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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팔이 공간



정팔이가 관심있어하는 모든 것들을 모아놓는 공간입니다



Published: Thu, 19 Nov 2015 13:44:39 +0900

 



외국인들의 조금 다른 주근깨에 대한 인식? - 주근깨 타투 Freck Yourself

Thu, 19 Nov 2015 13:44:39 +0900

주변에 외국인 친구들은 우리 나라에서 피부 미용으로 점을 빼거나 주근깨를 제거하러 가는 것을 이해를 잘 못한다.예전에 한번 나도 주근깨 제거 시술을 받으러 갔다가 주변의 많은 친구들에게왜! 그 예쁜 주근깨를 없앴냐고! 소리를 들었다;; 우리와는 조금 다른 주근깨에 대한 인식. 여기 하나 더 있다.Have you ever wanted freckles? Us too! Now we have our chance. Freck Yourself lets you apply realistic-looking freckles using our stencil + formula method.There have always been two problems with creating artificial freckles. First, it's really hard to create a realistic pattern. Natural freckles have a random pattern & sizing variation, but freckles applied with a pencil are all the same shape of the pencil tip. Second, pencil or makeup freckles smudge really easily. Our product solves both of these problems.The freckle patterns look natural and last 2 days. Users who apply Freck Yourself every morning have several layers of faded frecks, which produces incredibly realistic results for four to six weeks."주근깨를 원하신 적이 있나요? 우리도요! 이제 기회가 왔습니당. 주근깨를 만들어봐요(Freck Yourself)가 진짜처럼 보이는 주근깨를 스탠실기법으로 만들어보세요.인공 주근깨를 만드는데에 항상 두 가지의 문제점이 있었죠. 첫째, 현실적인 패턴을 만들기가 어렵다는 거에요. 자연스러운 주근깨는 랜덤인 패턴과 크기가 각각이지만 연필과 펜으로 만드는 주근깨는 늘 같은 모양이었지요. 둘째, 연필 또는 메이크업 주근깨는 쉽게 번진다는 거에요. 이 제품은 위 두가지 문제점을 해결했습니다.주근깨 패턴은 자연스럽게 보이며 이틀간 유지됩니다. 이미 Freck Yourself를 사용한 고객들은 얼굴에 희미해지는 자국들이 남아있기 때문에 4~6주 사용하게 된다면 정말 진짜 같은 주근깨를 만들어낼 수 있어요."그리고 밑에 홍보 영상.우리 엄마가 보면 미쳤다고 할 거 같애 ㅋㅋㅋㅋㅋㅋ우리는 돈 내고 주근깨 없애러 다니는데, 얘네들은 돈 내고 주근깨 만들고다녀 ㅋㅋㅋㅋㅋ



확고하고, 웃기고, 진솔된 제니퍼 로렌스의 보그 촬영

Thu, 19 Nov 2015 13:11:55 +0900

정팔이가 좋아하는 제니퍼 로렌스의 보그 사진!개인적으로 현재 이 아이의 머리 스탈 넘 맘에 들고... 나도 이제 머리 기르면 저런 스탈로 해보고 싶다요 ㅋㅋ정말 매력덩어리임.2015년 11월 18일. 드디어 헝거게임 더파이널 개봉!!!어제 보고 왔는데... 우왕 연기 너무 잘하고.. 특히 2구역 포로자 한 명에게 권총을 목에 위협받으며왜 자기를 죽여야 하지 않을 이유가 없는지 이야기하는 장면!!!와웅. 꼭 보러가세용~보그 홈피에 같이 있던 제니퍼 로렌스 코믹한 인터뷰 비디오.정말 친구하고 싶다;ㅋㅋㅋㅋ



헝거게임 더파이널 [The Hunger Games: Mockingjay Part 2] 레드카펫 프리미어 모음

Thu, 19 Nov 2015 11:50:23 +0900

아.... 어제 마지막 헝거게임을 보고 왔다는....ㅠㅠ앞으로 캣니스가 보고 싶어서 어쩌지 ㅠㅠ정말 잘 만들어진, 그리고 돈을 많이 쓴것 같은(?) 영화 였다.헝거게임 멤버들이 전 세계를 영화 홍보를 위해 돌아다니며 레드카펫에서 찍힌 사진들을 모아봤다.제니퍼 로렌스. 금발 단발 갠적으로 너무 좋아해여...ㅋㅋ



의정부 졸업사진 모음ㄷㄷㄷ

Tue, 14 Jul 2015 15:46:57 +0900




20살 여대생 야무진 유럽배낭여행 #7 - 독일 식구들과의 일상

Thu, 5 Feb 2015 12:06:14 +0900

↑독일 사촌 동생들이 다니는 유치원아침에 하은이, 하린이(삼촌네 딸들. 역시 사촌 동생들.)를 학교, 유치원에 바래다 주는 길에 따라나섰다. 호텔에서 두 곳 모두 멀지 않은 곳에 있다.하은이가 학교에 도착했을때 많은 아이들이 운동장 같이 않은 운동장에 모여있었는데, 일정 시간이 되면 담임이 아이들 수를 확인 한뒤 교실로 데리고 들어간다고 한다.등교하자마자 교실로 들어가는 우리 나라 학교 분위기와는 또 다르다.이모와 예지가 집에서 호텔로 왔다.예지랑 몇 시간 놀아주고 낮잠 좀 자고 일어 난다.호텔 쓰레기 재활용 분리수거하는 곳으로 따라 나섰다.호텔 식당에서 많은 병이 나오게 마련인데 병을 버리는 통의 색깔이 세 개로 구분된다.병의 색깔대로 분류해서 버리는 것이다.신발과 옷을 버리는 통도 따로 있다. ↑병을 투명색, 갈색, 녹색으로 분리하여 수거한다.↑신발, 의류를 수거하는 통이 분리되어 놓여있다.분리수거 후 예린이를 데리러 유치원에 갔다.아이들은 모두 밖에서 놀고있었고, 그 근처에 선생으로 보이는 여자들이 어슬렁거리고 있었다.나중에 알게된 사실, 독일에서 유치원이라는 곳은 전혀 교육과 관련도니 곳이 아니고 그저 친구를 사귀고 노는 곳이라고 한다. 그리고 선생이라고 불리는 사람들은 그냥 노는 아이들을 옆에서 감시하는 역할을 한다.아이들이 유치원 마당에서 자전거를 타는 것을 보았는데 뭔가 좀 이상했다.페달이 없는것!페달을 굴리며 자전거를 타기 이전에 발로 땅을 차며 다리힘을 기르고 균형 감각을 먼저 키운다고 한다.정말 좋은 아이디어.↑페달없는 자전거↑잠깐 예린이를 유치원에서 픽업하러 들어간 사이, 차에서 대기중이던 말괄량이 예지.그새를 못참고 선크림으로 장난..... 사고... 그리고 나서 이모댁으로 갔다.호텔에서 많이 멀지 않은 곳이고 3층 연립주택인데 3층이 이모집.현관에 들어서면 작은 공간(신발장, 현관)이 있고, 그 공간에 문만 5개가 연결되어 있다.현관문, 안방문, 아이들방 문, 화장실문, 거실문.현관에 들어서자마자 거실로 들어서는 것이 아니고방과 같은 모양으로 거실이 있다.그리고 거실과 부엌이 연결되어 있다.그곳에서 잠깐 쉬면서 인터넷을 이용한다.기말고사 성적 확인을 해본다.A+이 5개, B+이 1개다. 낫베드.친구 다영이와 쪽지를 주고 받고, 메일 확인도 하고,막내 삼촌께 영국 뮤지컬 티켓 구입 정보를 보내달라는 메일을 보낸다.↑이모집 안방에서 내려다 본 풍경↑마트 안에는 패트병을 모으는 기계가 있다.제품을 구매할 때 보증금으로 20센트 정도 더 낸다.그리고 빈 페트병을 가져와 이 기계에 넣으면 계산을 하여 20센트를 돌려준다.페트병에 붙은 바코드로 인식을 하니 제품을 사용하면서 페트병의 바코드를 훼손하면 안되겠다.↑어느 마트를 가나 많은 양념들을 볼 수 있다.보통 모두 자연 제품으로써, 허브, 열매 등으로 만들어진 제품들이다.↑글씨 스탬프. ↑정말 적응이 안됐던 부분.마트라는 곳이 남녀노소 모두가 찾는 곳인데, 성인 잡지물을 공개적으로 진열&판매...;;↑또한 신문도 판다↑정말 여자 신말 맞음?? ㅋㅋㅋ 독일에서 특히 이건 아니다 했던게, 그들의 신발 패션!↑화장품도 있고↑아이스크림도 이렇게 팔고... 비쌈;↑거대 사이즈의 여자 속옷들 ㅋㅋ↑또 특이한건 마트 안에서 오토바이 및 자전거도 판매한다는 것



프레자 베하 - 2015 보그 1월 터키

Wed, 4 Feb 2015 16:14:14 +0900

프레자 베하 - 2015 보그 1월 터키Vogue Turkey January 2015



Louis Vuitton SERIES 2

Wed, 4 Feb 2015 16:11:02 +0900

루이비통 시리즈 2프레자 베하



Elle France January 2015

Wed, 4 Feb 2015 16:10:09 +0900

Elle France January 2015



20살 여대생 야무진 유럽배낭여행 #6 - 프랑크푸르트에서의 첫날 밤

Wed, 4 Feb 2015 15:59:40 +0900

↑ 당시 독일 식구들이 운영하던 호텔 '바첸하우스' 11:20드디어 오늘 하루를 마치고 침대 속으로 들어왔다.오늘은 장시간 비행기를 탄 거 이외엔 한 것은 특별히 없다.시차 때문에 이틀을 하루처럼 보냈다.피곤 피곤..9시까지 환했다가 10시 반이 지나서야 깜깜해진 독일 프랑크푸르트의 여름 밤.잠이 폴폴 쏟아진다.비행기 옆 자리 가이드 언니와 아쉬운 이별을 뒤로한 채 나는 나의 갈길로. 비행기에서 나오니 긴 통로를 지나 입국 수속을 했다.그냥 허름한(?) 입국 심사대에서 여권만 보여주면 된다.아무런 질문도 없이 그냥 보내주었다.짐 검사도 하지 않았다.이네 여기저기서 독일말이 들린다. 영어가 아니라는 사실에 당황하기 시작했다.아니... 여기서 물어볼 일이 생기면 독어로 해야하나?Können Sie bitte mir helfen??학교에서 배운 독어를 머리속으로 정리해본다.Baggage claim이라고 씌여진 안내 표지판만 계속 따라갔다.가고 가고 계소고 가니, 면세점 같은 곳이 나왔다.아니 이게 뭐야.그러면 수하물 찾는 곳은 아무나 들어갈 수 있다는 소리야?그건 잘 모르겠지만 왠지 그런 것 같다.Baggage claim을 따라 도착한 곳은 짐을 찾는 곳!바로 앞에 전광판에 Seoul, Incheon 22 라고 씌여있다.22번 짐 찾는 곳으로 가자~한참을 기다려도 짐은 나오지 않고. 거의 15분 정도를 기다린 후에 짐이 나왔다!!국제선이라 규격이 다르긴 하네.짐을 찾고 드디어 그 곳을 나왔다.그리고 공항의 입국장으로 나왔다. 우선 이모한테 전화를 해야하는데ㅠ아악! 공중전화 쓰는 법을 모르겠다!우선 2유로 동전을 넣었다. 그리고 이모 폰 번호를 눌렀느넫 아무런 신호가 없길래 뚝!ㅠ내 2유로....그리고 다시 1유로를 넣었는데, 이건 또 뭥미.. 동전이 입구에 걸려 들어가지고 나오지도 않더니수화기를 내려놓자 꿀꺽 삼겨버린다 ㅠ나중에 독일 할머니 왈, 아마 고장난 전화기였나 보다...내 3유로를 홀라당..ㅠ 헐 지금 생각하면 뇌에 닭살이 돋는다.그래. 전화가 안되니, 지하철을 타고 가야겠다.우선 화장실 좀 잠깐 갔다가, 화장실 안에서 큰 가방을 뒤져 유레일 패스를 꺼내자.그리고 화장실을 나오니, 아니!?이모다ㅠ다행히 이모가 시간 맞춰 나와주신것!내가 계속 나오지 않아 걱정하셨다고 한다.난 전화기랑 싸우다가 잠깐 화장실 간거였는데 ㅋㅋㅋㅋ암튼 이모차(BMW 이뿌당ㅜ)를 타고 할아버지(독일에 광부로 오신 외할머니 남동생), 예린, 예지(사촌동생들)와바첸하우스로 향했다. 공항에서 호텔까지는 상당히 멀었다.명함에서만 보던 그 건물이 내 눈앞에 있다!! 그런데 이모는 지인의 장례식 일로 바빠서 나가시고 할아버지, 광석 삼촌도 나가시고, 나 혼자 호텔 주변 이곳저곳을 살핀다.호텔 주변도 산책.호텔 뒤쪽의 산책로는 정말 평화롭고 한가로운 분위기의 아름다운 곳이다.↑호텔 앞 도로. 이 횡단보도 앞에서 한참을 서서 실험(?)을 했다.차가 거의 없는 조용한 도로이지만, 신호를 어기고 정지선을 넘는 차는 단 한대도 없었다.↑병을 분리수거하는 통. 독일에선 병 색깔을 투명, 녹색, 갈색으로 구분하여 분리수거 한다.↑호텔 꽃 화분들에 물주는 할머니와 예지.



20살 여대생 야무진 유럽배낭여행 #5 - 프랑크푸르트 착륙

Wed, 4 Feb 2015 15:38:33 +0900

15:58이제 곧 있으면 비행기가 착륙한다.도착까지 남은 시간은 47분..스크린의 지도를 보니 이제 폴란드에서 독일로 넘어가고 있다.광주에서 서울까지 갔던 시간 동안만 기다리면 이제 프랑크푸르트에 도착이다.내 옆에 앉은 모두투어 가이드 언니.. 어려보이시는데 여행에 관한 엄청난 경력을 가지고 있다.두세시간 동안 우리는 끊임없이 이야기했고 나는 이탈리아의 유명한 젤라또 가게서부터 마리앙투아네트 모친 이야기까지많은 걸 듣고 배웠다. 추천 여행 장소도 몇 군데 알려주셔서 나의 일정에 약간의 수정이 있을 것 같기도 하다.지금 한국은 밤 11시가 넘었다. 난 전날에 세시간 밖에 자지 못해서 굉장히 피곤한데 독일은 겨우 오후 4시ㅋㅋ아직 잘 시간이 멀었네;기내에서 꼭 들고 타야할것 : 립글로즈. 입술이 너무 건조해진다.입술 아파 죽것네ㅋㅋㅋ



20살 여대생 야무진 유럽배낭여행 #4 - 프랑크푸르트행 아시아나

Wed, 4 Feb 2015 15:11:07 +0900

07:30CET 시각으로 변경!비행기 안에서 점심을 먹었다.나는 아침도 안먹었던 터라 배가 고팠는데 혹시 점심을 안주려나 슬쩍 걱정도 했었다.비프 스테이크와 쌈밥 중 선택하기.나는 스테이크를 먹었는데, 소스가 맛이 없었다;;;;예전 태국 여행 때의 기내식이 최고였던듯 ㅋㅋㅋ 그걸 아직도 기억하고 있는 나도 참 대단..아무튼 이제 겨우 2시간 비행을 했다.앞으로 9시간 ㅎㄷㄷ도착하면 아무도 마중을 나오지 않아 스스로 이모 호텔을 찾아가야 할 일이 생길지도 모른다.우선 전화를 해보긴 해봐야겠지.내 오른쪽에 앉은 여자는 여행사(모두투어) 가이드인 것 같다.그녀의 수첩엔 뭔가 가득 적혀있다.보아하니 앞으로 관광할 곳들에 대한 설명 자료들인가보다.난 아무것도 모르는데 어쩔...저런식으로 빠삭하게 공부했어야 하는데 솔직히 나는 너무 시간이 없긴 했다;하지만 최대한 집중해서 잘 & 많이 보고 쓰고 찍어서 귀국 후 다시 되새김질 해보자.그러면 다음에 있을 (언젠가..) 여행에 도움이 되겠지.우선 혼자 나간다는 것 자체가 내 인생에 큰 도움이 되리라 믿는다.세상은 혼자 사는 곳이 아니라 헤아릴 수 없이 수 많은 사람들에 의해서 돌아간다는 것.나 없이도 세상은 잘 돌아가리라는 예상처럼.;;;;;그래서 이번의 이 무모한 도전은 나없이는 돌아가지 않을 세상을 위한 겨우 작은 발돋움잉었음을 스스로 깨닫고 싶다.그리고 또한 이러한 기회를 만들어 주신 가족들에게도 큰 고마움을 느끼고 사랑을 느끼고 돌아와야겠다.가족들이 없었다면 난 또 이번 여름방학을 흐지부지 보내고 있었겠지;지구 반대편의 저 먼 나라들을 돌아다니며 그들의 문화와 그들의 교양을 배우고 오는 올해 19살의 나를 만들어 보고자 한다.절대 정신 놓치 말자!긴장은 하되 겁은 먹지 말고, 긴장은 하되 당당하게!막막함에 부딪혀 좌절하는 일이 없도록 하자!



20살 여대생 야무진 유럽배낭여행 #3 - 인천공항 도착

Wed, 4 Feb 2015 14:54:12 +0900

현재 시각 10:08.인천공항에 도착했다.우선 온라인으로 환전했던 유로를 찾으로 고고씽3층 외환은행 환전소에 가서 물어봤더니 여기서 돈 받는게 아니란다.지하 1층으로 가라는 직원.엘리베이터를 탔더니 지하 1층은 없고 그냥 1층만 있는데, 뭐 어찌란 얘기..?엘리베이터로 1층까지 갔다가 에스컬레이터로 하나를 더 내려갔다.엄청나게 긴 복도..어디가 어딘지 모르겠더라.인하대 병원 옆이라고 해서 그럼 밖으로 나가야 하나... 생각하고 '주차장'이라 써진 안내판을 따라갔다.그런데 왠일.. 주차장 표시를 따라갔더니 내 앞에 외환은행이 짜잔~ ㅋㅋㅋ주차장 = 외환은행?아무튼 헤매지 않고 한방에 은행까지 도착해서 내 돈을 찾았다.약 150만원.. 이 돈으로 3달 동안 유럽에서 버티기..19살이 쥐는 이 돈은 어마어마한 돈이다 ㅎㄷㄷ;;환율도 뭣 같아서 참... 당시 1유로 = 1850원 정도 ㅎㄷㄷ;;유로도 찾고, 다시 3층으로 올라와 화장실 고고씽~그리고 국제선 탑승장 옆 출발 전광판 앞에 앉아있다.12:30프랑크푸르트 행 46번 게이트가 내 눈 앞에 보인다.그래도 긴장을 좀 해야되는데 왜 이렇고 여유롭고 덤덤한건지;;배짱이 좋은건지 아니면 아무 생각이 없는 건지..내가 잃어버리지 말아야할 것은 환전 영수증과 입국행 e-ticket!사실 이티켓은 여권만 있으면 필요없긴 하다;그나저나 유레일 패스를 확실이 챙겼는지 걱정이네? ㅋㅋㅋ설마... 있겠지...엄마가 가방에 쑤셔넣기 전에 한번 봐볼걸.배는 조금 고프로 잠은 너무 오는데.비행기 안에서 푹 자두려고 잠깐 잘 수 있는 기회들을 모두 그냥 보냈다.이제 이륙까지 2시간 정도 남았네. 가족 모두에게 전화 한통씩 돌려서 굿바이 해야겠다.울 막둥이 삼촌한테도 해야지.내가 누구땜에 이 여행을 오게 됐는데...ㅋㅋ



20살 여대생 야무진 유럽배낭여행 #2 - 드디어 출발

Wed, 4 Feb 2015 14:27:38 +0900

드디어 '그날'이 왔다. 막상 닥치니 너무너무 떨린다.현재 광주에서 김포로 가는 아시아나 비행기 안...이 비행기에 비하면 프랑크푸르트로 가는 비행기는 얼마나 클까.. 상상이 안된다. 하지만 앞으로 몇 시간 후면 보게 될 국제 비행기. 아직 여행 시작도 하기 전에 실수 만발이다.독일로 바로 부쳐야 할 짐을 그냥 김포로 보낼 뻔 했고 광주서 김포까지 가는 표를 내밀어야할 때 여권을 내밀지를 않나..아, 이런 자질 구레한 실수는 안하고 싶다 ㅠ초짜니까 봐주세요.광주 공항 1층 아시아나 카운터에서 짐을 독일로 부치고 인천에서 할 줄 알았던 티켓팅을 여기서 할 수도 있다.몰랐네~엄마랑 헤어지기 전..덤덤할 줄 알았던 내가 울먹거리다니..믿을 수 없어..아무렇지도 않다가도 엄마 생각마나 하면 눈물이 넘친다 ㅠ엄마도 어디론가 여행가고 싶어 할텐데..엄마를 위해서라도 지금 이 시간, 이 기회! 엄청난 공부를 하고 돌아오면 좋겠다.더욱 씩씩하고 성장한 딸의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여행중엔 절대로 안울었으면 좋겠다. 절대로!!이제 비행기가 출발하려고 한다. 나의 19살 배낭여행이 절대로 허된 꿈, 헛된 고생, 헛된 돈낭비가 아니길 바란다.내가 스스로 만들어야지.공부를 많이 안하고 와서 굉장히 후회되지만, 틈틈히 공부하고 배경지식을 쌓아놓아야겠다.누군가 나의 글을 보고 같은 기분으로 초짜여행을 준비하는데에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절대 좌절하지 않기!절대 울지 않기!긴장은 하되, 당당하게!



20살 여대생 야무진 유럽배낭여행 #1 - 여행준비

Wed, 4 Feb 2015 14:08:44 +0900

D-5.아무 걱정도 안된다. 그냥 그렇다.거기에서 뭔가 어려움에 닥쳐서 쉽게 해결할 것 같은 미친 자신감...그런데 실상 나의 모습은 30%정도 부족해 보인다.학교 레포트를 쓰듯 그냥 벼락치기로라도 모든 준비를 잘 마칠 것 같은...애써 담담한 태도를 가지려고 하는 걸까.아님 진짜 내 기분이 이런걸까.유럽 여행이 아니고 무슨 1박2일 부산 여행 계획하고 있는 이상한 기분.아주아주 오랫동안 바래왔던 여행이 이제 시작인데 부산여행이라니...;;준비해야겠어..그 밖에 더 준비할 것듯.1. 호스텔 검색 및 맘에 드는 건 예약하기2. 유로스타 티켓 알아보기3. 머리 자르기 - 짧게...4. 호스텔 정보 & 지도 인쇄하기 - 사실 필요없을듯.5. 미술 관련 서적 읽고 공부 - 필수.6. 각 여행지 가고&보고 싶은거 지도에 표시하기7. 환전하기8. 독일 할아버지(30여년전 광부로 가신 외할머니의 남동생)가 네임펜 사달라고 하셨으니까여러개 사가야지..9. 나도 일기 쓸 필기구 챙겨야지.10. 전대 준비(허리춤에 차는 돈&여권가방) - 이것도 나중엔 걍 짐짝..11. 자물쇠 & 체인 준비 - 체인은 기차 객실이나 야간 열차 객실 또는 잠시 짐을 놔두고 자리를 비우는 경우.내 생각대로 순탄한 여행이 될까?내 생각만큼 멋진 시간이 될까?19살, 돈도 충분히 없는, 영어도 못하는 촌년이 혼자 유럽 배낭여행을 간단다.미친거냐 용감한거냐이 걱정들에 대한 해결은 내가 할꺼당