 블로그에 글이 올라올 때는 하루에 글이 세 개씩도 올랐었습니다. 어찌 이런 상황이 되었는지 생각해보면 T 바이러스의 습격 여러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가장 중요한 변화는 바로 생활 때문이라 생각합니다. 블로그를 처음 시작할 땐 애는 하나였는데 지금은 애들이 셋으로 늘었고...쿨럭쿨럭, 또 회사를 차려놨고 일을 여러가지 벌여놓았고...뭐 그러다보니 컴퓨터에 앉을 시간도 없는 상황이라 블로그에 글을 쓴다는 것 자체가 불가능해져 버린 것이죠.

 

한 때는 이 블로그가 제가 가진 여러 꿈 중의 하나였습니다. 워낙에 욕심이 많은 놈이라서 그런지 하고 싶은 것도 많고 배우고 싶은 것도 많아서 이 블로그를 운영하며 꽤 많은 만족도 얻었지만 도전을 하고 싶은 것도 많았습니다만...지금은 어째 꼬라지가 이렇습니다. 말 그대로 죽었지만 죽은 것이 아닌 상태가 되어버렸습니다.

 

구왕

근래 본 영화 중에서 가장 감명깊게 본 영화였습니다. 니 꿈이 뭐냐는 질문에 '아직 생각 중입니다'라는 대답밖에 못하는...하고 싶은 일은 너무 많고, 재미있는 것도 너무 많으며 진한 사랑도 해보고 싶은 청춘에 관한 영화입니다. 남들은 하찮은 것으로 밖에 생각하지 않는 '족구'에 지금을 불태우는, 삶에 찌들은 어른들의 시점으로 봤을 땐 청춘을 낭비하고 있는 안타까운 이야기입니다.

 

근데 청춘이란 단어가 10대 후반에서 20대 후반까지의 연령대를 칭하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단지 그 시기에만 꿈을 꿀 수 있고 그 시기에만 도전을 할 수 있으며 그 시기에만 사랑을 하는 것은 아닙니다. 앙드레 지드의 일시적으로 소유할 수 있고 그 나머지 시간은 회상만 할 뿐인 청춘은 청춘이 아니라는 겁니다.

 

Begin Again

주변 분들 중에 40대가 넘으신 분께 질문을 한 번 해봅시다. '꿈이 뭐냐?' 아마 소가 닭 쳐다보듯 쳐다볼겁니다. '이런 ㅅㅂ 이 나이에 꿈이 어딨어?' '몇 년안에 집을 장만하는 것이 꿈이다.' '혹은 애들 잘 크는 것이 꿈이다.' 등의 대답이 나오겠죠. 물론 제 꿈 역시 가족이 경제적으로 안정되는 것 그리고 애들이 건강하게 잘 자라는 것이 꿈입니다. 하지만 스카이다이빙에도 도전하고 싶고, MTB를 몰고 한 며칠 여행도 가보고 싶고, 타스마니아 타이거도 찾아보고 싶고, 책도 쓰고 싶고, 앨범도 내고 싶고... 제 삶 속에 도전하고 싶은 꿈은 아직도 끝이 없습니다.

 

내가 가진 것들, 찌질한 재산이나 외모나 학벌 따위를 다 떼어내면 난 도대체 뭔가? 건강도 한 순간이고 재산도 한 순간입니다. 제 주변에 그런 분들을 워낙에 많이 봐서 내가 가지고 있다고 생각하는 것들의 허망함을 잘 알고 있습니다. 만약 내가 가진 이런 꿈들을 한낱 중년의 객기 혹은 철들지 않은 뻘짓이라고 생각하고 그 모든 도전과 꿈을 포기해버리는 그 순간 나는 무엇이 될까?

 

나는 지금 이 순간 무엇이며, 언젠가는 무엇이 되고 싶은 것일까요?

 

 

그 모든 것을 알고 이해할 때까지 또 그 이후에도 이 블로그는 죽어도 죽은 게 아닌채, 가늘고 길게 주욱~ 그냥 아주 지겹게 주욱~ 살아있을겁니다....?응??

 

height=315 src="//www.youtube.com/embed/2FYTP6Fvfpc" frameBorder=0 width=560 allowfullscreen>

 

 

 




요실금 증상을 일으키는 동영상

Mon, 29 Jul 2013 11:04:18 +1000

다들 잘 지내고 계시지요들?

오죽하면 제 블로그 계정이 휴면 계정이 되었더군요. 냐하하하하하~

이제 괄약근에 힘을 주고 이 영상을 보시길...힘조절에 실패할 경우 팬티를 갈아입으셔야할...

 

 

height=315 src="//www.youtube.com/embed/yCYZZPwJr_c" frameBorder=0 width=560 allowfullscreen>

 

 

 

 

 

 

 

 

 

여러분의 팬티는 다들 괜찮으신지요?

 




워드프레스 블로그 만들기 Step by Step 가이드

Wed, 02 Jan 2013 10:01:00 +1100

블로그 플랫폼 중 가장 강력하고 가장 대중적이고 가장 많이 배포된 툴이 바로 Wordpress 입니다. 물론 국내에서는 많은 이들이 포털에서 제공하는 무료 블로그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지만 해외에선 이런 포털 서비스가 거의 없는 편이고 있어도 상당히 불친절한 형태입니다. 그래서 대다수의 사람들이 독립블로그 툴을 많이 사용합니다. 그 대다수의 사람들이 바로 Wordpress 툴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아래 그림은 Wordpress를 이용한 블로그를 순서대로 하나 하나 따라해보자 뭐 이런 개념의 그림입니다. 가볍게 보시길 바랍니다. :)

(image)
Like this infographic? Get more WordPress and hosting tips from Synthesis.




마이너, 블로거, 찌질이 그리고 민주주의 2013

Tue, 01 Jan 2013 19:05:52 +1100

1. 이런 쉐...ㅅ 벌써!! 2013년 입니다. 마야달력의 예언[각주:1]처럼 2012년에 세상은 멸망하지 않았고 오늘은 태양은 또 떠올랐습니다. 그리고 내일은 또 내일의 태양이 떠오르겠지만....제가 꾸준히 끄적대고 있는 j4blog라는 제목의  이 블로그는 죽은듯 죽지 않고 남아있습니다. 얼마나 오랜 세월이 흘러야 이 기록들이 없어질지 모릅니다. 단지 떠오르는 생각은, 오랜 세월이 지나도 이 블로그에는 저라는 인간이 그대로 남아있을 것 같습니다. 물론 인간은 영구불변의 모습은 아니기에 2007년에 썼던 저의 글은 지금과는 약간은 다른 생각인 것도 있습니다. 하지만 그런 생각의 변화나 치기어린 모습들조차 이 블로그에 온전히 남아있습니다. 그리고 더 오랜 세월이 흐른 뒤에 저는 담담히 내가 어떻게 변해왔고 현재 어떻게 살고 있는지 돌아보게 할 겁니다.   2. 마이너, 일기 많은 문필가들은 작가를 꿈꾸는 젊은이들에게 일기를 써보기를 권하고 있습니다. 일기를 쓰면서 글의 구성이나 흐름등을 깨우치고 글짓기의 능력을 쌓아나가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것보다 더 중요한 것은 자신의 생각을 기록하는 것의 중요성을 느끼게 하는 것 같습니다. 일기를 통해서 우리는 감정의 카타르시스를 느낄 수 있고 심지어 명상도 할 수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일기를 통해 우리의 생각이 보다 견고해지고 논리는 더욱 명확하게 만들 수 있습니다. 비록 본인이 작가이고 또 독자인 일기를 통해서도 우리는 많은 것을 이룰 수 있습니다. 일기는 비록 수필로도 소설로도 취급받지 못하는 지극히 개인적이고 마이너적인 글쓰기에 불과하지만 이 마이너한 취미가 우리를 얼마나 성장시키는지는 굳이 말로 하지 않아도 아실겁니다.   3. 민주주의, 소수대 다수 민주주의는 다수의 행복을 중시합니다. 그러다보니 항상 소수는 무시당하거나 인간취급을 못받습니다. 예전 탐크 루저형의 '마이너리티 리포터'[각주:2]라는 영화에도 소수의 의견을 무시하면서 생기는 완벽했던 시스템의 문제를 느와르처럼 멋지게 잘 표현했습니다. 민주주의 체제하에 살고 있는 우리는 아직까지는 다수결에 의한 의사 결정이 다수의 행복을 보장한다고 믿고 있습니다. 하지만 사회는 Jola 웃기게도 소수에 의해 움직이고 있습니다. 그것도 다수에 의해 선출된 소수에 의해서 말이죠.   4. 찌질이가 된 다수 문제는, 다수가 자신들을 대표해서 보다 빠른 의사결정을 해주리라 믿었던 소수가 자신을 대표로 세워준 다수를 병쉰 취급을 해주시면서 시작됩니다. 만들어진 법을 지키고, 다수를 위한 법을 만들어달라고 뽑은 국개의원들께서는 법의 수호자인 견찰을 향해 '이런 쉬밥! 내가 누군지 알아!!' 따위의 웅변을 해주십니다. 많은 다수들은 자신들이 뽑은 소수를 향해 '너 왜 이러니!!'라고 불평을 해봐야 헛일입니다. 그제서야 다수는 깨닫습니다. 자신이 뽑은 소수를 뽑지말라고 이야기한 또 다른 소수의 소리가 있었다는 것을.   5. 같이 쓰는 일기 블로그는 같이 쓰는 일기라고 생각합니다. 나의 생각을 타인이 읽고 그 느낀 것이나 생각의 다름을 서로 댓글이나 피드백을 통해서 생각의 교류를 느낄 수 있습니다. 그리고 단순히 1대1의 [...]



많은 과정은 완전한 안전을 낳을까?

Sat, 10 Nov 2012 15:56:10 +1100

어차피 아무도 관심없을 잡념+푸념이기에.

 

사례 1.

최근(은 물론 예전부터) 한국의 잘 나가는 포털에서 회원탈퇴를 했습니다. 뭐 이유는 그 사이트(들)을 이용하지 않는다는 아주 단순한 이유 때문이었습니다. 그렇게 몇 몇의 회원가입 사이트들에서 회원 탈퇴를 하는 차에 이미 웹사이트 자체가 사라져버린 회사들도 제법 있었습니다. 문득 떠올랐던 생각이 '그렇다면 나의 개인 정보는 어디로 간 것일까?' '정말 그 많은 DB들을 잘 폐기했을까?'

사례 2.

첫째 딸의 한국어 교육을 위해서 한국에 있는 학교에 편입학을 시키기 위해 과정을 알아봤는데...이것도 은근히 복잡하더군요. 게다가 취학연령이 되었는데도 취학을 하지 않으면 그 아이의 주민등록번호는 일시정지(말소?)라는 희안한 과정을 거친답니다. 그러다가 학교에 입학하는 과정을 거치면 주민등록번호는 다시 살아나는...뭔 좀비 영화같은 시스템을 가지고 있습니다.

사례 3.

와이프가 사용하던 국내 은행의 인터넷 뱅킹에서 실수로 비번 오류가 3번이나 나서 그 어카운트가 사용 중지가 되어버렸습니다. 그동안 누적된 오류[각주:1]로 중지가 되었다는 것도 웃긴데, 겨우 겨우 국제전화까지 해서 은행 상담원에게 연결을 했더니 한다는 말인즉 재외국민증명서, 여권사본, 등등을 보내서 인증을 받아야 계좌를 다시 사용할 수 있답니다.

 

여러가지 다른 일들도 많이 있지만 해외에 살고 있다는 이유로 불가능한 일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것이 비록 인터넷이라는 공간이라고 할지라도 말이죠. 특히 마지막 인터넷 뱅킹같은 경우는 수없이 많은 보안 프로그램 설치와 인증 과정을 거쳐서 인터넷 뱅킹을 함에도 불구하고 대다수의 일반 이용자들은 그것이 결코 불가침의 보안이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대한민국은 2000년대 초반부터 세계 IT강국이라 불리기 시작했습니다. 잘 구성된 통신망을 통해 한국의 인터넷 환경은 무서운 속도로 발전했고 제가 살고 있는 호주도 자신들의 롤모델로 대한민국을 꼽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한국은 어느 순간 개발의 속도에만 치중해서 표준을 만들지 못했고 결국 현재는 마이크로소프트도 포기한 ActiveX를 아직도 꾸역꾸역 사용하고 있는 인터넷 후진국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사실 보안을 위한 조치는 딱 2단계만 필요하면 됩니다. 은행의 시스템적인 보안과 개인의 비밀번호를 위한 보안이 있습니다. 하지만 우린 개인의 보안을 너무나도 등한시하다보니 문제가 생기면 결국 시스템적인 보안으로 책임을 전가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실제 시스템적인 보안에서 문제가 생기는 것도 따지고 보면 개인의 보안누설에서 비롯된 것이죠. 예전 다니던 회사에서 네트웍 관리자가 백도어 비밀번호를 '혼자만 알고있어'라면서 가르쳐주고, 그것을 또 다른 누군가에게 '혼자만 알고있어!!!'라면서 전달해주는...결국은 비번이 비번이 아닌...뭐 요즘 한국의 주민등록번호 같은 경우가 되어버리는 경우는 허다했습니다.

 

수많은 (보안)과정이 있다고 하더라도 결국은 허술한 부분이 있습니다. 필요한 것은 과정이 아니라 책임이라고 생각합니다. 내 비밀번호를 내가 지킨다는 뭐 강력한 수호의지랄까? 그런 것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예전에 한국에서 상담원 누군가와 전화를 통하하려고 하면 내 주소나 주민등록번호 등등을 이야기해야 통화가 가능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이런 식으로 누설되는 개인정보가 얼마나 많을까요? 그렇게 누설된 개인 정보는 결국 '혼자만 알고 있는 비번'처럼 모두가 아는 개인 정보가 되어버릴겁니다. 그렇다고 통화를 안 할 수도 없고...참 난감한 나리입니다. 

 

붙일 필요없는 글 1)

단순히 인터넷 환경만을 이야기하는 것이 아니라 사회 전체에 만연한 형식주의적이고 관료주의적 부조리를 고치려고 하지 않는 것이 더 큰 문제라는 것입니다. 10년도 전에 읽은 기사입니다만 한국에서 새로운 사업을 하기 위해 필요한 서류(혹은 과정)이 중국보다 2배 이상 많은 절차를 거쳐야 했다는 내용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중소기업을 하는 많은 분들은 중국으로 중국으로 빠져나갔고 한국은 정말 영세한(돈이 없어 중국으로도 가지 못하는) 기업만 남았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지금은 어떨지 모르겠습니다만 크게 상황은 달라지지 않았다고 한국의 지인들에게 들었습니다.

 

덧)

글을 쓰다보니 생각이 너무 중구난방으로 뛰어다니는 바람에 이도저도 아닌 글이 되었습니다. 그냥 미친 년 널 뛰는 글이라고 읽어주세요. 두 줄 요약하면...

'많은 보안 과정보다는 개인의 책임이 더 중요하다'

'주민등록번호 제발 없애라. 그것도 힘들면 바꾸든지..' 뭐 이정도 -_-a  

  1. 도대체 그 기간이란 것도 애매하기 이를데 없습니다. 하루에 오류 3번이 아니라 그냥 누적된 오류라니.. [본문으로]



손이 근질근질

Mon, 29 Oct 2012 16:29:15 +1100

(할로윈을 맞이하여, 폐가가 되어있는 내 블로그 거미줄 청소할 참으로 몇 자 끄적끄적, 참고로 19금 욕설난무)

 

1. 오디션 스타의 길

부활의 지존 보컬이셨던 이승철이 심사위원으로 있는 한 오디션 프로그램에서 그가 한 탄식이 화제가 되었다.

'대중의 시선은 이렇게 다른가?'

그래서 문득 부활의 보컬리스트께서 부르셨던 소녀시대가 생각이 났다.

(대중을) 어리다고 놀리지 말아요. 수줍어서 말도 못하고 (투표를 합니다)

(대중을) 어리다고 놀리지 말아요. (슈스케4도) 스쳐가는 얘기뿐인걸

 

2. 탑밴드2

피아가 우승했다. 물론 잘 하지...잘 하는데. 누군가의 글처럼 '김연우가 슈스케 나와서 우승한 것이 자랑이겠다.'라는 생각에 동의한다. 그나저나 김세황...럼;ㅣㅏㅓㅂ;ㅣㅏㄷ거 쉑히...이 신(이라 쓰고 씹이라 읽음)세는 잊지않겠다.

 

3. 기자와 일반인의 차이

일반인

TV를 본다 - 웃는다 - TV를 끈다

기자

TV를 본다 - 웃는다 - 인터넷에 글을 쓴다

어때요? 참 쉽죠. 밥 아저씨가 말했지.

 

4. 불나방스타쏘시지클럽

오디션 프로그램에서 바가지머리의 꼬맹이가 불러서 화제가 되었던 '석봉아'의 원곡을 불렀던 인디그룹이다. 너무 안타까운 것은 몇 해전에 해체를 했다는 것. 사실 이런 그룹은 '돈 때문에'라도 다시 모여줘야 한다. 그리고 바가지 꼬맹아. 고맙다. 이 노래를 불러 많은 이들에게 알려줘서.

아! 이들의 노래는 유튜브에 올라있으니깐 찾아보시길. 절대 후회 안 함........뭐 해도 할 수 없고.

 

5. PSY

뭐...뮤비가 재미있는 것도 인정. 살짝 중독성인 것도 인정.(하지만 개인적으로는 20번 정도 들으니 질려버렸다.)

야튼 한국어로 된 노래가 양코배기 양치기 나라의 라디오에서 나오는 감격적인 느낌도 좋은데... 그렇다고 그의 잘못까지 미화하는 모습은 좀 그렇다. 공익 땡땡이치다가 군번 2개 생긴 것을 두고 평생 까방권 획득이라는 식으로 이야기하긴 좀 그렇지 않냐 이 말이지. 그것 외에도 제법 있자너. 야튼 그 친구도 그 부분에선 고개를 숙이는 것은 인정하지만, 왠지 분위기가 조금만 더 있으면 한국의 위인 전기에 들어갈 분위기라서...세종대왕/이순신 그 옆에 유관순/싸이 뭐 이럴까봐 좀 걱정은 된다.

 

6. 전혜린

거의 50여년 전에 고인이 되었고, 거의 20여년 뒤에 그녀의 글을 읽었고, 또 20여년이 넘게 흘렀지만, 그녀의 글은 아직도 내게 각인되어 바래지도 않았다.

의자 제끼고 맥주에 오징어 뜯어며 모니터에 나오는 영화를 보는 것도 좋지만 잠시 짬내어 그녀의 책을 읽어보는 것도 젊은이들에겐 권하고 싶다.

 

훗. 이렇게 이야기하니깐 내가 졸라 간지나 보이는데....JOTBOB이라는. 

 

7. 그리하여 블로그

거미줄은 대충 걷어낸 것 같으니깐....이제 불도 좀 지피고 밥도 좀 앉히고 온기나는 곳을 좀 만들어보려는데...이 지긋지긋한 관절여..아니 게으름때문에 참...걱정입니다.




인터넷 사업을 시작하는 이들을 위한 팁

Thu, 13 Sep 2012 17:50:13 +1000

1. 니가 좋아하는 것이냐? 매번 물어라.

'난 이 아이템으로 돈 벌었어효' 이딴 소리에 귀를 나팔거리며 보낼 시간에 자신이 진짜 좋아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다시금 고민해보십시요.

 

2. 취업상태라도 상관없다. 지금! 당신의 비지니스를 시작하라.

내가 사업을 시작만하면 무조건 잘 될거라는, 자신감 100만% 충전상태라 하더라도 그 자신감이 여러분의 지갑까지 빵빵하게 해줄까요? 취업을 하고 있는 상태라면 바로 그때가 나의 비지니스를 시작할 때입니다.

 

3. 도움을 구하라.

좋은 아이템이 있다고, 성공 가능성이 많다고, 사업경험이 많다고 모든 인터넷 사업이 성공하지는 않습니다. 도움이 필요하다면 창업 모임에도 참석하고 동아리도 가입하고 비슷한 생각을 가진 이들을 인터넷에서 만나십시요.

 

(image)

4. 고객 명단 리스트를 만들어라.

마케팅은 대상이 있는 행위입니다. 비지니스를 시작하기 전에 여러분의 거래처나 고객 리스트를 확보하고 있다면 여러분의 사업은 시작과 동시에 즉각적인 마케팅에 돌입할 수 있을겁니다.

 

5. 항상 리서치.

멋진 것들은 항상 새로 나오는 것들입니다. 만약 여러분이 어떤 취미를 가지고 계시다면 왜 그 분야에서 새로 나오는 제품들을 눈여겨 보지 않겠습니까? 사업을 하기위해선 먹이를 찾아 산기슭을 어슬렁거리는 하이에나가 되십시오.

 

6. 전문가를 확보하라.

처음 인터넷 사업을 시작하는 많은 분들이 독고다이, 즉 혼자서 북치고 장구치려고 합니다. 여러분이 HTML을 배우는 시간에 자신이 잘 할 수 있는 일을 하십시요. 기획이나 디자인 쪽이면 그 부분을 제대로 맡아서 하고 나머지 다른 부분을 전문가에게 맡기십시오. 인터넷 인력시장은 저렴하고 능력있는 인재들로 넘칩니다.

 

7. 돈을 쓰라.

인터넷 사업이라면 무조건 최저가로 서버임대하고 최저가로 웹사이트 만들고 최저가로 웹호스팅을 하고 최저가로 물건을 판매하려고만 합니다. 부디 돈을 절약하시되 돈을 써야할 곳은 꼭 제대로 사용하시길 바랍니다.

 

8. 가치있는 프로가 되라.

많은 인터넷 사업가들의 실수중 하나는 많은 중요한 일들을 인터넷 상에서만 처리하려 한다는 겁니다. 내 사업에 전환점이 될만한 중요한 일도 그냥 이메일이나 메신저로 처리한다는 것은 그냥 게으른 것입니다. 자신이 얼마나 가치있는 사람인지 상대방에게 자신있게 나타내는 프로페셔널이 되십시오.




다시 끄적끄적

Wed, 12 Sep 2012 19:25:37 +1000

최근 삶이 좀 문란(?)해진 관계로 블로그 주제(라고 있긴한데...)와는 상관없는 잡상들만 끄적댑니다.

 

뭐...애가 셋이 있는, 혹은 둘이 있는, 아니 하나라도 있는 가정은 몸으로 느낄테지만, 영화관에 가서 대형화면에 사랑하는 사람과 손잡고 영화를 보고나서 와인 한 잔 마시며 영화에 대한 이야기를 하는 호랑이 담배피던 시절은 끝이 납니다. 그나마 모니터로 본 영화에 대한 한 줄 평.

- 맨인블랙3(Men in Black 3) 

두 주인공은 늙었고 할 수 없이 시간여행까지 가야되는 형편이 된 상중양복 아저씨들. 곡이 절로 나온다.

- 다크샤도우(Dark Shadows)

팀 버튼과 조니 뎁, 이젠 둘도 슬슬 이별을 준비해야할까나? 사랑도 집착이면 죄가 된다 뭐 이런..?

- 배틀쉽(Battle Ship)

저렇게 멍청하고 이중적이고 인도적인 외계인도 처음 본다. 그러니 2차대전 함선에게 캐관광당하지.

- 어벤져스(Advengers)

이 우주의 기운이 우리를 감싸고 있다 아이가~ 

- 화차

뭐랄까...인간적인 연민이 덜 느껴지는 여주인공이었으면 어땠을까? 살짝 김복남과 겹치기도 하고. 암튼 추천

- 톨맨(The tall man)

어떤 부모가 참된 부모일까? 무엇이 정의일까? 누가 진짜 나쁜 놈일까? 두고두고 생각하게 한다.

- 워리어(Warrior)

형제, 아버지...그저 남자들은 치고박고 싸우면서 화해도 하고, 정도 들고.....?응?? 

- 브라이즈메이드(Bridesmaids)

안녕 친구들아~!!! 난 너희들과의 우정이 너무 아름다워서 똥을 쌀거야!!! 웃다가 쌀 뻔했다.

- 더헝거게임(The hunger game)

배틀로얄을 양덕들이 만들면 그냥 이래. 막 이래. 진짜 이래

- 미러미러(Mirror Mirror)

음...그냥 기억에 남는 건 거울 속의 공간...정도? 암튼 백설공주 이야기라고는 하더라.

- 스노우화이트앤헌츠맨(Snow White and Hnutsman)

유부남과 바람나게 만들만한 요소는 없어보이더라능;;

- 프로메테우스(Prometheus)

비쥬얼도 별로, 이야기는 중구난방, 뜬금없이 에일리언...수술후 스태플러 봉합은 의사들이 반드시 배워야함.

 

최근 열광하는 드라마

- 넝굴당

국민드라마라니깐...나도 아직은 대한민국 국민이고. 근데 끝.;;;

- The Fades

영국드라마. 퇴마사 이야기인데...좀 조악한데 나름 재미있음. 보다보면 더 좋은 이야기가 생각남..?응??

- Breaking Bad

아아....우리의 월트 화이트 옹...욕심이 잉태한즉 죄를 낳고, 죄가 장성한즉 사망을 낳느니라. 최근 본 것 중 최고.

- 그림(Grimm)

시즌 2까지 만든 것이 대단하지만....뭐랄까 점점 이야기가 흥미를 잃고 있다능.

 

뭐...최근 본 것들만 대충. 아...블로그 글 좀 써야되는디.

 

 




건축학개론적 인터넷 글쓰기

Wed, 05 Sep 2012 13:10:49 +1000

'궁금해서...'

'뭐?"

'너 어떻게 사는지...지금은 어떤지...궁금해서'

 

아시는 분(남자들만)은 다 아실 '건축학개론'의 말미에 나온 대사입니다. 한가인이 건축모형을 간직하고 있던 것을 엄군(남자배우의 이름따윈)이 알게되고 티격대다가 속내를 이야기하는 장면에서 나온 말입니다. 뭐랄까...

 

정말 궁금합니다. 그때 그 분들은 지금 어디에 있는지...그때의 꿈을, 희망을, 사랑을, 목표를, 열정을 지금도 가지고 살고 계시는지...

 

블로그를 시작한지 벌써 5년이 지났습니다. 그동안 제 블로그엔, 비록 한가하기 이를데 없지만, 많은 이들이 다녀가줬습니다. 그렇게 만난 수많은 이들, 굳이 댓글이나 트랙백처럼 눈에 보이는 흔적만 중요한 것이 아니었습니다. 제 넋두리를, 푸념을, 상념과 망상을 들어주던 그 분들이 지금 정말 궁금합니다. 마치 영화 속 젊은 두 주인공이 마음 속으 사랑을 키우던 빈 집처럼, 상념의 부스러기같던 글들은 쌓여있던 제 블로그는  다른 누군가에겐 추억이 될겁니다. 

 

지금 이 순간에도 수많은 블로그에선 수없이 많은 글들이 쏟아져 나옵니다. 그리고 그 모든 것들은 차곡차곡 블로그에 쌓여 기초를 쌓고 기둥을 세우고 벽을 만들고 지붕을 올립니다. 단지 하나의 글이 형상을 만드는 것이 아니라 수많은 벽돌이 쌓여 건물을 만드는 것처럼 수많은 글들이 쌓여 여러분의 블로그를 만들 것입니다.

 

여러분의 글은 어떤 형상을 만들고 있나요? 먼 훗날, 제 블로그에 쌓여있는 글들이 만든 공간은 누군가에게 기억에 남는 곳이 되기를 희망합니다. 젊은 두 친구가 사랑을 만들었던 그 빈집처럼 말이죠. 

(image)

덧1)

참 신기한 것이 건축학개론이란 영화를 남자들은 정말 가슴 찡하게 보는데 여자들은 그런 감흥이 생기질 않나 봅니다. 와이프 역시 마지막엔 픽~ 웃고 말더군요.

 

덧2)

한가인과 엄태..암튼 그 친구는 젊은 친구들에 비해 연기를 못한다는 느낌마저 들더군요. 뭔가...그 두 친구는 '나 연기를 졸라 열심히 하고 있어요!!'라는 느낌이랄까? 그에 반해 젊은 두 친구(역시 이름 기억 안남)는 연기라는 생각이 안 들 정도로 자연스러웠다능




미련하게 미련이 남는다

Sat, 01 Sep 2012 13:10:52 +1000

비는 개처럼 쏟아지는 오후, 쌀쌀한 겨울비를 보고 몇 자 적음....은 초안이고 오늘은 날씨 개맑음

 

"블로그는 그냥 취미죠." 대다수의 많은 블로거들은 소리소문없이 생활에 밀려 떠나갔다. 많은 이웃 블로거들과 담담하게 이야기했던 시절이 언제였나 싶을 정도로 많은 블로거들은 검은 옷을 입는 닌자들처럼 어둠속으로 사라져갔다. 오랫동안 알고지내던 이들이 조금씩 조금씩 멀어져가는 느낌은 마음 한 켠에 참으로 큰 구멍을 만들어낸다. 마치 호로가 뻥 뚫린 구멍 하나를 가지고 있듯이.(만화를 너무 많이 봤다. 이 나이에...)

 

몇 번이나 이 글쓰기가 부질없다고 접으려고 마음을 먹었다. 외적인 일도 있었고 내적인 일도 있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잊혀질만하면 난 하얀 화면을 마주하고 이미 손가락이 외워버린 키보드를 연신 두들기고 있다. 이정도쯤 되면 내가 글을 쓰고 싶은 것이 아니라 손가락이 글을 쓰고 싶다고 착각할 정도다. 내 손가락이 다른 누군가의 손가락에 닿고 싶어하는 욕망을 지닌 것처럼 말이다.

 

블로그라는 것. 이거 참 미련하게, 미련이 남는다.

 

마치 허공에다 글을 쓰는 것 같은, 이 블로깅이라는 행위가 얼마나 오래갈지는 모르지만 놀랍게도 이런 허공에 쓰는 글도 알아보고 읽으려 와주는 이가 있다는 것이 정말 기적처럼 느껴진다. 그래서 그 기적을 오늘도 바라며 난 거미줄이 쳐져있는 블로그에 한 번씩 로그인을 하는지도 모른다. 미련이 기적을 바라는 것인지 기적이 미련을 부르는 것인지.

 

덧1)

남들은 지나가는 개가 뱉은 침을 보는 정도로 관심이 없을, 근황이라면 근황

- 셋째가 벌써 백일을 지났는데 아직도 안 걷습니다. 이거 정상인가요?

- 둘째가 2살을 넘었는데 아직 한글을 못씁니다. 이거 정상인가요?

- 첫째가 7살인데 아직 날지 않습니다. 이거 정상인가요?

- 돈을 많이 벌어도 저축이 되지 않습니다. 이거 정상인가요?

- 상식인은 네번째 줄만 읽으시구려

 

덧2)

'믿는 자에게 능치 못할 일이 없다'고 한 성경을 굳이 인용하지 않더라도 믿음이나 신뢰의 힘은 항상 기적을 낳는다. 그래서 말인데...기적을 바라는 것이 미련한 것이냐? 혹은 믿음이 졸라 차돌처럼 단단한 것이냐?

예전 파스칼은 '왜 신은 누구보다 신앙이 깊은 나에겐 기적을 허락하지 않는가?'뭐 이런 식의 투정도 있었고...뭐 그냥 글타고.

 

덧3)

이 글도 초안이 6월달인 걸보면...난 참 바보처럼 살았군요.

 

덧4)

블질 소홀했다고 바보냐고!!! 납뜩이 안 가네. 납뜩이!

 

덧5)

건축학개론보고 졸라 혼자 찔끔거렸다능...마누라는 도무지 이해를 못한다능. 이 영화...이거 남자만을 위한 건가요? Dog-feel 받아서 바로 글쓰고 있는 중.

 

 




그냥 몇 자 끄적끄적

Tue, 10 Apr 2012 15:34:53 +1000

오랜만에 블로그에 로그인을 해봤습니다. 기억의 구석에 쳐박혀있어서 묵은 때도 벗ㄱ...뭐 그런 생각은 없고 그냥 작업을 하다가 짬이 나서 한 번 들어와봤습니다. 그래서 5분만에 글쓰기를 시도하고 있습니다.

 

사생+두뇌구경

1. 따로 운영 중인 양코쟁이말쐄 블로그는 아주 천천히 순항 중이라고 믿고 싶습니다. :)

 

2. 좀 있음 셋째가 태어납니다. (뭔 영화를 누리겠다고 자식이 셋이나;; 자식 복이 있는지 손금보는 중;;)

 

3. 전 늙어가는 것을 느낍니다.....?응??

 

4. 이제 완연한 겨울 분위기입니다. 추워요. 아버님 댁에 보일러 놔드려야...;;;

 

5. 좀 있음 회사를 차릴 계획인데 이넘의 나라 세금은....OTL  세금내고나면 생보자 수준일 것 같습니다.

   별별 탈세행위가 벌어지는 곳이 이 나라입니다. 멋진 나라입니다. 만쉐이!! 한국인에겐 딱입니다.

 

6. 로버트 가오쉐키는 '부자아빠...'로 돈 벌고 이번엔 딴 책으로 돈 벌 생각인가봅니다. 거지쉐키.

   이 쉐키 책장사 하기 전엔 부자였던 적도 없고, 책 믿고 부동산 샀던 무수한 사람 거지로 만들고..암튼. 

 

7. 객우먼, 거울왕자 등등이 이혼을 하거나 하려고 합니다. 음....뭐 그냥 그렇습니다. 2쌍 중에 1쌍이라는데 뭐.

 

8. 요즘...임재범 형님 뭐하는지 아시나요?

   사실 제가 방송PD라면 그 형님이랑 딱 둘이서 기타싣고 오토바이타고 로드다큐찍고 싶습니다. 대박일걸.

 

9. 얼마전 '차가운 열대어'라는 일본 영화를 봤습니다. 보지마세요. (알고보니 소노 시온 감독;;;이 쉐키..)

    마지막에 아빠 대사 "삶은 원래 아픈거다" 누가...모른답니까? 꼭 그래 악을 써야 아나. ㅉㅉㅉ

 

10. 해공선, 혹은 '게잡이배'라는 일본영화를 봤습니다. 보시길 바랍니다.

    동지여! 대동단결하라! (우훗~ 87년이 기억납니다.)

 

11. 최근 쌀나라드라마에 한국계 배우가 많이 등장합니다. 특이한 것은 대부분 캐릭터가 한국계라고 밝힌다는 것.

    아무래도 아시안들 중에서 가장 민족적 자긍심이 강해서 그런지...

    마치 '난 짱깨, 쪽바리가 아니예요!'라고 외치는 느낌이랄까?

 

12. 대로에서 어떤 아시안 아지매 둘이서 싸우고 있는데 들려오는 한국말쐄. 

    한창 자기들끼리 싸우다가 양코쟁이들이 흘깃흘깃 쳐다보는 것을 느끼자 한 말

    '중국인들 싸우는 거 처음보냐!!!'라고 영어로 외침;;; 실화;;

 

블로고스페어구경(까지는 아니고)

1. 이제 (자칭)파워블로거는 거의 거지로 전락한 것 같습니다. 여기저기 무전취식 분위기라서. 아름다워요.

 

2. 최근 느낌인데 전체적으로 양코쟁이 블로거들도 조금(아주 조금) 침체 중인 것 같습니다. 블로그만입니다.

 

3. 최근에는 트래픽을 최대한 이용한 수익용웹사이트 제작 및 매매가 겁나 활발한 분위기입니다.

 

4. 제가 아는 양코쟁이블로거는 작년 한 해 인터넷 사업으로 40만불을 벌어들였습니다. 부럽고 멋집니다.

 

5. 제가 아는 까만머리 블로거는 작년 한 해 인터넷 사업한다고 10만원을 썼습니다. 안 부럽고 멋집니다.

 

6. 메타블로그는 이제 찾아보기 힘들어요. 그쵸?

 

7. 그때 그 분들은 다들 뭐하실까? 궁금하네요. 저처럼 빈둥대고 계신지...

 

8. 티스토리 사용자 화면 맨날 바꿔도 더 편해졌다는 느낌은 없당. 미안하다.

   많은 이들은 간단한 것(직관적인 것)을 최고 가치로 여깁니다. 기능 많아봐야...뭐..그냥 그렇다구요.

 

암튼 삶은 힘들지만 그 속에서 깨알같은 행복을 찾아나가는 것이 살아가는 이유입니다.

그 깨로 한 가마니를 채운다면 득도하여 우화등선한다는 말씀이 있습니다...뭔 개 풀뜯어먹는 소린지...;;

 

    

 

 




겁나 시니컬한 블로고스피어에 관한 단상들_뷁만년만에!!!!

Wed, 15 Feb 2012 14:46:12 +1100

겁나 시니컬한 블로고스피어에 관한 단상들
겁나 시니컬한 블로고스피어에 관한 단상들_5, Sep
겁나 시니컬한 블로고스피어에 관한 단상_10,Sep
겁나 시니컬한 블로고스피어에 관한 단상_26,Sep
겁나 시니컬한 블로고스피어에 관한 단상_8th,Oct
겁나 시니컬한 블로고스피어에 관한 단상_21st,Jan

뭐...그러고보니 예전에 위의 글과 같은 것도 적었었군요. 암튼 참...블로그란 대단하다고 생각하는 것이 과거에 대한 기록을 결코 잊는 법이 없다는 것. 멋지잖습니까? 야튼...아래는 시니컬한 단상들

구멍가게에서 같이 쭈쭈바빨던 그때가 생각나는 아련함
근데 이제 이마트앞에서 친구랑 쭈쭈바 빨기엔 너무 늙어버려서...
메타블로그는 왜 몰락했을까?_어설프군YB님

휘트니 휴스턴 사후 애플은 itunes에서 그녀의 앨범 가격을 2배로 올림.
한 번 생각해보자. 사과 상인이 1개 $1에 사과를 팔고 있다. 근데 사과 농장 주인이 사망했다.
그래서 사과를 이젠 1개 $2에 판매 중이다. 이런 사과 같으니라구.
Apple accused of exploiting Whitney Houston's death after cost of albums soar on iTunes

언론이 대중을 선동하기보다는 대중이 언론을 선동하는 듯.
나꼼수 관련 단상들 백업_capcold님



간만에 글감 찾으러 한RSS 갔더니 온통 연예소식 뿐이라서 더 할 말이 없습니다. 어쩌라고



독자로 유혹하는 블로그 서두 쓰기

Tue, 14 Feb 2012 18:01:40 +1100

많은 블로거들은 어떻게 글을 쓰면 많은 방문자를 불러 모을지 고민에 고민을 거듭합니다. 그래서 많은 이들이 블로그 제목 짓기에 심혈을 기울입니다. 그러나 제목만큼 중요한 것은 글의 서두 부분입니다. 물론 태그나 글의 내용도 당연히 중요합니다. 하지만 제목과 서두가 블로그 글에서 가장 중요한 이유는 바로 검색엔진에 제목이 가장 먼저 노출되고 제목을 통해 들어온 방문자는 10초 이내에 서두를 읽고 블로그를 떠날 것인지, 아니면 본문을 읽는 독자가 될 것인지 결정하기 때문입니다.

여러분의 인터넷 습관을 한 번 관찰해보십시오. 먼저 구글이나 네이버 등의 검색 엔진을 이용해서 검색을 합니다. 그리고 내가 입력한 검색어와 가장 잘 매치되는 제목을 확인합니다. 그리고 비슷한 제목의 글들이 많이 있다면? 제목 아래 보이는 본문(검색어가 포함된)을 읽게 됩니다. 하지만 그것 역시 비슷한 내용을 가진 검색 결과가 너무 많다면? 검색 결과의 상위에 노출된 링크를 클릭하고 10초 이내에 서두를 봅니다. 읽는 것이 아니라 스캔하는 것처럼 봅니다. 이제 블로그에 계속 머물 것인지 또는 떠날 것인지 여러분은 결정할겁니다.

그럼 어떤 서두가 단순 방문자를 블로그의 글을 읽는 독자로 만들까요?

1. 충격을 주라. 
글의 제목이 방문자를 불러 들였다면, 서두에서는 방문자에게 왜 이 글을 읽어야 하는지를 설득을 시켜야 합니다. 그리고 설득은 짧고 명료한 글로 해야 효과적입니다. 바로 독자에게 충격을 주는 것이죠. 

'아이폰의 아무도 몰랐던 진실'이라는 제목이 있다면 서두에서는 실제 제목의 내용과 연결되는 충격적인 이야기가 서두에 있어야 합니다. '아이폰의 개발을 도운 것은 다름아닌 외계인이었다더라고 누군가가 말하는 것을 옆에서 엿들었더라고 말하더라...' 겁나게 충격적인 이야기고 이제 진실이 궁금해지지 않습니까? 물론 이것은 웃자고 예를 든 것이지만, 충격적인 내용을 글의 서두에 삽입하는 것은 아주 효과적인 방법입니다.
(image)

이...이거 뭐야!! 이거!!!


2. 지속적인 질문을 하라. 
상대방의 반응(Reaction)을 불러 일으킬 가장 효과적이고 쉬운 방법은 뭘까요? 독자가 행동할 수 밖에 없는 방법은 무엇일까요? 그것은 바로 독자에게 지속적으로 질문을 하는 것입니다.

'왜 우리는 ___에 열광하는가?' 이런 식의 질문형태의 제목이 있다면 서두 역시 그 제목의 에너지를 이어가야 합니다. '우리가 ___에 열광하는 이유는 뭘까? @@@가 있기 때문일까? 아니면 %%%가 있기 때문일까? 그렇지 않다. 그런데 왜? 우리는 ___에 열광하는 것일까?' 이런 식의 제목의 질문의 에너지를 이어 더 많은 질문을 서두에서 던집니다. 그리고 본문에서 그 질문의 대답을 제시하고 결론은 명확한 대답을 결정짓는 방법입니다. 이런 지속적인 질문은 방문자에게 호기심을 증가시켜 블로그에 지속적으로 머물게 만들 수 있습니다.

3. 독자에게 확신을 심어라.
만약 방문자들이 검색엔진을 통해 들어와서 서두를 읽었는데 글의 내용이 뭔지, 글에서 내가 필요로 하는 정보를 얻을 수 있을지 확신이 들지 않을 때는 방문자는 바로 '뒤로' 버튼을 누르게 됩니다.

'오늘날 수많은 건전지들이 낭비되고 또 가정에서도 건전지 구매 비용이 만만찮다. 여기 건전지의 수명을 2배 이상 증가 시킬 확실한 방법이 있다. 직접 시도하고 그 효과를 체감한 방법이다. 그리고 많은 이들이 그 효과에 놀라고 있다.' 이런 식의 서두로 독자에게 확신을 심어 주십시오. 그리고 확신을 가진 독자는 이제 그 방법을 알기위해 여러분의 블로그 글을 읽기 시작할겁니다.
(image)

여자다! 여자다! 여자다!


결론따윈 없지만.
거의 대부분의 블로그는 문자 형태의 컨텐츠(Text Contents)로 운영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많은 이들이 블로그의 제목이나 본문 등에 검색어를 삽입하여 검색엔진 최적화(SEO, Search engine optimizing)를 시도합니다. 물론 당연히 SEO는 필요한 것입니다. 하지만 그것은 단지 방문자를 내 블로그로 불러 들이기만 할 뿐, 머물게 하진 못합니다. 독자를 머물게 하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 바로 서두에 있습니다.

덧1)
어지간하면 하루에 글 하나를 올리려고 노력 중입니다. 뭔 바람이 불었는지는 모르지만...암튼 눈치는 좀 보지만 미리 미리 초안 잡고 글 휘딱 쓰고 바로 발행하고...짜투리 시간을 이용한 글쓰기라고나 할까? 오! 이런 내용으로 글을 써도 괜찮겠군뇽. 



왜 제 블로그에 댓글을 남기시나요?

Mon, 13 Feb 2012 17:55:26 +1100

아니~ 이거 진짜로 궁금해서 질문하는건데요.

항상 j4blog에 단골로 댓글을 남기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구차니님, 학주니님, 열매맺는 나무님, 의리님, socialstory님을 가장한 권대리님 등등 수많은 분들(최근 댓글을 남기신 분들 위주라 죄송)이 제 블로그에 댓글을 남깁니다. 근데 (그 분들은)아시다시피 전 그분들의 블로그에 방문하지도 않고 댓글도 남기지 않습니다. 그저 RSS만 구독 중입니다. 극히 가끔 댓글을 남기기도 하는데 뭐 6개월에 한 번꼴입니다. 게!다!가! 심!지!어! 제 블로그에 남긴 그 분들의 댓글에도 몇 개월 뒤에 답글을 남길 정도로 게으르고 불친절한 블로그가 j준(재준)이라는 블로그입니다.

보통 블로그를 소통과 교류의 인터넷 개인 미디어라고들 합니다, 뭐 사실이건 아니건. 블로그는 이웃을 만들기에 꽤나 쉬운 매체입니다. 그래서 상호교류가 쉽게, 자주 이뤄집니다. 그런데 그런 이웃관계도 한쪽의 일방적인 관심만 있다면 금새 시들해집니다. 진짜로 금새! 결국 블로고스피어에서 강한 인적 네트웍을 만들기 위해서는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최소 1개월에 한 번정도의 댓글등의 방식으로 교류가 이뤄져야한다고 봅니다.

그런데 부끄러운 고백이긴 하지만 전 그런 식의 교류에 매우 인색합니다. 처음에는 저도 열심이었습니다만, 워낙에 바쁜 생활에다 가족까지 늘어나서 블로그를 할 만한, 컴퓨터에 앉아 있을 시간이 거의 없다보니 한 달에 글 하나 정도 툭 쓰고 마는 형편입니다. 따로 운영하고 있는 영문 블로그는 별개로 하더라도 말이죠. 그래서 전 항상 제 블로그에 잊지 않고 찾아오시는 분들께 죄송한 생각뿐입니다. 하지만...네 그래요. 전 그 분들의 블로그 방문을 원칙적으로 하지 않습니다.

자. 진짜로 궁금해서 그러는데요. 항상 따뜻하고 친절한 이웃 블로거에 대한 저의 까칠하고 인색하고 찌질한 반응에도 불구하고 왜 항상 제 블로그에 잊지 않고 찾아오셔서 댓글을 남기시나요? 왜요?

1빠로 구차니님, 2빠로 학주니님 대답해주셈. 대답 안하시면 제가 dog뻘쭘해집니다.

덧1)
그러고보니 저 예전에 이런 글도 썼었군요. 하하하하하하하하
왜 내 블로그엔 댓글이 없을까?
블로그 댓글의 기술

덧2)
제목과는 다르게(??) 매우 개인적인 글이네요.......
어쩌라고 -_-;;;

덧3)
이런 쓰레기..아니 개인적인 글도 다음뷰로 보내면 어떨까싶은 생각이 문득 들었지만...아직 안면피하에 방탄피를 이식 전이라서...




내 블로그를 투자자에게 설명할 수 있을까?

Fri, 10 Feb 2012 19:04:20 +1100

많은 블로거들은 자신의 블로그로 많은 수익을 얻기를 바랍니다. 물론 자신의 일상을 담담히 기록하는 블로거들도 많이 있습니다만, 지난 몇 년 동안 블로그를 통해 수익을 얻을 수 있다는 점을 이용해서 많은 이들이 수익을 위한 블로그를 운영 중입니다. 블로그가 인터넷 사업 아이템이 된 것이죠. 하지만 생각과는 달리 대부분의 블로그는 수익을 거의 만들어내지 못합니다. 그 이유는 무엇일까요?

BBC에서 방영했던 Dragons' Den이라는 프로그램은 5명의 투자자 앞에서 자신의 사업 아이템을 설명한 다음 투자를 받아내는 프로그램입니다. 예전에 한국에서도 이와 거의 비슷한 방식의 TV프로그램이 있었습니다. 암튼, 다양한 개인이나 단체가 와서 자신의 사업 아이템이나 현재의 사업 진행 상황과 미래 계획등을 소개하면 투자자는 날카롭게 질문을 한 다음 확신이 서면 그 자리에서 바로 투자가 이뤄집니다. 어떤 사업가는 투자자의 질문에 답변을 제대로 하지못해 혹독한 비판과 투자 유치에 실패를 합니다. 하지만 어떤 사업가는 강한 열정과 정확한 비젼을 제시해서 투자에 성공을 하기도 합니다.

(image)

저 이런 블로거입니다. 돈 좀...;;

블로그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블로그로 수익을 얻겠다는 것은 달리 말하면 자신의 블로그가 곧 사업 아이템이 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블로그가 자신의 사업 아이템이라면 어떻게 운영하고 어떻게 수익을 얻고 어떻게 방문자를 늘린다는 것을 명확하게 설명할 수 있어야 합니다.

하지만 대다수의 블로거들은 이러한 명확한 비젼이나 계획이 없이 그저 막연하게 방문자를 늘려서 수익을 올릴 수 있다고만 생각합니다. 그저 오늘 읽은 글 중에서 '이렇게 하면 블로그 수익이 많이 올라갑니다.'라는 내용이 있으면 자신의 블로그와는 동떨어진 주제나 운영 방법이라도 덥석 시도를 합니다. 그리고 곧 다른 방법이나 다른 수익 아이템을 찾아 돌아다닙니다. 그러다보니 최근엔 수익을 올린다는 블로그를 방문하면 대부분이 보험 이야기뿐입니다.

만약 여러분이 투자자라고 가정하고 어떤 블로그에 투자를 하려고 한다면 '저는 잡다한 연예 이야기를 올려 방문자를 늘린다음 보험 아이템으로 수익을 올릴겁니다.' 이렇게 설명한 블로거에게 투자를 할 수 있을까요? 

결론입니다.
여러분은 투자자입니다. 그리고 누군가의 블로그에 투자를 하려고 합니다. 이제 그 블로그는 어떤 주제로 운영되고 어떤 수익 아이템을 가지고 있고 운영 방식과 글 발행 주기, 방문자, 구독자, 앞으로의 운영 계획 등등을 꼼꼼히, 그야말로 하나도 빠뜨리지 않고 확인하고 투자를 결정해야 합니다.

이제 여러분의 블로그를 보십시요.투자할 확신이 생기시나요?

덧1)
'블로그를 운영에 거의 돈이 들지 않는데 일반적인 사업에 빗대어 투자 운운하는 것은, 수익형 블로그를 운영하는 것과는 약간 다른 이야기라고 생각합니다.' 이런 생각을 하시는 분도 계실텐데 사소한 블로그 운영이라도 제법 많은 시간이 들어갑니다. 시간은 곧 돈입니다.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가치를 지닌 것입니다.

덧2)
Dragons' Den은 이미 종영된 프로그램이긴 하지만 아직도 여기에선 방영 중입니다. 물론 메인 방송국은 아니지만...암튼 느려터진 호주라니;;; 에피소드중에 하나 이야기를 하자면 5명의 투자자 중 4명은 아웃을 하고 1명만 남아있는 상황, 사업 아이템을 가져온 남자는 그야말로 열정적이지만 침착하게 자신의 사업 아이템의 비젼을 설명합니다. 결국 5천만원 Get!!!! 약간 뭉클했습니다. 그 남자가 가지고 온 아이템은 일종의 휴대용 도금기;;;




블로그(Blog), 불로거(不魯居)

Wed, 25 Jan 2012 14:02:05 +1100

이 글은 개인 칫챗 + 잡담 + 상념 + 망상 + 공상 + 뻘상 + 상상 + 독백글입니다. 그래서 존댓말이 아니랍니다~

블로그는 뭔가요? 이런 질문은 지금도 주변에서 자주 받는다.
"응~, 블로그는 말이야, 웹에 글을 기록한다는 의미로 Web + Log의 합성어야. 그래서 blog가 된거지. 글을 보여주는 것이 최신 글을 먼저 보여주는 웹사이트라고 생각하면 된단다"
이런 식의 초과잉 친절을 베풀어봤자 기억하는 ㄴ놈 없다. 그저 블로그는 뭔가요?라는 질문에 웹사이트야!라는 짧은 대답만 하면 될뿐이고, 그마저 기억하지 않는다. 진짜로 관심있는 사람은 나에게 묻지 않는다.[각주:1] 구글이나 네이ㄴ에 가서 검색한다. 사람들은 블로그라는 단어가 그냥 궁금할 뿐이다. 그 의미따윈 rat horn....

블로그를 2007년부터 했으니 지금 햇수로 벌써 5년째이고 쓴 글은 1000여개가 넘었고 방문자는...뭐 대충 왔고, 돈은 그럭저럭 용돈벌이는 했다. 그동안 안방 마님께 바가지 박살나게 얻어먹고 둘째 딸이 태어났고 회사를 퇴직했고 자동차 사고가 2번 났고;;; 아직도 같은 집에 살고 있다. 

바다 건너 살고 있다는 이유로 국내 블로거들 모임에 한 번도 초대 못 받았고 그 흔한;; 상도 못 받았고 국내 블로그계에선 여전히 졸랭 까칠한 블로거로 기억...도 안되고 있다. 블로그 5년 동안 한다고 해봐야 국내에선 무섭게 관심 못 받고 있다는 말이다. 변방도 이런 변방이 없다. 해외에선 더 하다.ㅅㅂ;;;;[각주:2] 이렇게 보면 내 인생에 블로그는 있어도 그만이고 없어도 그만인 것 같다. 게다가 국내 블로거와의 네트웍도...choto 뭐 만나야 뭘 해보지, 이건 독도 한 가운데 떨어진 목마른 기린마냥 론리한 블로그 인생이다.

그럼 왜? 나는 아직도 블로거랍시고 아직도 블로그를 운영 중일까? '의미없는 행동, 의미없는 존재는 없다'는 것이 나를 지배하는 여러 사상 중의 하나인데, 그렇게 따지면 블로그는 내 삶의 여러 요소 중에 아직도 존재하고 있는 이유가 있을 것이다. 와 그라지? 뭣 땀시? 왜요? 와이? 웨이썬머? 나제? 와룸? 



그런거 대답해줄 놈 아무도 없다. 어차피 자기 팔은 자기가 흔들어야된다. 남이 대신 흔들어주나? 아니다.
그래서 2012년을 불로거(不魯居)의 해로 내 맘대로 정할란다.

2012년은 정말 어리석지않게 살기위한 글쓰기를 해...보던가말던가;;;

  1. 직업상;;;; 학생 + 디자이너라서;;; 인터넷에 관해선 잘 모른다고 생각한다. 뭐 사실이기도 하고. [본문으로]
  2. 국내 블로고스피어에선 동해에 떨어진 고무신 한 짝이라면 해외 블로고스피어에선 태평양에 떨어진 고무신 수준이랄까. [본문으로]



삶은 진화가 아니다.

Thu, 19 Jan 2012 13:53:46 +1100

삶을 살다보면, 특히나 그 삶이 불만족스러운 삶이라면 누구나가 한 번씩은 자기 삶의 전환점을 꿈꾼다. 그것이 어떤 모습이건 말 그대로 획기적인 변화를 갈망하는 것이다. 로또와 같은 일확천금, 1월 1일부터 시작되는 금연, 새 직장에서의 새로운 인간 관계 맺기...

진화는 하루 아침에 이루어지지 않는다고 말하지만 실제 진화에 관한 것을 깊이 공부한 학자들의 이야기는 진화는 혁명처럼 일어난다고 한다. 즉 어제까지의 과거는 모두 사라지고 불현듯 오늘, 완전히 새로운 모습으로 서있는 상태가 된다는 의미다. 그래서 우리는 삶을 살아갈 때 은연 중에 나의 삶에도 진화와 같은 혁명이 일어나주길 기대하고 산다. 오늘 이렇게 비루하게 살지만 내일 세상은 나를 우러러 볼 것이다. 오늘 내 지갑엔 먼지만 쌓여있지만 내일 로또는 나를 선택할 것이다. 지금 나는 비천하지만 내일은...내일은... 어쩌면 우리의 삶은 이런 희망없는 혁명을 기대하게끔 조작되어 있는지도 모른다. 아니면 교육을 받았거나.

하지만 누군가 이야기했듯이 오늘의 나는 어제의 내가 만들었다. 그런 어제가 쌓이고 쌓여 오늘의 내가 되어있고, 또 오늘의 내가 쌓여 내일의 나의 모습이 될 것이다. 오늘 비참한 나의 모습은 내일도 똑같다. 변화가 없을 것이다. 내일 아침에 일어나도 거지같은 일을 해야하고 보기 싫은 사람을 상대해야하고 먹기 싫은 술을 또 마신다. 이 지긋지긋하고 토악질나는 오늘은 내일도 또 반복된다. 틀림없다. 새해라고 달라지는 것 하나도 없다. 변함없이 비참할 내일은 또 그대로 반복될 것이다.

오늘 뭔가를 하지 않으면 말이다.

덧1)
어쨌거나 저쨌거나 새해 복 많이 받으시라는 말은 하지 않겠습니다. 복을 받으려면 받을 그릇을 내밀어야 한다는 것을 우리는 배우지 못했습니다. 이제라도 자식에게 가르쳐 줍시다. 자식이 없다면....상팔자....?응?? 

덧2)
새해 첫 글이 뭔 개 풀 뜯어먹다 오바이트 쏠리는 소리라서 죄송
하지 않아요.



연말연시 블로그 개조 계획

Sat, 31 Dec 2011 14:25:11 +1100

어김없이 달력은 12월 31일입니다. 그리고 이제 새로운 해, 2012년도 몇 시간 후네요. 매년 그랬듯이 새해에 또 어떻게 더 나은 삶을 살지를 고민하고 계획하게 됩니다. 담배를 끊는다. 적금을 넣는다. 직장을 얻는다. 결혼을 한다....수많은 계획과 희망을 가지고 우리는 새해를 시작합니다. 그리고 잊고 있었던 것들을 정리하고 버릴 것은 버려야 할 겁니다.
 

(image)

개조라면 이 정도는 되야 개조라고 불릴만하죠~잉~


이제 인터넷 어느 포털 어느 구석에 만들어둔채 썩고 있는 블로그도 한 번쯤 정리를 해봅시다. 더 이상 미련이 없다면 가차없이 블로그를 폐쇄, 혹은 삭제해버리세요. 그리고 2012년에도 다시 블로깅을 할 것이라면 연말연시를 맞아 블로그를 개조해봅시다.

1. 간단하게 더 간단하게
먼저 여러분의 블로그 사이드바에 있는 쓰레기들을 전부 버리세요. 잘 가지도 않는 이웃 블로거;;; 돈도 되지 않는 광고배너;;; 쓰잘데기 없는 모든 것들을 한꺼번에 싹 버리세요. 달력, 방문자 그래프, 다음뷰 등등 필요없다고 생각되는 모든 것들을 지금 이 순간 바로 정리하세요.

2. RSS 구독 정리
여러분의 사이드바의 블로그 링크 목록과 마찬가지로 지금 현재 구독중인 RSS를 정리합시다. 잘 보지도 않는 피드, 관심도 없는데 구독 중인 피드, 아예 발행도 않는 피드 등등 여러분에게 아무런 도움도 없는 RSS는 지금 싹 정리해버리세요.

3. 업그레이드
만약 여러분이 독립 블로그를 운영 중이라면, 그것이 wordpress 등의 블로그 툴을 사용하신다면 필히 업그레이드를 확인해보시길 바랍니다. 만약 아직 최신 업그레이드가 되지 않았다면 신년을 맞이하여 업그레이드 개시!

4. 블로그 백업
자 이제 12월 31일입니다. 지금까지 얼마나 블로그를 운영하셨는지 모르지만 2011년 12월 31일까지 블로그의 모든 데이터를 백업받아봅시다. 그리고 백업 화일에 '2011년 마지막 날'이라고 태그를 달아 봅시다.

5. SEO(serch engine optimizing)
이제 새해부터는 내 블로그는 이러이러한 주제로 운영을 해보겠다. 그런 마음을 가지셨다면 새해에는 주제에 맞는 검색어를 설정하여 블로그를 운영해보세요. 블로그 글 제목이나 태그에 검색에를 삽입해서, 그 검색어에 보다 더 확실하고 적합한 블로그를 만들어보세요.

6. 다른 블로그에 댓글 남기기
이것은 여러분이 자신의 블로그에 보다 더 독특하고 수준있는 컨텐츠를 만들 시간을 뺏을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의외로 이 방법은 여러분의 블로그를 보다 더 성공에 가깝게 만들어 줍니다. 성공적인 블로그 운영을 위한 가장 중요한 기술은 바로 소통과 교류를 통한 네트웍 형성(building relationships)입니다. 많은 분들이 이 부분을 잊고 지내는 경우가 많습니다.

오랫동안 연락을 하지 않았던 블로그 이웃을 찾아가서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는 글을 남기기 좋은 날입니다.
지금 당장 j4blog에 와서 댓글을 남기세욥!!!

덧1)
이러면서 여러분의 블로그에 찾아뵙지 못해서 죄송합니다. 주독야경의 생활에 시달리다보니 이 시간이 되면 쓰러져서 자기 바빠서리...암튼 각설하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욥!!!




꼭 읽게 만드는 블로그 제목 만들기

Wed, 21 Dec 2011 12:21:31 +1100

많은 블로거들은 자신의 블로그에 보다 더 많은 방문자가 오기를 기대하고 고민하고 노력합니다. 다양한 글의 주제를 찾고, 다양한 형식의 글을 만들고, 또 다양한 제목을 만들어 냅니다. 어떤 것이 더 중요하고 덜 중요하고는 없지만 어쨌거나 독자들이 가장 먼저 접하는 것은 글의 제목입니다. 글의 제목이야 말로 가장 강렬한 인상을 줄 수 있고, 또 방문자를 끌어모으는 가장 첫 번째 수단입니다.

(image)

꼭 훔치고 싶게 만들었네~


그렇다면 어떻게 하면 독자들이 반드시 읽게 만드는 제목을 만들 수있을까요?

1. 설명하라.
너무나도 당연한 이야기지만 글의 제목은 그 블로그의 내용을 충분히 설명할 수 있어야 합니다. 제목만 읽어서는 도무지 이게 뭔 내용인지 알지 못하는 내용은 절대로 방문자를 불러들이지 못합니다. 친절하게, 아주 자세하게 여러분의 블로그 글의 내용을 제목에서 설명하십시오.

나쁜 예) SEO 팁
좋은 예) 꼭 읽게 만드는 블로그 제목 만들기
 
2. 여러분의 글을 판매하라.
인류가 만든 사회는 싫건좋건 마케팅에 의해 움직입니다. 마케팅은 서로간의 가치 교환이며 더 나은 가치를 추구하는 사회의 근본 활동입니다. 이제 여러분의 글을 판매를 하시길 바랍니다. 더 매력적이고 더 아름답고 더 산뜻하고 더 보기 좋게 포장하여 여러분의 블로그 글을 수많은 사람들이 호감을 갖게끔 만드시길 바랍니다. 

나쁜 예)블로그 구독자를 늘이는 방법
좋은 예)나는 어떻게 블로그 구독자를 4주만에 1000명을 만들었나?

3. 독자가 무엇을 원하는지 파악하라
일반적으로 우리는 블로그 제목을 만들 때 글의 내용을 단축시키는 편입니다. 그러다보니 글이 어떤 내용을 가졌는지는 잘 설명을 합니다만 독자의 필요를 완전히 충족시켜주진 못합니다. 블로그 방문자는 무엇을 찾아 내 블로그에 왔는지, 무엇이 궁금한지, 어떻게 검색하는지를 파악해야 합니다. 

예를 들어 사용자가 '방배동에서 순대국밥 맛있게 하는 집'을 찾고 싶다면 당연히 순대국밥 + 방배동을 같이 검색에 넣을겁니다. 그런데 그저 '순대국밥 기가 막히게 하는 집' '순대가 살아 숨쉬는 순대 국밥집'처럼 매력적인 제목같지만 '방배동'이라는 중요한 키워드가 빠져있다면 그 사용자의 욕구와 필요를 100% 채워주진 못할겁니다.  

나쁜 예) 맛있는 순대국밥집 50군데
좋은 예) 방배동에 있는 맛있는 순대국밥집 Top 50

4. 짧게 더 짧게 만들라.
구글이나 다음, 네이버 등의 검색 엔진에서 블로그 글을 검색하다보면 어떤 제목은 꽤 길게 쓰여져있는 경우도 있습니다. 하지만 제목은 짧을수록 더욱 더 효과적입니다. 말 그대로 신문 헤드라인 제목을 생각하시면 이해가 빠르실겁니다.

나쁜 예) 여러분을 만족시킬만한 여러가지 XXX 체위
좋은 예) 최고의 XXX 체위 50

많은 블로그는 대부분 더 많은 방문자가 오기를 기대합니다. 그래서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기도 합니다. 메타블로그에 등록을 하고, 다양한 SEO 플러그인도 사용을 하기도 합니다. 그 중에서 가장 효과적이고 쉬운 방법이 바로 '제목 짓기' 입니다. 대부분의 RSS 구독자들은 블로그 글의 제목만을 보고 읽을지 말지를 결정합니다.

이제, 여러분의 글은 어떤 제목으로 지어졌나요?




블로그 초보자가 범하기 쉬운 구글 애드센스 실수

Mon, 19 Dec 2011 21:53:01 +1100

구글 애드센스가 예전과는 못하지만 그래도 아직 가장 쉽고, 신뢰성있는 블로그 수익모델입니다. 그리고 아직도 수많은 블로그들은 애드센스가 되기 위해 줄을 서있습니다. 대부분은 애드센스로 큰 돈은 벌지 못하더라도 조금이나마 용돈이라도 벌기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많은 블로그 초보자들은 애드센스에 대한 정보를 어느정도 검색으로 눈팅하고 난 다음, 스스로가 애드센스 전문가가 되어버린양 행동하기 쉽습니다. 그럼 애드센스를 신청할 때, 그리고 운영할 때  초보자가 범하기 쉬운 실수로 어떤 것이 있을까요?
(image)

1. 블로그를 개설과 동시에 신청한다.
    많은 분들이 모르지만, 애드센스를 신청하면 구글의 애드센스 팀은 직접 그 블로그에 와서 블로그를 Review를 하고 갑니다. 컨텐츠가 없는, 혹은 있더라도 극소수인 갓 만들어진 블로그는 구글이 계정 승인을 해주지 않습니다. 저 역시 초기에 2번의 계정 승인 거절 메일을 받았는데 이유는 컨텐츠가 부족하다는 이유였습니다. 최소 30개 이상의 블로그 글(Contents)를 가지고 있어야 가능합니다.

2. 신청과 동시에 계정 승인 메일을 기다린다.
    위에도 설명했지만 승인신청을 한 블로그에 직접 구글 리뷰어가 가서 그 블로그의 다양한 정보를 수집합니다. 당연히 어느정도의 시간은 요구됩니다. 금방 답변 메일이 없다고 계속 메일함만 보는 사람들 꽤 있습니다. 심지어 신청 메일을 몇 번 반복해서 보내는 경우도 있습니다. 적어도 1주일은 기다려보시길 바랍니다.

3. 컨텐츠의 질보다 트래픽만을 노린다.
    애드센스 계정을 승인받고 바로 트래픽을 노려서 자극적인(19금 컨텐츠 등의) 컨텐츠로 운영하거나 펌블로그를 운영하면 그 블로그는 곧 계정 비활성을 당할 수 있습니다. 구글은 꽤나 자세하게, 그리고 매시간 애드센스가 설치된 블로그를 모니터링 하고 있습니다.

4. 한 번 만들어진 애드센스 계정은 영원하리라 믿는다.
    구글 애드센스 광고에는 여러분이 간과하기 쉬운 부분이 있는데, 바로 구글에 직접 그 블로그를 신고할 수 있는 기능이 있다는 부분입니다. 구글 애드센스 아래 조그맣게 쓰여진 "Google 광고"부분을 클릭하면 애드센스 관련 웹페이지로 이동하고 화면 가장 아래에 보시면 문제가 된 사이트나 광고를 신고할 수 있는 부분이 있습니다. 네...다른 사람이 여러분의 블로그를 구글에 고발할 수 있습니다.

5. 다양한 주제를 다루면 클릭율도 높다.
    실제로 다양한 주제를 다루게 되면 그만큼 구글애드센스의 매칭율은 급속도로 떨어지게 됩니다. 예를 들면 해외의 파워블로거 중에 카메라만 다루는 블로거가 있다고 가정하면, 어떤 이가 검색을 통해 그 블로그에 들어가면 구글애드센스는 카메라 광고만 줄기차게 보여줍니다. 당연히 클릭율은 높을 수 밖에 없습니다. 하나의 블로그를 하나의 주제로 운영하면 구

6. 구글의 팬으로 활동 중이다.
    블로거 중 일부는 구글의 다양한 서비스 + 애드센스에 반하여 구글의 팬이 되기도 합니다. 그래서 자신의 하나의 애드센스 계정으로 자신이 운영 중인 모든 웹사이트를 연결하기도 합니다. 웹사이트나 블로그가 여러 개라면 애드센스 계정도 따라 만들어서 운영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구글은 사용자에게 절대 호의적이지도, 사용자를 위해주는 기업도 아닙니다. 단지 막강한 힘을 가진, 자신들의 이익을 위해 노력하는 기업일 뿐입니다. 애플, 구글 등의 기업은 고객을 팬으로 만든 기업이긴 하지만 결국은 기업과 소비자의 관계에 불과합니다.



무개념, 막장 블로그로 수익 올리는 법

Fri, 16 Dec 2011 14:17:02 +1100

블로그로 수익을 올리는 방법은 말 그대로 그저먹기입니다. 그 이유는 내 블로그에 홈런 포스트가 연속으로 올라오면 트래픽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날 것이고, 트래픽 = 광고 수익이라는 공식은 철저하게 진리이기 때문입니다! 연속적인 홈런 포스트를 터뜨리면 더 많은 수익을 얻을 수 있습니다. 이제 연타석 홈런 포스트를 노려봅시다. 스윙 연습은 충분히 했나요?? 이제부터 본 게임 시작합니다.

1. 포털 사이트의 검색어 순위를 한시도 놓치지 말자.
검색어 순위가 바뀌는 그 순간. 새로운 글을 내 블로그에 실시간으로 써서 올립시다.
아...그렇다고 그 수많은 검색어의 변화에 수많은 포스팅을 하는 것에 너무 부담 갖지마시길. 두번째 방법이 있습니다. 그저 나는 드넓은 창공에서 호수속의 '검색魚'를 사냥하는 한마리 독수리라 생각하십시오!

(image)
2. 스포츠신문, 디시XX이드, 개X문 등등의 찌질한 사이트를 항상 주시하자.

그들이 쓴 글을 'copy n paste'기법으로 내 블로그에 포스팅합시다. 그들이 쓴 글은 독자들의 말초신경을 자극하여 아드레날린 분비를 촉구시키는 글들이 많습니다. 그런 글들은 분명! 많은 트래픽을 불러 일으킵니다. 공격하고 대들어 보세요! 자신의 나이는 철저히 숨기고 나 스스로를 초딩이라 생각하고 글을 올립시다!!

3. 이슈에 대해 집요하게 공격하라.
절대... 절대 논리적, 이성적, 합리적이란 단어와는 가깝게 지낼 필요없습니다. 하나의 이슈에 대해서 공격적인 언어로 집요하게 공격하십시오. 논리적일 필요도 없고 합리적일 이유도 없습니다. 우리의 목적은 트래픽입니다! 잊지마세요. (롱롱타임어고...김 모씨의 '창녀론'이 생각나지 않는가??)

4. 광고를 읽게 만들라.
사실 너무 많은 광고는 본문 자체를 읽기 힘들게 합니다. 그렇다면! 광고를 읽게 만드십시오! 본문을 읽다가 어느새 광고를 읽고 있게끔 만드시길 바랍니다. 자신이 뭘 읽고 있는지, 어디 있는지를 혼미하게 만들어 버리세요! 보험 상품 제휴 광고가 있다면, 글 전체를 제휴 광고로 만들어 버리세요. 노이즈 마케팅이 별겁니까? 미친ㄴ 치맛자락이 어떻게 생겼는지는 아무도 설명을 못합니다!

5. 레이아웃 디자인 사절

레이아웃 디자인은 철저하게 가독성을 무시하십시오. 구글 칼라 차트를 잘 이용하면 본문과 같은 칼라를 뽑아낼 수 있습니다. 그것은! 구글의 정책에 어긋나지도 않습니다. 구글은 광고옆에 현란한 사진, 동영상등을 넣지말라고 했습니다만, 블로그 본문의 폰트 크기도 마구 바꾸고, 실수클릭을 유도 하지 말라고 했습니다. 하지만 수많은 이들은 본문을 읽으면서 알게 모르게 클릭한다! 내가 나비인지, 나비가 나인지 모르듯 광고가 본문인지, 본문이 광고인지 모르게 뒤죽박죽 섞어버리십시오.

5. 메타 사이트 등록은 필요없다.
올블, 블로그 코리아등등의 메타 사이트에서 들어오는 트래픽. 그리고 Daum View를 통해서 들어오는 트래픽은 광고 클릭율이 떨어진다. 걔들도 다 선수입니다. 예전에 응가방위들은 서로를 알아보고 서로를 기피했습니다. 검색어 순위에서 트래픽을 모으는게 최고입니다! 인터넷 사용자들은 자신들 오빠의 지금이 궁금합니다, 그녀의 삼촌으로서 껴앉고 싶을 뿐입니다. 원래 코 묻은 돈이 빌딩을 세웁니다!!

이래도 수익이 그다지 오르지 않는다면...마지막 금단의 비법이 남아있다.

6. 모든 남성의 로망은 수영복, 여성의 로망은 꽃미남이다.
살포시 수영복을 곱게 벗은 입은 여성의 사진을 올려두세요. '이건 금방 지울겁니다.' '여기서 따로 다운을 받으세요.zip'등의 문구를 써두는 것을 잊지 마시길. 물론 블로그를 방문하는 여자사람들 대상으로는 그저 마이크들고 춤추기에 능숙한 애들 사진을 몇장 걸어두면 된다. 아니면 연예인들의 망가진 사진도 좋고... 연예인의 뒤를 추적하십시오. 나 스스로 다이애너의 뒤를 쫓는, 패리스 힐튼의 뒤를 쫓는 파파라치가 되었다고 생각하시길 바랍니다!!
(image)

후유증)   
본인 스스로가 Dog쪽팔려 블로그를 관두든지, 아니면 서비스 업체에서 블로그를 폐쇄할지도 모릅니다.

덧1)
블로그 예전 글을 읽다가 혼자 킥킥 대기 아까워 좀 편집해서 다시 올립니다. 웃자고 쓴 글입니다. 제발 진심으로 따라하시다가 개쪽 팔지 마시길 바랍니다. 근데 이런 글은 다음view 어느 카테고리로 넣어야 되는겨~? 재미? 경제? IT?? -_-a



망한 블로그들의 공통점

Thu, 15 Dec 2011 14:20:03 +1100

성공한 블로그와 망한 블로그...그 둘의 차이점은 무엇일까요? 이 글을 읽기 전에 먼저 두가지 전제 조건이 있습니다. 전제 1. 모든 이들이 성공을 위해서 블로그를 하는 것은 아닙니다. 전제 2. 이 글에서 이야기하는 성공한 블로그의 개념은 일반적인 것과 다를 수 있습니다.           성공한 블로그 - 방문자, 댓글, 교류, 구독자등이 많은,                                 특정 주제를 일관되게 지키고 있는                                 수익이 안정적인           실패한 블로그 - 방문자, 댓글, 교류, 구독자등이 극히 적은,                                 주제도 수시로 변하거나 딱히 특정 주제도 없는 (물론 개인 일상 블로그를 제외한)                                 수익이 전혀 없는           이렇게 성공과 실패로 나누었습니다. 글을 위한 억지 분류임을 말씀드립니다. 우리, 원조거등요한동안 세계적으로 유명한 요리사 고든 램지가 진행하는 'Kitchen Nightmare'라는 TV show에 흠뻑 빠져있었습니다. 망해가는 레스토랑에 일주일동안 컨설팅을 하고 재건한다는 내용입니다. 쉐프 램지는 워낙에 세계 일류 요리사이기도 하거니와 어마어마하게 거친 그의 입에서 나오는 신랄한 비판(삐익~에서 시작해서 삐익~으로 끝날 정도)으로도 유명한 사람입니다. 망해가는 레스토랑에 가서 오너의 자존심을 물에 풀어놓은 창호지마냥 흐늘흐늘 걸레로 만들어버립니다. 하지만 그의 지적은 결국은 '정직'한 것이기에 많은 이들이 그의 욕을 얻어먹으면서도 받아들여서 결국 새로운 출발을 시작하고 성공으로 돌아섭니다. 몇 편을 보다보니 망해가는 식당들은 몇 가지의 이유가 있지만, 공통적인 것이 멤버중의 한 명이 망해가는 원인인 경우가 많더군요. 매니저라면 손님과 히히덕거리기만 좋아하거나, 주인이라면 아주 무능력하거나 겉멋만 들어있는 경우, 주방장인데도 요리에 전혀 관심없는(!!!) 요리사이거나...꼭 한 명씩 '고문관'이 있습니다. 우리가 블로그를 운영할 때도 마찬가지입니다. 실패한 블로그에는 꼭 한가지의 약점이 있습니다. 내 블로그만의 고문관이 숨어 있습니다. 그 썩은 부분을 잘라내야만 블로그는 살아 남습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바로 자기 자신에게 솔직해져야 합니다. 자신의 블로그가 무슨 장점이 있고 무슨 단점이 있는지 시간을 들여 찬찬히 확인해 보시고 그 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